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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구매한 기어핏2(SM-R360) 리뷰.


지난달에 노트7의 사은품으로 나눠주었던 기어핏2를 중고로 구매했다.

구매하게 된 이유는 

0. 스마트폰에서 오는 푸쉬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1. GPS가 달린 밴드가 갖고 싶었다.

2. 걸음걸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밴드가 갖고 싶었다.

3. 방수가 되는 밴드가 갖고 싶었다.


사실 스마트 밴드를 썼던 것은 샤오미의 미밴드1 이었다.

2A 충전기에 충전해서 기기가 고장나기 전까지 잘 사용하던 밴드였다.

푸쉬도 잘 오고, 베터리도 매우 만족스러울정도로 오래 갔다.

하지만 고장 후에 샤오미의 미밴드2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노트7 사은품 사태로 기어핏2가 저렴하게 풀려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매한 기어핏2(SM-R360) 박스 사진이다.

필자가 구매한 모델은 기어핏2 블랙 라지 사이즈이다.

기어핏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0. 스마트폰의 푸쉬를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받을 수 있는 밴드.

  심지어 텍스트까지 볼 수 있고, 답장까지 보낼 수 있다.

1. GPS가 가능한 밴드

2. 걸음걸이 측정이 가능한 밴드.

3. 방수가 가능한 밴드.

4.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미스케일과 연동이 가능한 밴드.


사실 4번의 경우 사기전에 알아보니 삼성 기어핏2와 샤오미의 미스케일이 연동이 되어서

샤오미의 미스케일을 갖고있다면 몸무게를 측정하면 바로 S헬스에 기록이 된다.



박스를 개봉한 후에 삼성 기어핏2(SM-R360)의 모습이다.

이미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어서 구매하자마자 켜서 사용해볼 수 있다.

사진 오른쪽에 H/W 버튼을 이용하여 기어핏을 조작할 수 있고,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할 수 있다.


처음에 기어핏2를 구매하면서 라지를 살까 스몰을 살까 고민했는데,

고민은 손목이 가늘어서 혹시 라지를 샀는데 안 맞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3칸정도에 채우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아마 남자들은 라지를 사면 제일 안쪽에 채우더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래쪽 검정 칸에는 충전독이 들어있다.

여분 밴드가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분 밴드를 구매할 예정이다.



삼성 기어핏2를 실행시키니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필자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삼성 기어앱을 설치하니 바로 페어링이 되고 기어핏2를 사용할 수 있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GPS를 사용하지 않고,

심박수만 측정하고 밝기를 3정도 사용하니 2일정도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삼성폰이 아닌경우

삼성 기어앱이 아닌 기어핏2 플러그인과 같은

다른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해야 한다.

아이폰도 곧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더 많은 와치페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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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그레이톤 둔산 리뷰.


대전에 출장이 있어 차를 끌고 비지니스 호텔에 묵게 되었다.

처음에 물색하던 곳은 도요코인 대전이었다.

이유는 저렴한 가격과 함께 일본과 부산에 지점이 있는 체인 호텔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같이간 일행들과 함께 투숙하기에는 빈 객실이 부족했다.

그래서 찾게된 시청 근처에서 다른 호텔을 찾다가 투숙하게 된 곳이 대전 그레이톤 호텔이다.



대전 그레이톤 호텔은 둔산 근처에 위치해 있다.

대전 서구 둔산중로 70.

1층에 허니빈스 둔산법원점과 세븐일레븐이 위치한 건물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건물 뒤쪽으로 호텔 주차장이 있어서 체크인 한 후 12시까지 주차가 가능하다.

또 1층에 주차공간이 부족할 경우, 지하에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그 다음날 건너편에서 찍은 대전 그레이톤 호텔의 모습이다.

뒤쪽이 둔산 번화가이기 때문에 일을 마치고 들어와서 맥주 한잔을 하거나

단합을 위해 술을 마시기에 적당한 술집들이 많이 포진해 있다.

개인적으로 PC방을 좋아하는데 PC방도 뒤쪽에 몇군데가 있다.

물론 가격도 시청 근처이고 시설에 비해서 만족스럽고 추천할만 하다.



호텔 그레이톤 둔산의 문을 열었을 때, 객실 모습이다.

정말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웠다.

시내 한복판에 이 가격에 심지어 조식까지 주고. 이정도 호텔이라니 놀라웠다.


그레이톤 호텔의 조식에 대해서 잠깐 말해보자면,

1층의 허니빈스 카페에서 제공이 되고 7시부터 9시까지 제공이 된다.

내가 갔을때에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투숙해있었는지 복작복작한 모습이었다.

약간의 한식, 그리고 아메리칸 조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 3성급 호텔 수준의 조식이었다.



대전 그레이톤호텔 객실 내부의 모습이다.

각 방마다 와이파이가 제공되고 TV와 에어컨 그리고 보이는 콘센트를 사용할 수 있다.

스킨과 로션이 준비가 되어있고, 드라이기가 마련되어 있다.

창문은 있지만 뷰가 그렇게 좋은 방은 아니었다.

회사에서 온 출장이었기 때문에 물론 뷰가 좋은 방일 필요는 별로 없었다.

외부에서 보이는 것이 싫어서 방에 들어서자 마자 커튼을 쳐버렸다.



둔산 그레이톤 호텔에서 묵으면서 

조금 놀라운 사실은 개수대와 전자레인지 그리고 빨래를 할 수 있는 세탁기와 세제가 준비되어 있다.

대부분의 비지니스 호텔들은 런더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탁하면 빨래를 해서 가져다 주는 서비스인데,

대전 그레이톤 호텔은 직접 빨래를 할 수 있도록 세제가 준비되어 있다.

하지만 말릴 수 있는 건조대는 없다.




나가서 맥주를 마실수도 있었지만 플레이오프를 하고 있어서 1층에서 맥주를 사와서 객실에서 맥주를 마셨다.

세븐일레븐에서 칼스브로이 바이젠을 팔고 있길래 사와서 먹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편의점에서 파는 것은 처음 보아서 4캔 사왔다.


하지만 이날 LG 대 NC 경기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결국 2캔씩 마시려고 하던 맥주를 한번에 4캔을 마시고

그레이톤 호텔 침대위에서 뻗어버렸다.


대전에서 비지니스 호텔을 구한다면 충분히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는 호텔이었다.

도요코인을 묵어보지는 않았지만 나중에 묵어보고 비교글을 한번 써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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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블루투스 동글 리뷰.


최근에 블루투스 헤드셋을 컴퓨터에서 이용을 하기 위해서 많은 방법을 고민했다.

1. 2.4GHz 무선 헤드셋을 새로 구매하는 방법.

2. 블루투스가 가능한 데스크탑을 새로 구매하는 방법.

3.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하는 방법.



가장 저렴한 방법인 3번,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구매한 곳은 위의 사진처럼 그냥 사람들이  많이 구매한 블루투스 4.0 지원 블루투스 동글이다.

국내에도 사실 저렴한 블루투스 동글이 많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왠지 구매하고 싶었다.

그 이유는 국내 택배비 정도의 가격과 그리 급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기본 2주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그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는 동글을 3불정도 가격에 구매를 결정했다.

정확히는 알리에 2.99불을 지불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한지 2주, 거의 14일이 되었을 때 노랑봉투가 도착했다.

사실 내가 블루투스 동글을 구매했다는 사실을 거의 까먹고 있었다.

다른 세상사는 일에 바쁘고 회사에서도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까먹을 때 즈음 도착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4GHz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모델명은 BTD-401 모델이고, 칩셋은 CSR8510을 사용한다.

블루투스 버전은 블루투스 4.0 + EDR을 지원한다.

근데 USB2.0만 지원한다.


개인적으로 데스크탑에서 쓸 예정이라 거리는 큰 상관은 없었다. 스펙상에선 10m를 추천하고 있다.

그 외에 중요한 것은 OS 지원여부 정도인데 윈도우7에 설치할 예정이었는데 당연히 지원한다.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발 블루투스 동글에 큰 약점이 있었다.

드라이버를 미니시디로 잡아야 하는 점이었다.

최근 PC에는 CD-ROM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를 대비해서 뭔가 대안이 없었다.

따로 인터넷 링크가 있는 것도 아니고, 판매자가 친절히 알리익스프레스에 써놓지도 않았다.

정말 불친절한 판매자이다.


그래서 열심히 알리발 BTD-V401 드라이버라는 워딩으로 구글링을 시작했는데,

드라이버에 대한 정보는 없고 CSR 하모니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만 있어서 CSR 하모니를 설치했다.

사실 처음에는 무난하게 설치가 되길래 쉽게 끝날줄 알았는데,

하지만 왠걸 블루투스가 검색이 되지만 드라이버는 자동으로 설치되지 않았다.

그래서 다시 드라이버 파일을 찾기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그래서 최후의 방법으로 사용한 것이

3D Chip이라는 PC 드라이버를 잡아주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Toshiba Bluetooth Driver를 추천해줘서 설치를 하게 되었다. 잘 동작한다.



사실 정말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위의 드라이버 설치후 동작한다.

설치 후, 넥서스 플레이어와 QCY 블루투스 이어폰을 페어링시켰다.

지금까지 사용하는데, 모두 잘 동작한다.



오늘도 사진은 토이스토리 버즈가 도움을 주었다.

CSR이라는 유명한 회사에서 나온 블루투스 동글이라서 쉽게 설치할 수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은 상당히 힘들게 설치한 블루투스 동글이다.

윈도우 8.0 이상 사용자는 자동으로 검색이 된다고도 한다.

그냥 윈도우를 업그레이드하는게 더 쉬울뻔 했다.


정리하면 윈도우7에서 블루투스 드라이버가 설치되지 않는 경우 Toshiba Bluetooth Radio Driver를 설치해보면 될 수도 있다.

블루투스를 데스크탑에서 이용하고 싶은 사용자가 있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도 고려해봄직 하다.

그리 급하지 않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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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


최근에 샤오미의 10,000mAh 구형보조베터리 수명이 아슬아슬해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Aukey 16,000mah 제품을 세일을 하길래 갑자기 구매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조베터리를 사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여행시,

- 여행을 다닐 때에 충전기를 꼽고 빼고 하는 것보다는 들고다니면서 충전할 수 있는 보조베터리를 선호합니다.

- 그래서 그런지 무게보다는 용량이 큰 제품을 선호합니다.


2. 집에서,

- 집에서도 충전해놓은 보조베터리로 충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실 그건 기존 갤럭시나 아이폰을 사용할 때의 습관때문인데 긴 충전선을 사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이유들로 인해서 무게보다는 용량이 큰 베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충전속도가 빠른 QC2.0을 지원하는 제품을 찾게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10,000mah보다 큰 Aukey 사의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4일정도 걸려서 받은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기다리지 않은 이유는 사용하던 샤오미 10,000mah짜리 보조베터리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Aukey라는 회사는 전력 관련해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입니다.

5port USB 어댑터같은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한국에서도 중국OEM 제품을 만들때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믿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오바오나 티몰, 그리고 알리 익스프레스까지 다양한 채널로 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아마존이나 미국 여타몰에서도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알리익스프레스의 하얀 봉투를 뜯자 나온 스티로폼 충전재입니다.

오늘도 사진 촬영에는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이 찬조출연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할 때, 레고 피규어를 놓고 찍으니 뭔가 더 사진에 집중하게 되는 기현상이 생깁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의 첫 느낌은 무겁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펙상에서 400g이 넘는데 포장용기탓인지 500g에 가까운 무게였습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의 포장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Aukey 사의 PB-T3라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인풋과 아웃풋 5V를 지원하는 제품이고 리튬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QC 3.0이 나오는 마당에 늦었지만 QC 2.0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인풋 전압은 5V/2A를 제공하고,

아웃풋 전압은 5V/2.4A을 제공하고, QC 2.0에서 지원하는 스펙을 지원합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니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뿐만 아니라 매뉴얼, 그리고 짧은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하려고 보니 구매처에 알리 익스프레스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아마존이나 여타 큰 사이트에서 구매한 제품을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판매자의 판매 페이지를 보면 소니 베터리를 사용했다고 되어있습니다.

Aukey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꺼내보니 꽤나 묵직한 모습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 전체 사진입니다.

16000mAh 의 용량, 그리고 QC 2.0 인증 표시와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짧은 케이블이 있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보조베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게 누르고 있으면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 S7 엣지 모델에 충전을 시켜보면 고속충전이 된다고 나옵니다.

충전 시간을 정확히 재보지 않아서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얼마나 충전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판매 페이지에도 몇번 충전이 된다고는 나와있는데, 시간에 관해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 폰인 갤럭시S7 엣지의 경우 4번은 안되고 3번반정도 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LED 모습입니다.

베터리가 많을 때는 하얀색, 중간일 때는 초록색, 적을 때는 적색이 들어옵니다.

OUT1/ OUT2로 나눠져있어서 2개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지만,

고속충전은 하나의 포트에서만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 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보조베터리를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스마트폰과 함께 들고 사용하거나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1박 2일? 혹은 2박 3일 돌아다니면서 콘센트를 찾아다니기보다 자면서 혹은 

쉬면서 충전하기에는 꽤나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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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갤럭시S7 엣지 케이스.


이번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물건은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입니다.

사실 같은 판매자에게 아이폰5S 케이스도 주문했는데 만족스러워서,

개인적으로 제 갤럭시S7 엣지 케이스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판매자에게서 도착한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의 포장지입니다.

익숙한 노란 봉투가 아닌 하얀 봉투로 왔는데, 최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는 물건을이

노란봉투가 아닌 하얀봉투로 오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알리 익스프레스 배송 기간은 대략 14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2주정도면 꽤나 빠른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배송정보 검색이 안되서 꽤나 마음졸인 우편이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온 하얀봉투를 풀어보면 위와 같은 포장이 나옵니다.

Ultra-thin 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한자어와 영어.

그리고 갤럭시S7 엣지를 위한 케이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G935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성 갤럭시S7 엣지 모델이고,

G9350은 해외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S7 엣지 모델입니다.

역시 아래에는 Made in China, 마데 인 차이나. 중국 생산 모델입니다.



위의 포장을 풀면 Ultra-thin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질이 젤리 케이스이긴 한데 너무 물렁물렁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여러 케이스를 써봤는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Soft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스피겐 제품입니다.

스피겐의 Ultra-thin과 비교해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은 너무 물렁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스피겐 제품인 에어쿠션 제품이 조금 더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사진만 보면 알리발 제품과 스피겐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져보기전까지는, 그리고 씌워보기 전까지는 저도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이 조금 물컹하다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씌워보고 느낀점은 다른 제품과 달리 헐렁하게 맞는다는 점입니다.


S7 엣지 케이스의 경우,

물론 다른 중국에서 맞는 제품들도 좋은 제품이 많을 수 있지만 싼 제품을 샀더니 헐겁습니다.

헐거워서 빠질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꽉 조여주는 느낌이 아닌 살짝 덮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엣지 파지하는 부분이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 위의 사진을 보면 기존 스피겐 Ultra-thin과 같은 에어스킨 제품류들과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손에 쥐고 사용해보면 에어스킨류에 비해서 알리익스프레스의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는 쫀쫀함이 부족합니다.

갤럭시S7 엣지만 놓고 찍기에는 너무 없어보여서 버즈 피규어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가성비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불도 안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1불의 제품을 주고 만족스러운 S7 엣지 케이스를 샀냐라고 하는 물음에는

정말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케이스임은 분명합니다.


알리에서 갤럭시 S7 케이스나 아이폰 케이스를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면 비슷한 제품 혹은 특이한 제품을 사곤 합니다.

하지만 과연 알리발 제품들의 제품 마감이나 여타 건강의 문제를 생각해보면

만족스러운 제품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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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시계줄 줄이는 도구.


예전에 시계를 구매하면서 시계방에 가서

시계줄을 줄였는데 살이 빠져서 그런지 팔목에서 시계가 계속 내려갑니다.

그래서 시계줄을 또 줄이러 시계방을 가려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해서

그냥 내가 갈아보자 해서 구매한 시계줄 줄이는 기구입니다.

가격은 0.7불이었습니다. (사실 가격때문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 후 대략 3주 조금 더 걸려서 받은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오래걸렸습니다.

보통은 2주 정도면 받는 경우가 많은데 3주가 더 걸리는 것은 흔치 않더군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시계줄을 줄이기위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만 구매할 때 뭔가 찝찝한 느낌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때문일수도 있고,

알리익스프레스의 불안함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샤프심과 펜치로도 할 수 있지만,

시계에 기스가 나기 쉽상이고 또 힘도 들어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익숙한 알리익스프레스의 봉투를 뜯자 나온 포장지입니다.

사실 부러지는 물건도 아닌데 굳이 왜 포장지를 사용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뭐 제 물건을 부셔지지 않게 보호하겠다는데 불만이 있는 사용자는 없겠죠.

사실 환경문제만 아니면 이런 충전제를 많이 사용할텐데 생각도 듭니다.

뽁뽁이였으면 갖고 놀 수 있을텐데 이런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러고 나온 알리발 시계줄 줄이는 도구입니다.

포장지에 비해서 아무런 설명서 조차도 들어있지 않은 도구입니다.

1불짜리 물건 사면서 설명서는 사치인 것일까요.


이 도구만 있다면 시계줄을 줄이는데 정말 시간이 단축됩니다.

화살표를 잘 확인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핀을 눌러서 빼면 됩니다.

그런 뒤에 넣을 때는 뺄 때의 역순으로 하고 잘 안들어갈 때는

저 손잡이 뭉치로 톡톡 두들겨 주면 쇽 들어갑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좌측에 있는 손잡이를 나사 감듯이 감으면 중간의 저 뾰족한 못이 찌르고,

좌측에 있는 손잡이를 나사 반대방향으로 감으면 못이 빠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시계들에 시험을 해봤는데 매우 잘됩니다.


조금만 요령을 익하면 정말 순식간에 시계줄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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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컴플라이폼팀 호환 폼팁.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컴플라이 폼팁의 호환 메모리폼팁을 구매하였습니다.

사실 컴플라이 이어폰팁은 다양한 이어폰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용자들이 편하게 구입하는 폼팁이지만, 

단점은 폼팁치고는 가격이 비쌉니다.


사실 컴플라이 폼팁을 이용하면 이어폰 소리를 잡아주거나 인이어 이어폰의 착용감이 많이 좋아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다양한 크기와 편안한 착용감 그리고 차음성을 포기하면서까지 알리익스프레스와 같은 곳에서 호환 폼팁을 구매합니다.

단지 가격때문에 말이죠. 사실 성능 차이가 가격차이만큼 안나는 것이 큰 이유일 것입니다.



제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컴플라이 호환 폼팁을 5월 31일에 주문했는데,

6월 20일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대략 3주정도 걸린 것인데 이정도면 알리익스프레스 제품치고는 꽤나 준수하다고 생각됩니다.

포장은 노란 봉투에 올줄 알았는데, 하얀 봉투에 덩그러니 도착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호환 폼팀은 컴플라이 폼팁과 사이즈가 같습니다.

T100부터 T500까지 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은 T500 입니다.

T100의 경우 폼팁의 안쪽 지름이 3mm,

T200의 경우 폼팁의 안쪽 지름이 4.1mm,

T400과 T500의 경우 폼팁의 안쪽 지름이 4.9mm 입니다.


전체 지름에 따라서 small/medium/large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QY8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T400혹은 500을 주문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귀 구멍 사이즈에 맞춰서 사이즈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QY 회사의 QY8 블루투스 헤드폰에 맞춰서 사용하기 위해서 T500을 구매했습니다.


판매자의 판매 설명을 보면 

사운드 홀이 4mm 미만이면 T100을,

사운드 홀이 4-5mm 정도면 T200을,

그것보다 크면 T400이나 T500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써있습니다.

자신의 이어폰 사운드 홀을 측정해서 구매해도 되고, 판매자 페이지에 각 이어폰별 추천 사이즈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자신이 사용하는 이어폰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2쌍 이상 구매하면 위의 케이스를 증정합니다.

저는 2쌍을 구매했기 때문에 케이스가 함께 왔습니다.

바로 사용할 2개와 여분의 2개면 충분하다고 생각되는데, 다른 인이어에도 사용하려면 추가로 더 주문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QY8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데, 알리발 메모리폼팁은 꽤나 만족스럽습니다.

차음성이나 착용감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과연 컴플라이 폼팁을 대체한다고 생각되지는 않지만,

판매자가 말한 장점 몇가지.

1. 편안함.

2. 차음성.

에 대해서는 꽤나 가격대비 만족스럽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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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크로스마일 대한항공 카드 발급받았습니다.


제가 기존에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위해서 이용하던 카드는

삼성 스카이패스카드였습니다.

같은 연회비 2만원 정도 되는 카드 중에서 더 마일리지가 잘 쌓이는 카드를 찾다보니

시티카드와 외환카드가 많이 오르내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고민하고 결정한 외환 크로스마일카드입니다.

기존 삼성 스카이패스카드는 1500원을 국내에서 사용할 경우 1포인트,

1500원을 해외에서 사용할 경우 2포인트 적립을 해주었습니다.


기존 외환 크로스마일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2포인트를 적립해주었었는데, 1.8 포인트로 감소했더군요.


또 발급 받은 이유는, 제가 평소에 혼자 해외여행을 자주 가는데

인천공항 4층 W호첼 식당에서 무료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딩패스와 카드를 꼭 챙기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공항에서 집으로 돌아갈 때, KAL 리무진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뭐 1년에 2~3번 밖에 나가지 않으니 MAX 6번인 혜택을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도 외환 크로스마일카드를 발급 받으시려면

혜택을 꼭 확인하시고 발급 받으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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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바오에서 구매한 조던4 그린글로우 리뷰 :)

 

타오바오발 구매한 조던4 그린글로우 입니다.

사실 그냥 무난한 데일리 슈즈를 구매할까 하다가 타오바오에서

조던4를 싸게파는 셀러를 찾았고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진퉁과 짭을 무엇을 산다고 누구를 비난하거나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중국에서 어떤 물건정도 수준을 만들 수 있을까 궁금해서 구매해 봤습니다.



타오바오에서 도착한 중국 조던4 그린글로우 색상 박스입니다.

실제로 타오바오에서 지인이 거주하는 중국 호텔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중국에서 한국으로 넘어오는 배송비를 지불하지 않았습니다.

후훗..

하지만 친구가 국내 택배비를 부담하라는 말에 어쩔 수 없이 택배로 받았습니다.

뭐 그래도 5천원이면 중국에서 배송대행회사를 사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싸게 먹혔지요.



타오바오발 조던4 그린글로우 사진입니다.

진짜와 다른 점이 꽤나 많더군요.

뭐 가격이 일단 너무 차이가 많이나니까 A급도 아니고 거의 B급인 느낌...


중국 조던4는

일단 혀에 있는 조던 마크가 너무 쭈글쭈글합니다.

그리고 착화감도 진짜에 비해서 너무 안 좋더군요.

끈도 너무 길고 하나하나 세세히 따지면 더 많겠지만 말이죠.

크게 이정도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이 가격에 이정도 타오바오발 조던4 그린글로우라면

이정도 퀄리티가 만족스럽습니다.

대략 3만원 정도 든 것 같네요.

물론 국내 배송비까지 합치면 3만 5천원정도.

 

어떻게 보면 여태 샀던 나이키 프리런이나 맥스들,

100불이 넘는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에어 터지고 이런 AS들 생각해본다면 그냥 이런 신발 사서 쓰는게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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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트라발로 향수공병 리뷰입니다.

 

www.aliexpress.com 에서 구매한 향수공병 입니다.

사실 국내에서 구매하면 훨씬 좋은 퀄리티일지도 모르지만

보통 트라발로 향수공병 5ml 짜리가 5천원에 배송비까지 합치면

7천원인 이 시점에 2개에 5불 정도 되는 가격에 구매를 하였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날아온 노란색 봉투.

정말 이제는 익숙한 종이봉투죠.

알리발 트라발로 향수공병 5ml 짜리 2개를 구매했습니다.



노란색 봉투를 뜯어보니 익숙한 알리발 트라발로 향수공병과

비슷한 모양의 알리발 향수공병 2개가 나란히 있습니다.

사실 그냥 카페같은데서 공구하는 물건을 사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더군요.

가격면에서 봤을 때, 별로 이득이 없어요.



하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무사히 온 5ml 향수공병을 보니 뿌듯했습니다.

사실 처음에 구매해서 어떻게 넣는지 몰라서 고민했었는데

향수 뚜껑을 열고 공병 밑에 맞춰서 칙칙칙 하니까 차더군요.

5ml다보니까 몇번 하지도 않았는데 꽉 차더라구요.

 

하지만 그만큼 빨리 닳는 다는 것은 함정이죠.


들고다니면서 사용하기 용이한 알리발 트라발로 향수공병,

잘 구매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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