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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큘러스 기타 스탠드 GS412B 리뷰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이번에 LAG 기타를 Adorama에서 싸게 구매하게 되어서, 기타를 거치할 스탠드를 찾다가 구매하게 된 제품입니다.

주변의 여러 기타 치는 분들이 굳이 스탠드는 비싸지 않아도 된다고 하셨지만.... 그냥 지르게 되었습니다.

사실 스탠드가 이뻐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역시 처음에 상자를 보고, 기타 스탠드가 이렇게 큰 제품인가 싶었습니다.

여태 기타 가방만 사용해보고 스탠드는 처음 사용해봤기 때문인지....

 

상자를 열어보니 생각보다 큰 제품이 분해되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조립하는 거지 싶었는데, 그냥 상자의 모습 보고하면 쉽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위 사진은 완성된 허큘러스 기타 스탠드 GS412B에 이번에 구매한 LAG 기타를 거치한 모습입니다.

기타를 걸어놓고 보니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넥을 잡아주는 것만 고려하고, 바디를 잡아주지 못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생각보다 뒤쪽에서도 바디를 잘 잡아주는 모습이었습니다.

바디를 아래쪽에서도 잡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고민이 필요할 것 같은 제품인데,

기타를 넣고 뺄 때 헤드를 보호해주는 부분이 자동으로 열렸다 잠겼다 하는 게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이것으로 허큘러스 기타 스탠드 GS412B에 대한 리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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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아딜렛 샌달 리뷰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겨울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편안한 샌달을 찾다보니 구매한 아디다스 아딜렛 샌달입니다.

구매한 샌달이 생각보다 편안해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사이즈에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실까 하여 작성하는 내용입니다.


기존에는 바다에서만 샌달을 신고, 일상생활용으로는 버켄스탁 슬리퍼 제품을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코디하기도 편하고 착화감도 좋기 때문이죠.


하지만 일상생활에도 편안하게 신을만한 샌달을 찾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제가 신어본 제품은 총 2가지 제품인데,

크록스에서 나온 크록밴드 제품.

사실 이 제품을 샌달이라고 해야 하나 슬리퍼라고 해야 하나 좀 애매하지만 다들 편하다고 하더군요.

제가 신어도 상당히 편했지만,

일상생활복과의 코디를 생각했을 때 고려대상에서 최종적으로 빠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구매하게 된 것은 아디다스에서 나온 아딜렛 샌달입니다.

실제로 슬리퍼를 살까 많이 고민하다가 샌달도 나온 것을 알고 주문하게 되었던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알파바운스와 아딜렛을 신고 만족스러워서 슬리퍼를 새로 주문해야하나 고민했는데...

샌달 제품이 있더군요. 그래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운동화를 제외하고 걸을 때 쿠셔닝을 만족한 제품이 흔치 않은데,

아딜렛 제품과 알파바운스 제품은 슬리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단점은 물이 묻거나 하면 냄새가 날 수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비올때 신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직사광선에 두면 신발이 5mm 정도 줄을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는 나이키 제품이나 아디다스 제품을 보통 265정도를 신는데,

보통 나이키에서 US 8.5 사이즈 정도입니다.

아디다스 아딜렛 제품은 US 8 제품을 구매했는데,

신고 벗을 때 조금 불편하긴 한데, 걸을 때는 상당히 편한 샌달이었습니다.

나이키에서 보통 US 8.5 정도? 신발 사이즈 265정도 신으시는 분이라면

아디다스 아딜렛 사이즈를 저와 같은 사이즈를 사셔도 무난할 것 같네요.

혹시나 해서 착화 사진을 첨부합니다.



제 돈으로 구매한 리뷰임을 증명하기 위해,

아래 구매 내역을 넣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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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7엣지에서 갤럭시 S10으로 리뷰


삼성 갤럭시 S7 엣지로 잘 버티다가 갤럭시 S10으로 변경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신형을 써서 소프트키부터 적응할 것 투성입니다.

이번에 다른 분들 리뷰를 봐도 갤럭시S7 혹은 갤럭시 S7엣지에서 넘어가신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I changed to Galaxy S10 after holding up well with Samsung Galaxy S7 Edge.

It's been so long since I've been in the new shape that I'm going to adjust to the softkeys.

If you look at other people's reviews, many people seem to have changed for the Galaxy S7 or Galaxy S7 Edge.


자급제로 사용하기 위해 S10 128기가로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S10을 배송받은 것은 일반 개통이 시작된 지 1주일 뒤, 정확히는 8일 뒤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삼성에서 자급제폰에 대해서 수요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 made a reservation for S10 128GB to use as a self-supporting agent.

In fact, I was able to receive the S10 one week after the general opening, exactly eight days later.

It occurred to me that Samsung is not managing demand for self-supporting phones properly.



위 사진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 S7 엣지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구매하자마자 링케에서 케이스를 미리 주문했는데, 패키지에 케이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약간 후회했었습니다.

하지만 패키지에서 케이스를 보자마자, 미리 케이스를 주문하기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케이스가 너무 얇았고, 제 갤럭시 S10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The above picture was taken with the Galaxy S7 Edge, which was previously used.

As soon as I bought the case, I ordered it from Lingke in advance, and I felt a little regretful to hear that there was a case in the package.

But as soon as I saw the case in the package, I thought it was a good idea to order the case in advance.

The reason was that the case was too thin and I didn't think I could protect my Galaxy S10.


제일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두 부분이 프로세스 처리속도와 카메라입니다.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면서 느리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S10을 써보니 빨라진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S7를 사용할 때만 해도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S10을 보니 정말 3년동안 스마트폰 카메라가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에서 만든 픽셀3가 안드로이드 최고 카메라라는 소리를 듣고 있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넘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Two of the most advanced parts are process speed and camera.

I didn't feel slow using the Galaxy S7 Edge, but after using S10, I felt that it was fast enough.

When I was using the Galaxy S7, I thought the camera was good, but when I looked at S10, I realized that the smartphone camera has improved a lot over the past three years.

Although I'm hearing that Google's Pixel 3 is the best Android camera,

I think it's too much for everyday use.


단점은 지문인식일 것 같습니다.

퀄컴이 처음으로 만든 스크린 지문인식이라 그런건지, 예전 지문인식에 비해서는 확실히 지문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한 손가락을 2번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팁이라면, 자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가락, 많이 사용하는 자세를 여러번 등록하는게 그나마 지문인식 성공률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I think the downside is fingerprint recognition.

Qualcomm's first screen fingerprint recognition, or the fingerprint recognition rate is definitely lower than previous fingerprint recognition.

So, I register one finger twice and use it.

For a little tip, registering the finger that you use the most and the posture that you use a lot of times was a way to increase your fingerprint recognition success rate.


갤럭시 S7 엣지에 비해서 베터리가 오래간다는 느낌이 없는 것도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베터리를 생각하면 갤럭시 S10+를 샀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상하로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베터리가 조금 더 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pared to the Galaxy S7 Edge, the battery doesn't feel like it's going to last long.

Of course, considering the battery, I thought I should have bought the Galaxy S10+, but I actually gave up because it was long up and down.

I think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 battery was a little bigger.


스마트 스위치(기존 스마트폰 데이터와 앱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기능)도 만족스럽게 잘 작동했고,

아쉬운 점은 금융기관에 대한 생체인식 로그인이 다 풀려서 모든 금융 어플리케이션에 다시 등록하느라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카카오톡 정도만 백업하면 기존 폰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Smart switches (the ability to move existing smartphone data and apps to a new smartphone) worked satisfactorily.

Unfortunately, it took a long time to re-register with all financial applications as all biometric logins to financial institutions were cleared.

Backing up only about Kakao Talk made it possible to use your existing phone.


사실 빅스비 매핑이랑 루틴이 생겼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잘 사용하지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근 3년만에 바꾸는 스마트폰이라 그런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스마트폰 변경이었습니다.

In fact, I heard there's a Bixby mapping and routine, but I haven't used it very well yet.

However, it was a smartphone that changed in almost three years, so it had more advantages than disadvan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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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GIGAWORKS T20 후기 후기


일본 아마존(일마존)에서 Creative GIGAWORKS T20가 저렴하게 판매되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PC-FI를 구성할까 많이 고민하다가, PC 액티브 스피커를 하나 구매하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2.0채널 스피커를 구매할지 2.1채널 스피커를 구매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가성비의 2.0 채널 T20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Creative GIGAWORKS T20 의 패키지는 심플하게 도착했습니다.

스피커의 패캐지의 구성도 단촐합니다.

2.0 스피커 좌측과 우측, 그리고 좌우측을 연결하는 연결선, 그리고 스피커와 PC를 연결할 수 있는 연결잭이 구성품입니다.

처음에 배치할 때, 좌측과 우측의 스피커가 헷갈려서 고민했는데 사용자가 보기에 오른쪽이 우측 스피커였습니다.



위의 사진이 Creative GIGAWORKS T20의 우측 스피커 사진입니다.

BASS와 TREBLE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인 2.0채널 스피커입니다.

그 외에도 이어폰을 이용해서 Out을 뺄 수 있고, AUX IN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좌측은 조절 부위가 하나도 없고 스피커만 존재합니다.



Creative GIGAWORKS T20 오른쪽 스피커의 뒷 부분입니다.

초록색 잭은 좌측 스피커와 오른쪽 스피커를 연결해주는 연결선입니다.


이것으로 Creative GIGAWORKS T20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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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I에서 구매한 파타고니아 신칠라 구매후기 및 사이즈


파타고니아 레트로 자켓을 사려고 알아보다가 구매한 파타고니아 인기템인 신칠라입니다.

REI라는 사이트에서 구매했고, "파타고니아 신칠라 구매후기 및 사이즈"에 대해 써보려 합니다.

사실 몸무게와 키로만 체형을 알 수는 없지만, 포스팅 내용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성해봅니다.

Synchilla, the Patagonian popular item I bought while I was trying to buy Patagonia retro jackets.

I purchased it from a site called REI and would like to write about "Patagonia's Synchilla Purchase Late and Size."

In fact, I can't tell you my body type only by my weight and height, but I'd like to write a posting for a little bit of help.



REI에서 도착한 "파타고니아 신칠라"입니다.

택 가격은 119불인데 할인해서 절반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Patagonia Synchilla" from REI.

The price of the ticket is $119, but I bought it at half price.


제가 파타고니아 신칠라를 처음에 구매했을 때, 기대했던 모습은 아래 사진의 "샤이아 라보프" 느낌이었습니다.

이 사진 때문에 신칠라 안에 후드티를 넣어입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 원래 M 사이즈를 구매하려다가 L 사이즈를 구매하게 됩니다.

When I first bought patagonia Synchilla, I expected it to look like "Shia LaBeouf" in the picture below.

Because of this picture, I'm thinking about putting a hoodie in a Synchilla.

So I'm going to buy M size and I'm going to buy L size.


하지만, 패완얼이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느끼고 좌절하죠.




그래서 제가 구매하고 받은 파타고니아 신칠라 제품은 아래 사진입니다.

저는 183 cm, 80kg의 건장한 성인 남성입니다.

앞서 말한것처럼 저는 M을 사려고 하다가 후드를 함께 입기 위해서 L을 구매했는데, 결론적으로 보면 사이즈 실패입니다.

옷의 통의 상체 둘레보다 너무 큽니다.

한국 사이즈로 보면 파타고니아 L은 XL와 XXL 사이에 위치하는 사이즈입니다.

낭낭한 핏이 되어버리네요.

So the Patagonian Synchilla product I bought and received is the picture below.

I'm an adult male of 183 cm and 80 kg.

As I said before, I was going to buy an M, but I bought an L to wear a hoodie together, which is a size failure.

It is too large for the upper body of the garment.

Patagonia L is located between XL and XXL In Korea.


직구이다보니 사이즈를 다운시키지도 못하고 좀 아쉽습니다.

확실히 질감도 부드럽고 핏도 넉넉하니 안에 후디류를 입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가을과 초겨울에 입을 수 있을만한 제품입니다.

I'm sorry that I couldn't even get the size down because I bought it overseas.

It's definitely soft in texture, so it's good to wear a hoodie inside.

This product can be worn in autumn and early winter.



해외 리뷰들을 보면 보푸라기가 생기기는 하지만, 정말 오래동안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Overseas reviews make lints, but I can't wait to see them as warm clothes for a long time.


평소에 파타고니아 신칠라를 구매하려고 했던 분이 있다면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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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에서 제공한 갤럭시S10의 첫 벤치마크

(https://www.phonearena.com/news/Samsung-Galaxy-S10-benchmark-results-Geekbench-AnTuTu-GFXBench-JetStream_id113911)


미국에서 판매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버전의 S10과 성능 차이가 나긴 하겠지만,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인 삼성 엑시노스 9820 버전의 S10+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스템 성능 측정을 위해 안투투

CPU 성능 측정을 위해 긱벤치4

그래픽 성능 측정을 위해 GFX벤치

그래픽 성능 측정을 위해 카체이싱

웹 및 자바 성능 측정을 위해 젯스트림

다양한 성능 측정을 위해 위 5가지 벤치마킹 성능을 측정하였습니다.


노트9와 비교했을 때, 삼성 갤럭시S10+는 35%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한 시즌 업그레이드인 원플러스 6T와 약간 떨어지지만 비슷한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CPU 벤치마크

엑시노스 9 9820을 탑재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으로 , 긱벤치 싱글코어 성능은 삼성 노트9보다 조금 낫고 원플러스 6T 혹은 LG V40보다 훨씬 낫습니다. 멀티코어의 경우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S10+는 여전히 안드로이드 경쟁사보다 앞서있습니다.


그래픽 벤치마크

게이머들에게 중요한 지표인 그래픽 성능을 보기위해 GFX 벤치 점수를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폰 중에선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체이싱은 애플에서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비교를 하지 못했지만 50fps 정도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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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서 구매한 2014년형 캠리


2014년형 검정색 캠리를 구매했습니다.

6만 8천 km정도 주행한 차량이었는데,

하부 쪽에 긁힌 것과 녹이 약간 있는 것을 제외하면

괜찮은 만족스러운 차량이었습니다.

하부를 보려고 리프팅을 했는데 녹이 보이더군요.

맴찢.



7세대 도요타 캠리 차량이었는데,

하이패스는 없어서 새로 설치를 했습니다.


2채널 블랙박스는 설치가 되어있었는데 HD라서

FHD 2채널 블랙박스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사실 선루프가 있는 모델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7세대 캠리 XLE 자체가 프레임이 하나 뿐이라 자동으로 선택이 되었네요.


6월 말에 차량을 구매해서

1달 정도 주행을 한 것 같은데,

연비는 대략 고속도로 위주로 달리면 14 km/L 내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시내보다는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중고차 매장에 오래 있다보니까 꿉꿉한 냄새가 남아있는 것,

그리고 스마트키가 한 개 밖에 없는 것을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자동차 구매였습니다.

아, 그리고 생각보다 자동차 보험료가 비싼 것도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아틀란 3D 네비도 달려있고,

연비나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스러운 중고차인 캠리 7세대 구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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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고기집 육풍


회사 회식으로 방문한 육풍 인계점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육풍은 고기집 체인점이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둘 다 파는 고기집인데,

실제로 가면 정육식당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소고기는 구워주지 않고,

돼지고기는 구워주는 식당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밑반찬은 다른 곳과 비슷합니다.

명이나물은 기본 세팅외에는 추가금이 있고,

김치와 양파, 마늘, 그리고 마카로니가 있습니다.


수원 육풍 인계동점에서

놀라운 것은 외국인 알바생이 있는데,

양궁을 배우러 한국에 왔다고 했습니다.


적당히 달궈진 불판에 육풍의 고기를 얹으면

회식의 시작입니다.

테이블 당 소고기 한판으로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육풍의 고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소고기와 그 후에 시킨 돼지고기도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사실 수원 인계동에는 다른 맛있는 고기집도 많지만,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고기집이 많지 않아서 예약해본 곳이었습니다.


회식으로 말고 개인적으로도 

나중에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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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갤럭시 가죽 카드 케이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짜 가죽인

레쟈이면서 뒤에 카드를 꼽을 수 있는 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처음에 수원역에서 스마트폰 케이스 상점에서 발견한 제품인데,

알리에 비슷한 제품이 있을까 해서 발견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주 정도 지나자 알리에서 택배가 날아왔습니다.

사실 잘 사용하던 스피겐 케이스가 있어서

벗기자마자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는데,

오래 사용했던 갤럭시 제품이라 그냥 벗기고 교체를 감행했습니다.

하얀 제품의 포장지를 뜯자,

위와 같은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7 엣지 전용 카드 수납 케이스입니다.

사실 가죽도 아니고 가죽 느낌만 나게 한 제품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갤럭시전용

카드 수납이 가능한 가죽 케이스는

카드 2장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안쪽 디테일도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사려고 했던 제품도 안쪽에 이런 마킹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카드 수납 케이스는

최근에 알리에서 구매한 스마트폰 케이스 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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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시계줄 조절 도구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mm 디버클을 사면서,

시계에서 핀버클을 제거하고,

디버클을 장착하기 위해 도구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구매한 디버클의 정보는 아래의 블로그 포스팅에 있습니다.

http://hiddenpictures.tistory.com/203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손목시계 시계줄 도구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3주정도 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도착한 알리발 시계줄 조절도구입니다.

처음에 물건 받고 든 생각은...

물건 제대로 온게 맞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열어보니 다행히 제대로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알리익스프레스발 시계줄 도구는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뭐 알리발이 아니더라도 시계줄 조절 도구가 

그렇게 복잡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알리에서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샤프 앞부분이나 핀셋을 이용해서

핀버클-디버클 교환은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잘 이용하고 나니 쓸데가 없어서 이런 말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암튼 1불 정도에 구매했으니 가성비는 좋지만,

1번 사용하고 나서 쓸데가 없네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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