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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고종대왕일대기, 조선 말기로 돌아간다면?

안녕하세요.
약사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누구나 한번 즈음 생각해보는 설정의 소설입니다.
내가 고려를 세운 태조가 된다면?
내가 조선을 세운 태조가 된다면?
이런 류의 설정의 소설입니다.

제가 대체역사물 소설을 처음 읽은 것은 블랙기업조선이라는 소설이었습니다.
재미있게 읽다가 완결이 되지 않은 것을 보고 완결되면 다시 읽어야지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폭군고종대왕일대기라는 재미있는 소설을 보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환생 물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생각보다 2000년대를 기반으로 한 환생 물은 많은데 반해 역사물 기반으로 한 환생 물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배경에 대해 공부할 것이 많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그나마 조선시대를 기반으로 그린 작품이 대부분 같아요.
제가 글을 쓰더라도 사람들이 잘 알 수 있는 배경,
예를 들면 태조나 세종, 사도세자 이런 것으로 쓸 것 같습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슈룹을 보면 좀 생소한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 같더라고요.

소설을 읽는 입장에서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역사물이 써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폭군 고종 대왕 일대기는 역사 전공자인 주인공이 고종으로 환생하는 이야기입니다.
역사 전공자라는 설정 때문인지 다양한 나라의 역사 흐름을 기반으로 나라를 운영하는 게 상당히 배울 점이 많은 소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역사물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다음 소설은 김훈 작가님의 하얼빈을 읽으려고 합니다.

#내돈내산
#폭군고종대왕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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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Web novels/genre novels read in Q1 2021.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1Q에 읽은 소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읽는 중인 소설은 아래 2가지인데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From January to March 2021, I'm going to summarize the novels I read in 1Q.

There are two novels I am reading below, but I haven't finished them yet.

 

삼국지 조조전

납골당의 어린 왕자

 

최근에 업무가 바빠지면서, 소설을 읽을 시간이 많지 않은 게 아쉽습니다.

It's a shame that I don't have much time to read novels as I've been busy with work lately.

 

- 그린 스킨

 . 약한 하렘물이라고 볼 수도 있는 소설입니다.

 . 주인공이 몬스터로 환생해서 먼치킨이 되어가는 소설입니다.

 .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산으로 가는 소설이지만, 필력이 좋아서 쉽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 It's a novel that can be considered weak Haremul.

 . It's a novel where the main character is reborn as a monster and becomes a munchkin.

 . It's a novel where the story goes down the mountain, but I think it's a good novel that you can read easily because of its good hand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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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앞서 3분기까지 작성한 것처럼,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읽은 웹소설/장르소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번 분기에는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소설만 읽었네요.

As we wrote earlier in the 3rd quarter,

I would like to summarize the web novel/genre novel I read from October to December 2020.

I only read novels based on the Three Kingdoms this quarter.

 

- 같은 꿈을 꾸다 ★☆

 . 마행처우역거 작가가 쓴 소설로 원술 부하로 시작하는데, 강남을 터전으로 발전하는 소설입니다.

 . 마행처우역거보다 조금 더 고증하는 것에 집중해서 읽기 조금 힘든 소설이었습니다.

 .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즐겨 읽을 수 있는 소설이지만 술술 넘어가는 소설은 아니었습니다.

 . If you like Samgukji, it's a novel you can enjoy reading, but it's not a novel that goes smoothly.

 

- 간신전 

 . 마행처우역거나 같은 꿈을 꾸다처럼 삼국지 기반의 소설입니다.

 . 서주를 기반으로 여포의 부하였던, 진궁의 아들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고증보다는 조금 더 현대 과학적 지식을 가미한 창작을 넣어서 쉽게, 그리고 술술 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입니다.

 . It was a novel that could be read easily and skillfully by adding a creation with a little more modern scientific knowledge than by historical evidence.

 . Personally, I really enjoyed reading this novel.

 

두 소설 모두 웹소설/장르소설로 참 잘 쓴 소설이지만,

삼국지 소설을 추천한다면 저는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이유로 "간신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정말 삼국지를 좋아하고 고증을 좋아한다면 "같은 꿈을 꾸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삼국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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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Web novels/genre novels read in Q2.2020.

 

안녕하세요. 약사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앞서 작성한 글들처럼 저는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읽은 소설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As I wrote before, I like to read novels.

I'm going to organize the novels I read from July to September 2020.

 

- 취사병, 전설이 되다. ★

 . 실제 군인이 작성한 소설이라 그런지 현실감, 몰입감이 좋은 소설입니다.

 . 군대 이야기라는 식상할 수 있는 주제를 잘 살린 소설입니다.

 . 전역한 군인이거나 군대에 대해 조금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웹툰으로도 나온 소설이라 그런지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 It's a novel written by a soldier, so it has a good sense of reality and immersion.

 . It is a novel that makes good use of the lame topic of military story.

 . If you're a discharged soldier or have a little background in the military, you'll find it more interesting.

 . It's a novel that came out as a webtoon, so it's well-known.

 

- 마행처우역거

 . 최근에 본 소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좋은 삼국지 기반 소설입니다.

 .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가의 고증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몰입감이 정말 좋은 소설로,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허구인지 구분하기 힘든 소설이었습니다.

 . 같은 작가의 다른 소설들도 꼭 읽어보세요. (읽는중...)

 . It's the most complete novel I've seen recently, based on the Three Kingdoms.

 . I personally thought I read quite a bit of the Three Kingdoms, but I thought this writer's historical research was amazing.

 . It was a novel with a good sense of immersion, and it was hard to tell how far it was real and fictional.

 . Make sure you read other novels by the same author. (Reading...)

 

- SSS급 자살 헌터

 . 하루 회귀 물입니다.

 . 주인공의 심리의 묘사가 뛰어난 소설인데, 그 묘사로 인해서 어느 순간 집중하기 힘든 소설입니다.

 .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집중하기 힘들어지는 소설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소설입니다.

 . It's a one-day regression.

 . It's a novel that describes the main character's psychology very well, and it's hard to concentrate at any moment.

 . It's hard to focus on the story as time goes by, so there's something I'm sad about.

 . It's a novel that feels similar to an omniscient reader's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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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Web novels/genre novels read in Q2.2020.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앞서 작성한 글들처럼 저는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0년 4월부터 6월까지 읽은 소설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As I wrote earlier, I like to read novels.

I'm going to organize the novels I read from April to June 2020.

 

- 재벌집 막내아들 ★★★

 . 재벌 비서에서 재벌로 회귀하는 회귀 물입니다.

 . 회귀 물이면서 정치물에 가까운데 몰입도가 좋은 소설입니다.

 . 인생에 대해서 다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소설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It's a regression from a chaebol secretary to a chaebol secretary.

 . It's a novel that has good immersion and is close to politics.

 . It's a novel where I can think about my life again, so I really enjoyed it.



- 룬의 아이들 : 윈터러 ★★★

 . 고전물인데 비해서 7권의 책에 짜임새가 좋은 소설입니다.

 . 고전물이다 보니 최근 소설들에 비해서 좀 무거운 소설입니다.

 . 사랑과 우정, 우애, 복수를 짧은 내용에 넣은 소설입니다.

 . It is a novel that is well organized in 7 books compared to the classic.

 . Since it is a classic, it is heavier than the recent novels.

 . It is a short story about love, friendship, friendship, and revenge.

- 룬의 아이들 : 데모닉 ★★★

 . 고전물인데 비해서 세계관이 정말 잘 되어있는 소설입니다.

 . "윈터러"와 마찬가지로 판타지임에도 불구하고 조금 무거운 소설입니다.

 . "윈터러"와 같은 시기의 다른 나라의 주인공을 배경으로 쓰인 소설입니다.

 . 클리쎄가 정말 독특한 소설입니다.

 . 중간에 윈터러의 주인공도 잠깐 나옵니다.

 . It's a novel that has a better view of the world than it is a classic.

 . It's a bit heavy, even though it's a fantasy, just like "Winterer."

 . It is a novel written against the backdrop of the main characters of other countries in the same period as Winterer.

 . Cliche is a very unique novel.

 . The main character of Winterler is coming out in the middle.

 

- 픽미업 ★★★

 . 먼치킨이면서 먼치킨 아닌 주인공을 배경으로 쓰여진 소설입니다.

 .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과 뭔가 비슷한 세계관 파괴 소설입니다.

 .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게임 베이스 소설입니다.

 . It is a novel written in the background of the main character, not the munchkin.

 . It's a novel that has a novel.

 . It's a world-view-destructive novel that's kind of like "Omniscient Point of View."

 . It's a game base novel that's in vogue these days.

 

 - 포식자 ★★★

 . "나는 귀족이다"랑 비슷한 느낌이다 싶었는데, 역시나 같은 작가였습니다.

 . 시나리오도 탄탄하고 복선이랑 반전이 주는 재미가 있습니다.

 . 이종 간에 협치를 다룬 소설입니다.

 . I thought it was kind of like "I'm an aristocrat," but it was the same writer.

 . The scenario is solid and the double-track and twist are fun.

 . It's a novel about cooperation between different spe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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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후기

Summary of web novels/genres read in Q1 of 2020

 

안녕하세요. 약사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앞서 작성한 글에서 말했던 것처럼 저는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0년 1월부터 3월까지 읽은 소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As I said in the previous article, I like to read novels.

I am going to summarize the novel that I read from January to March 2020.

 

- 나 혼자 레벨업 ★★★

 . 최근에 웹툰이 너무 재미있어서 보다가, 소설 원작이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읽게 된 소설입니다.

 . 소설도 중반까지는 꽤나 재미있게 보았는데, 마무리가 뭔가 조금 애매한 소설이었습니다.

 . Recently, I read webtoon because it is so interesting and I read it because I heard the story of the original novel.

 . I enjoyed reading novels until the middle of the story, but the ending was a bit vague.

 

- 전지적 독자 시점 ★★

 . 초반이 조금 루즈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왜 좋은 평인지 이해를 하지 못한 소설이었습니다.

 . 하지만 소설이 끝날 즈음부터 전개와 짜임새가 너무 좋았기에 대작이라는 생각이 든 소설이었습니다.

 . 최근에 읽은 소설 중에서 소설 세계가 가장 큰 소설인 것 같았습니다.

 . It was a novel that didn't understand why people liked it because it was a little loose in the beginning.

 . But I thought it was a masterpiece because the plot and plot were so good from the end of the novel. 

 . Among the most recent novels I read, the world of novels seemed to be the biggest.

 

- 전생검신 ★★

 . 아직 완결까지 읽지 못한 소설이지만, 한 편 한 편의 속도감이나 몰입도가 매우 좋은 소설입니다.

 . I haven't read the novel yet, but it's a novel with great speed and immersion.

 

2분기에도 읽을 수 있는 소설들이 너무나 기대됩니다.

I can't wait to read novels in the second qu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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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읽었던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Organize web novels / genre novels that I read in 2019.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저는 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I like reading novels.

학생때도 소설, 특히 무협지나 판타지물을 좋아했었고 여러 추리 소설을 읽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When I was a student, I liked novels, especially martial arts and fantasy books, and I liked to read many mystery novels.

"묵향"같은 소설을 수십번 읽었고, 책 대여점이나 도서관에서 책을 대여해서 많이 읽었습니다.

I have read novels like "Mukhyang" dozens of times, and I have borrowed books from book stores and libraries.

 

군대에서 처음 라이트노벨이라고 불리는 장르 소설을 후임 병사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For the first time in the army, I got to know a genre novel called Light Noble thanks to my successor.

그때 읽었던 책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등등 유명한 장르 소설을 중심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The book that I read at that time was based on famous genre novels such as "A Golden Book List of Some Magic" and "A Super-Electronic Gun of Some Science."

 

웹소설을 처음 읽게된 계기는 복합적인데,

I first read a web novel because it is a complex one.

이후에 전역하고 베스트셀러 소설을 중심으로 읽고 있다가,

저와 친한 P군이 웹 소설/장르 소설을 추천해주었고 최근까지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After being discharged from military service and reading about best-selling novels,

my close friend P recommended a web novel/genre novel and has been enjoying it until recently.

작년에 읽었던 웹소설은 대부분 웹소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소설들 이었습니다.

Most of the web novels I read last year were novels that would be instantly known by people who like web novels.

 

2019년 12월까지 읽었던 소설 중 생각나는 것을 정리해보면,

친구 P군이 추천해준 소설들이 대부분 이었습니다.

To summarize the novels I read until December 2019, most of them were recommended by my friend P.

 

- 나는 귀족이다(나귀족)

 . 먼치킨류를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도 하지만, 먼치킨의 원조면서 중후반까지는 스토리가 흥미진진한 웹소설. 극후반부는 몰입도가 조금 떨어지는게 흠이었습니다.

 . I personally like Munchkin, but it is a web novel that was the origin of Munchkin and interesting story until the mid- to late mid- The flaw was that the latter half was slightly less immersive.

- 메모라이즈

 . 세계관이나 전투씬, 그리고 스토리까지 부족한 점이 없다고 생각하는 웹소설.

 . A web novel that thinks the world view, battle scene, and story are not lacking.

- 갓오브블랙필드

 . 군대물을 좋아한다면 필수로 읽어야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전투씬과 주인공이 너무나 마음에 드는 웹소설.

 . If you like military material, I think it is a novel that you must read. A web novel that personally likes battle scenes and main characters so much.

- 요리의 신 ★☆

 . 힐링물이라고 불리는 소설로, 친구 P군이 강추했던 소설입니다. 스토리나 짜임새가 만족스럽고 회귀물과 전투에 찌든 소설물을 읽다가 지쳤다면 읽어볼만한 웹소설.

 . It is a novel called Healingemul, which was strongly pursued by a friend P. If you are satisfied with your story or plot and are tired of reading your novels full of regression and combatants, you will be able to read them.

- 밥 먹고가라 ★☆

 

 . 먼치킨 소설인데, 힐링물에 가까운 소설입니다. 옴니버스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아빠미소를 지으면서 볼 수 있었던 웹소설.

 . It's a Munchkin novel, which is close to healing. It is an omnibus-style web novel that you could watch while building your father's smile.

 

제가 웹소설을 읽으면서 생각한 것은 웹소설은 소설가들이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소비자들의 리액션을 바로바로 느낄 수 있게 해주면서 스토리나 삽화에 소비자가 꽤나 큰 영향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And what I thought about when I read a web novel is that it gives a lot of influence to the story and the illustration, allowing novelists to feel the reaction of consumers right away without going through the publisher.

그것으로 인해서 기존 작가들도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 think that's going to have a lot of impact on existing.

웹툰이 만화가들을 소비자와 쉽게 연결해주었던것처럼 말이죠.

Just like Webtoons used to connect cartoonists to consum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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