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Web novels/genre novels read in Q2.2020.
안녕하세요. 약사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앞서 작성한 글들처럼 저는 소설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2020년 7월부터 9월까지 읽은 소설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As I wrote before, I like to read novels.
I'm going to organize the novels I read from July to September 2020.
- 취사병, 전설이 되다. ★★★★
. 실제 군인이 작성한 소설이라 그런지 현실감, 몰입감이 좋은 소설입니다.
. 군대 이야기라는 식상할 수 있는 주제를 잘 살린 소설입니다.
. 전역한 군인이거나 군대에 대해 조금 배경지식이 있다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 웹툰으로도 나온 소설이라 그런지 인지도가 있는 편입니다.
. It's a novel written by a soldier, so it has a good sense of reality and immersion.
. It is a novel that makes good use of the lame topic of military story.
. If you're a discharged soldier or have a little background in the military, you'll find it more interesting.
. It's a novel that came out as a webtoon, so it's well-known.
- 마행처우역거 ★★★★☆
. 최근에 본 소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좋은 삼국지 기반 소설입니다.
. 개인적으로 삼국지를 꽤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작가의 고증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 몰입감이 정말 좋은 소설로, 어디까지가 실제이고 허구인지 구분하기 힘든 소설이었습니다.
. 같은 작가의 다른 소설들도 꼭 읽어보세요. (읽는중...)
. It's the most complete novel I've seen recently, based on the Three Kingdoms.
. I personally thought I read quite a bit of the Three Kingdoms, but I thought this writer's historical research was amazing.
. It was a novel with a good sense of immersion, and it was hard to tell how far it was real and fictional.
. Make sure you read other novels by the same author. (Reading...)
- SSS급 자살 헌터 ★★★★
. 하루 회귀 물입니다.
. 주인공의 심리의 묘사가 뛰어난 소설인데, 그 묘사로 인해서 어느 순간 집중하기 힘든 소설입니다.
. 뒤로 갈수록 스토리가 집중하기 힘들어지는 소설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 전지적 독자 시점과 비슷한 느낌이 드는 소설입니다.
. It's a one-day regression.
. It's a novel that describes the main character's psychology very well, and it's hard to concentrate at any moment.
. It's hard to focus on the story as time goes by, so there's something I'm sad about.
. It's a novel that feels similar to an omniscient reader's point of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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