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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480 4G 그래픽카드 해외에서 구매


잘 사용하고 있던 그래픽카드가 고장나버려서 그래픽카드를 사야했습니다.

중고 그래픽카드를 살까 해서 알아보니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때문에 중고 그래픽카드 가격이 많이 올랐습니다.

마이닝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겸사겸사 비싼 그래픽카드가 갖고싶어서 찾다가

고민 끝에 아마존에서 MSI Rx480 4G를 해외구매했습니다.

I had to buy a graphics card because the graphics card I used was broken.

I want to buy a used graphics card, but the cost of the used graphics card has increased a lot 

because of mining bit coin or mining etherium.

I did not want to do mining, but I wanted to have an expensive graphics card, 

and after looking at it, I bought MSI Rx480 4G overseas from Amazon.



아마존에서 바로 배송온 박스입니다.

어떻게 왔는지 박스 상태가 매우 불량합니다.

배송기간도 예정보다 길어져서 배송불량에 대해서 아마존에 항의했더니,

배송비를 환급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예정보다 더 싸게 MSI Rx480 4G 그래픽카드를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It is a box that ships directly from Amazon.com

The box status is very bad.

I also protested to the Amazon.com about shipping defects 

the the shipping time was longer than planned,

I refunded the shipping cost.

I was able to buy an MSI Rx480 4G graphics card that was cheaper than I expected.


사실 마이닝을 제외하면 엔비디아 제품에 비해서 그렇게 장점을 갖는다고 생각도 안했었는데,

최근에 마이닝이 뜨면서 라데온 제품이 각광을 받는 것을 보니 신기합니다.

In fact, I did not think that excluding mining would have that advantage over NVIDIA products,

It is amazing to see that Radeon products are getting popular in the recent mining.



파손된 아마존 박스를 열어보니

MSI Rx480 그래픽카드가 잘 있습니다.

체결 후에 게임과 마이닝도 해보았는데 만족스럽습니다.

I opened the broken Amazon box.

The MSI Rx480 graphics card is fine.

I also tried gaming and  mining after builted and I am satis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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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일본 유니클로 직구

May 2017 Japan Uniqlo Buy.


여름이 되기전에 이것저것 유니클로에서 주문을 하려고 

한국 유니클로에 들어갔더니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가격도 현지화한 유니클로가 싫어서,

유니클로 일본에서 직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I want to order some dress at UNIQLO before summer.

I went to UNIQLO in Korea but the price is too high.

I don't like the price of localized UNIQLO,

I decided to buy the Japan at UNIQLO.



일본 유니클로에 들어가면 위와같이 일본어로 도배가 되어있지만,

크롬에서 자동번역을 해주니 기존보다는 훨씬 수훨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도 번역이 된다면 더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If you go to UNIQLO site in Japan,

Chrome makes automatic translations, so you can buy them much easier than before.

If the image is translated, it will be better.


저는 보통 세일 품목을 많이 구매하는데,

이번에도 세일 품목에서만 구매를 했습니다.

세일 상품외에는 사실 한국 유니클로보다 일본 유니클로의 장점이 없습니다.

I usually buy some sale items,

I have only purchased items for sale this time.

In fact, there is no merit of UNIQLO in Japan than UNIQLO in Korea.



이번에 구매한 일본 유니클로 제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지케어 셔츠 1벌,

청바지 2벌,

티셔츠 2벌.

이렇게 구매했는데 세금까지 7830엔이 나왔습니다.

Below is a list of UNIQLO products in Japan.

One easy-care blue shirt,

Two jeans,

Two T-shirts.

I bought this, but the tax was 7830 yen.


실제로 유니클로 한국도 세일하면 싸긴 하지만...

왠지 일본 유니클로가 더 싼 것 같습니다.

특히 바지류가 가격이 쌉니다.

Actually Uniqlo product in Korea is cheap only sale...

UNIQLO in Japan seems somehow cheaper.

Especially the pants are cheap.



하지만 직구를 하게되면 배송비가 또 들던데,

제가 사용하는 배송대행지는 배송비를 2.2키로에 2만원정도 부과했습니다.

그래도 한국보다는 싸게 잘 샀다고 위안하면서 만족스러운 쇼핑을 마무리 했습니다.

But if you buy Uniqlo in Japan,

The shipping agency I used charged me about 20,000 won for shipping cost.

Still, I finished shopping satisfactorily, comforting that I bought better than Korea chea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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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탈리아식당 쿠촐로 오스테리아


친구가 수요미식회에 나온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가보자고 해서 가본 '쿠촐로'.

'쿠촐로'는 이태리어로 강아지라는 뜻으로 'Cucciolo'로 쓴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다.

하지만 나중에 자리를 보니 과연 다시 갈만한 곳인가 생각이 들었다.

선술집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좌석이 매우 좁다.

"Cucciolo" I went to because my friend wanted to go to an Italian restaurant in a Korean TV program.

'Cucololo' is written as 'Cucciolo' in Italian meaning puppy.

If I do not make a reservation, 

I hear that there is a waiting on weekdays and make a phone call and make a reservation.

But later on, I thought it would be a not good place to go again.

The seating is very narrow due to the concept of a pub.



'쿠촐로 오스테리아'는 해방촌길이라고 불리우는 이태원 뒤쪽 골목에 있다.

'자코비 버거'나 '보니스 피자' 근처이다.

'쿠촐로 오스테리아' 쉐프인 김지운 쉐프는 이곳 말고도

'마렘마'라는 식당도 하고 있다고 한다.

'Cucciolo Osteria' is located in the back alley of Itaewon, called Liberation Village Road.

It is near 'Jacoby Burger' or 'Bonnys pizza.'

Chef Kwon Ji-woon, chef of 'Cucoloro Osteria'

It is also said to have a restaurant called 'Maremma'.



'쿠촐로 오스테리아'에서 메뉴를 주문하기 전에 본 글귀이다.

I will seduce you with my awkwardness.

나의 어리숙함으로 너를 유혹한다. 라는 뜻이라고 하더라.

This is the phrase I had before ordering a menu at 'Cucoloro Osteria'.

I will seduce you with my awkwardness.

I tempt you with my obscenity. It means.



'쿠촐로 오스테리아'의 식전 빵이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참 잘 어울리는 빵이다.

우리는 세컨디인 페스티발 포르체따.

한국어로 생각해 보면 돼지고기 찜이다.

그리고 파스타 2개, 성게알 파스타와 라구 파스타를 주문했다.

It is the pre-dinner bread of 'Cucciolo Osteria'.

Gorgonzola cheese is a very good with  bread.

We ordered secondi in the festival porchetta.

If you think in Korean, it is steamed pork.

and I ordered two pastas, sea urchin pasta and Ragu pasta.



첫번째로 나온 성게알 파스타.

개인적으로 '쿠촐로'에서 먹은 식사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음식이었다.

성게알 파스타이면서 비리지도 않았다.

또한 생면이라 그런지 성게알 맛이 잘 어우러져 있었다.

The first sea urchin pasta.

Personally, it was the most satisfying food among the meals I had at 'Cucciolo'.

It is sea urchin pasta, but it did not erupt.

In addition, the sea urchin and sea urchin taste was well mixed.



두번째로 나온 라구 파스타.

라구는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지방의 특산 요리로 파스타와 함께 제공되는 고기 소스라고 한다.

정말 입에 익숙한 맛인데, 생면인 것을 뺀다면 특별할 것이 없는 요리였다.

The second Ragu pasta.

Ragu is a special dish of Bologna province in northern Italy 

and is said to be a meat sauce served with pasta.

It is a taste that is really familiar to the mouth, 

but it was dish that there is nothing special if it is subtracted from the noodle.



'쿠촐로'에서 세번째로 나온 페스티발 포체리따.

돼지갈비찜같은 맛이었는데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다.

맛있게 먹었지만 앞에 두개의 파스타 이후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The third festival porchetta in 'Cucciolo'.

It tasted like pork ribs, but it seems to fit well with the taste of Koreans.

It was delicious, but it took too long after two pastas in the front.

So it was a little bitter taste.


개인적으로 '쿠촐로 오스테리아'는 왜 선술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쿠촐로'는 메뉴나 가격을 보았을 때,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는 것 같다.

가격대비 또 갈만한 맛인가는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Personally, I do not know why 'Cucciolo Osteria' is a pub.

Rather, 'Cucoloro' seems to be more appropriate when it comes to menus and prices.

I think we should think about the price again for the price.


가려고 하는 분들은

예약은 꼭 하시고,

주차를 할 경우 미리 말해야 합니다.

Those who are going to

Please make reservations,

When parking, you have to tell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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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히말라야 ABC 트래킹 7박 8일 준비물.


네팔 히말라야 12월 트래킹 준비물.




등산 가방 : 그레고리 Z40 / 방수커버

- 도이터같은 그레고리 외에도 많은 브랜드가 있었지만,

예전에 등산코너에서 참 사고싶었지만 가격때문에 못 산 가방이라서,

네팔 트래킹 가기전에 중고로 구매했다.

40리터가 7박 8일 트래킹에 용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많았지만,

넣을만한 것들을 넣고 침낭을 배낭 위에 결속하니 그리 용량이 부족하지 않았다.

디펙을 사용하면 조금 더 예뻤겠지만 등산을 자주 다니지 않기에 구매하지 않았다.


상의 : 살레와 이월 세일 와플 상의

- 당산 2001 아웃렛 세일할 때 구매한 3만원짜리 살레와 와플모양 상의.

2천미터 정도까지는 상의와 아우터만 입어도 이동시에는 덥다.

정지해서 쉴때만 아우터를 입으면 충분하다.


하의 : 살레와 이월 세일 하의

- 마찬가지로 당산 2001 아웃렛 세일할 때 구매한 3만원짜리 살레와 등산바지.

사이즈가 커서 당연히 남성용인줄 알고 구매했는데 알고보니 여성용.

입어보니 지퍼가 반대로 달려있었지만,

소재가 매우 만족스러워서 구매해서 잘 사용했다.


내복 : 유니클로 히트텍

- 2천미터를 넘어가면 밤에 상당히 춥기때문에 내의가 필수다.

고기능성 내의를 입을 수도 있지만 전문 등산가가 아니기 때문에 유니클로 히트텍을 갖고갔다.

거의 매일 입었기 때문에 가장 잘 사용했다고 생각한다.


등산양말 : 코스트코 등산양말

-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보면 등산 양말에도 급이 있다.

하지만 등산을 자주 하는 것도 아니고 한 켤레에 만원이 넘는 양말을 사용하는 것이 아까워서

코스트코에서 4팩에 파는 등산 양말을 구매했다.

발이 따뜻하고 땀이 잘 차지 않는다.

단점은 보풀이 잘 일어나고 발이 미끌어진다.


모자 : 비니

- 개인적으로 챙이 있는 모자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어떤 모자라도 있어야 하는 이유는,

고산병 때문에 머리를 감지 말라고 하기 때문이다.

모자가 없다면 계속 떡진 자신의 머리를 긁고 있을 것 같다.


선글라스 : 오클리 홀브룩

- 여행에서 언제나 함께하는 오클리 홀브룩이다.

가볍고 패셔너블하고 잘 미끌어지지 않고 플라스틱이라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


장갑 : 방수가 되는 등산장갑

- 개인적으로 등산장갑이 없다면 손을 다치기 쉽상이다.

방수가 되는 등산 장갑을 만원 언저리에 구매를 해갔는데,

없었다면 얼음과 나무가 많은 곳에서 손을 다쳤을 것 같다.


핫팩

- 데우랄리 이후부터 잠잘 때에 꼭 사용한 것이 핫팩이다.

많이 가져갈 필요는 없지만 겨울에 네팔 ABC 트래킹을 생각한다면 가지고 가는 것이 현명하다.


아우터 : 네파 퍼펙트 쉴드 2L 바람막이

- 기존 나이키 바람막이가 있어서 추가로 구매를 안하려 했지만,

2013년 제품이 5만원 미만으로 나와서 구매한 제품.

네파 자체 소재인 x vent를 사용했고 벤틸이 있는 제품이라 구매를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잘 구매한 제품이 아닌가 싶다.


패딩 : 노스페이스 경량 패딩.

- 접어서 정말 작게 만들 수 있는 패딩.

어차피 이동시에는 그리 춥지 않기에 ABC에 올라가서만 사용했다.

하지만 ABC에서 패딩을 아예 안 갖고 올라왔으면 얼마나 추웠을까 상상해본다.

참고로 ABC는 영하 밤에 영하 20도 아래로 내려갔다.

주간에도 영하 10도 아래이다.


침낭 : 살레와 1500필 오리털 침낭.

- 출발하기 1달 전에 Qoo10에서 구매한 제품이다.

그냥 춘추용 침낭이 있었지만 그것을 갖고갔다면 참 후회할 뻔 했다.

특히 ABC에서.


LED 후레시

-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크게 문제는 안된다.

스마트폰 후레시도 충분히 사용할만 하다.


스마트폰 충전기

- 롯지마다 충전기가 있어서 충전할 수 있지만,

차라리 큰 보조베터리가 더 나을 수도 있다.


스마트폰 : 갤럭시 S7 엣지.

- 사진을 찍기 위해서 스마트폰이 제격이다.

사실 휴식할 때를 제외하면 사진 찍는 것 조차 쉽지 않다.


이북리더기 : 리디 페이퍼 라이트.

- 모두가 이북 리더기를 갖고가라고 해서 들고간 리페라.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밤에 롯지에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고,

피로로 지쳐 잠이 들기 때문에 이북을 사용할 시간이 생각보다 없다.


등산화 : KEEN 등산화

- 등산화가 없어서 구매한 KEEN 등산화.

비브람 창도 아니고 가죽도 아니었지만,

네팔 트래킹을 하면서

정말 고생한 등산화이다. 


아이젠 : 코스트코발 밀레 아이젠

- 겨울에 네팔 트래킹을 하면 


등산 스틱 : 이름 모를 레드페이스 등산 스틱

- 처음엔 거추장하고 비행기에 발송하기 힘들어서 안 갖고가려 했지만

안 갖고갔으면 내 허벅지와 무릎이 아작났을 것 같다.

정말 트래킹을 하려면 꼭 들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물통 : 보온 텀블러

- 보통 날진 물병을 많이 사용하던데,

집에 보온 텀블러가 있어서 들고갔는데 저녁에 따뜻한 물을 받아서

아침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비상식량 : 초콜렛, 에너지바

- 초콜렛이던 에너지바던 좋지만,

가방 무게가 무거우면 정말 힘들다.


물티슈 및 휴지

- 고산병때문에 샤워를 할 수 없기에 필요하고,

휴지는 이곳 저곳 많이 쓰인다.

두루마리 1개를 다 쓰고 온 것 같다.


네팔 트래킹 준비물 대부분은 현지에서도 살 수 있다.

그곳에서 만난 많은 사람이 정말 등산을 한국에서도 많이 즐기는 사람들이었다.

하지만 나처럼 등산을 자주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준비물로 최대의 뷰를 볼 수 있는 호사를 느낄 수 있도록

초보자의 네팔 트래킹 7박 8일 준비물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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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기어핏2 호환 충전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내용을 잊어버릴 때 즈음,

하나의 소포가 도착했다.

1달 전쯤에 주문한 기어핏2, SM-R360의 호환 충전기이다. 



삼성 기어핏2의 모델명은 SM-R360인데,

정품 충전기는 확실히 놓기만 하면 자석으로 붙어서 충전이 되기에 편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기어핏2 호환충전기는 기어핏2가 자석으로 붙는 형식은 아니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너무 커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온 하얀 봉투를 뜯어보니

그 안에는 기어핏2 충전기가 하얀 박스에 포장이 되어있다.

기어핏2 전용 충전기라고 테이프로 붙어있다.



기어핏2, SM-R360의 후환 충전기의 하얀 포장을 제거하면

정말 단촐한 구성품이 나온다.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과

삼성 기어핏2 호환 충전기가 비닐에 쌓여있다.



삼성 기어핏2 호환충전기와 함께 들어있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다.

중국산 치고는 마감이 나쁘지는 않지만,

마감이 좋은편도 아니고 충전효율 또한 알 수 없다.



비닐을 제거하면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4군데 클립을 이용해서 기어핏2를 거치할 수 있다.

정품 기어핏2충전기는 저 클립이 없이 자석으로 붙힐 수 있다.



호환 충전기에 삼성 기어핏2를 체결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빡빡하게 체결된다.

혹시나 기어핏2의 외장이 벗겨질까 조금은 염려스러운 부분이다.

이미 살짝 까졌는데, 더 까질 것 같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삼성 기어핏2 호환 충전기에 연결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마이크로5핀 케이블과 호환충전기는 체결은 빡빡함 없이 체결된다.

하지만 기어핏2를 거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기 자체를 세워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거치하면 위와같은 사진이 나온다.



앞에서 본 기어핏2 호환충전기와 기어핏2의 모습이다.

저렇게 기어핏2, SM-R360을 거치하면 제대로 된 충전기의 모습이 나온다.

알리익스프레스발 삼성 기어핏2 호환충전기는 가격만큼의 성능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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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obot Braava 380T 리뷰. 조용한 걸레 로봇.


BBB에서 주문한 브라바 380T 모델이 도착했다.

http://www.bedbathandbeyond.com

개인적으로 구매를 추천하는 사이트는 아니다.

대응도 늦는 편이고, 배송은 더더욱 늦다.


하지만 가격이 이 모든 것을 용서했기에 주문을 했고,

설레는 마음에 380T 박스를 뜯고나서야 리뷰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고,

 다시 박스를 닫아 사진을 찍었지만,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오픈된 박스 사진부터 공개를 하며 Braava 380T 리뷰를 시작해본다.



Braava 380t 모델은 겉 표지에 나와있는 것처럼 마루를 걸레질하는 로봇 청소기이다.

청소기를 사용한 후에 물걸레 혹은 마른걸레질을 손쉽게 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청소기이다.

이 작은 걸레 로봇은 흡입력도 없고, 솔도 없어서 마른 걸레 혹은 젖은 걸레로만 작업이 가능하다.

사실 놀라운 것은 우리나라는 마루가 있지만, 

외국의 경우 마루보다는 마루 위에

러그같은게 많은데 어떻게 청소를 하는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로봇 브라바 380t를 오픈해보면 위와 같은 모양을 볼 수 있다.

좌측 하단에 걸레 로봇이 있고,

걸레 로봇은 3개의 버튼으로만 구성이 된다.


상단에는 충전기 독이 있다.

우측에는 마루를 센싱해주는 센서와 마른 걸레와 젖은 걸레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헝겁이 있다.

보통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걸레는 호환용으로 많이 구매하고,

3M 물티슈를 사용해서 청소하는 사람들도 있다.



iRobot Braava 380T 구성 중에서 청소에 필요한 물품들이다.

좌측 최당단에 있는 것은 브라바 380t를 충전해주는 충전독,

좌측 상단에 걸레를 고정하는 기구물이다.

좌측 하단에 있는 제품은 380T가 동작하는 범위를 센싱해주는 센서이다.

우측은 걸레를 해주는 브라바 380T 본체이다.



위의 사진은 브라바 380t 충전 크래들이다.

하지만 충전 크래들의 놀라운 점은 세워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


브라바 380T의 개인적인 최단점은 충전을 자동으로 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나온 로봇 청소기들 대부분은 자신이 알아서 독에 들어가서 충전하는 기능이 있는데,

브라바 제품의 경우에는 충전 크레들 위에 청소기를 세워서 충전해야 해서 자동으로 충전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 동작같은 것은 포기해야한다.



파워 서플라이를 살펴보면 100V-240V로 프리볼트이기 때문에,

220V에 맞는 플러그로 교체해 준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프리볼트가 아니면 강압기를 사용해야 하기에 구매에 제약이 될 수 있었지만,

다행히 브라바 380T는 프리볼트였다.



위의 RED 탭을 빼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종합 평을 내려본다면,

장점으로는 조용하게 걸레질을 하는데 있어서,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단점은 자동 청소 기능이라던지 

자동 충전기능을 갖고있지 않다는 점이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혹은 댓글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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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VoxLink micro USB 리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난달에 microUSB 케이블을 구매했다.

구매한 제품은 50cm 제품, 1m인 Voxlink라는 회사의 제품이다.

2.1A을 제공하는 케이블이라고 해서 주문했다.

여러 색상이 있었지만 역시 때타는 것도 그렇고 검정이 제일 나을 것 같아 

검정색으로 주문한 microUSB 제품이다.



2-3주 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에어메일이 날아왔다.

microUSB 일 것이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이유는 저기에 써있다싶이 알수 없는 컨텐츠 설명이다.

하지만 역시 개봉해보니 VoxLink의 microUSB 케이블이었다.



열어보니 VoxLink의 마이크로USB 케이블이 들어있었다.

자사 포장이 되어있는 케이블이었다.

로프모양의 케이블 모양이 마음에 들어 주문한 제품인데 딴딴한 모양새가 마음에 들었다.



VoxLink 마이크로 USB 부분의 확대사진이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제품치고 마감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USB 부분과 케이블과 연결부분 모두 단단한 모양새다.



Voxlink 마이크로 5핀의 사진이다.

플라스틱부분이나 마이크로 5핀 모두 생각보다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있다.

하지만 2.1A가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Ampere라는 어플로 확인을 해보았는데,

그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 않았다.

참고용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모양새나 마감새가 알리익스프레스 제품치고는 꽤 마음에 드는

Voxlink의 microUSB이다.

사실 국내에서 다이소에서 구매해도 되지만 왠지 모양때문에 

알리에서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구매했는데,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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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기어핏2 호환밴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모델명 SM-R360인 삼성 기어핏2 호환 밴드를 구매하려 했다.

호환 밴드를 추가로 구매하려고 한 이유는 혹시나 충격이나 여러 이유로 밴드가 끊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이유는 국내에서 정품을 사기에는 너무 가격이 비싸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호환 밴드도 내가 사용할 사용목적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16년 10월 14일에 주문한 제품이 거의 3주가 다 되어 11월 초에나 배송완료되었다.

대부분의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들이 그러하듯

기어핏2 호환 밴드는 다른 패키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달랑 종이봉투에 배송되었다.

정말 가벼워서 물건이 아니고 다른게 들어있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행히 종이봉투 안에서 나온 것은 삼성 기어핏2 빨간색 호환밴드였다.

필자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기어핏2 호환 밴드의 색상은 빨간색이다.

실제 사진보다 더 채도가 높게 붉게 나온 것 같지만,

밴드의 색상은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밴드는

정품 기어핏2 밴드와 대부분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저 은색으로 도금된 부분에 정품은 SAMSUNG 이라고 마킹되어 있는데,

호환 SM-R360 밴드의 경우 아무런 마킹이 되어있지 않다.

그리고 정품은 가만히 두어도 곡률이 유지되는 반면에

호환밴드는 곡률이 유지되지 않고 편평해진다.



알리에서 구매한 기어핏2, SM-R360 호환밴드은

삼성 기어핏2와 연결되는 부분이 정품에 비해서 조금 조잡한 모습이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정품과 비교해보면 여러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

아래 사진에서 정품 SM-R360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좌측이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밴드이고,

우측이 기존에 삼성 SM-R360을 구매하면서 제공해주는 라지사이즈의 정품밴드이다.

삼성 기어핏2 본체와 접합하는 부분이 조잡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이즈와 기어핏2가 마킹되어 있는 부분에 마킹이 없다.



하지만 착용하고 나면 별로 호환밴드와 정품밴드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밴드의 장점은

가격이 싸고, 정품과 비슷한 모양새를 들 수 있다.


단점은

체결하는 부분이 정품에 비해서 힘이 약하다.


하지만 6불이라는 가격대비는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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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재구매한 컴플라이 호환 폼팁.


여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꽤나 높은 포인트를 보유할 정도로 잡다하게 많은 물품을 구입했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인 컴플라이 호환 폼팁을 다시 구매했다.

매번 T400 혹은 T500 정도 되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에 이번에도 T500 제품을 구매했다.

혹시나 포스팅을 보고 T400혹은 T500을 구매한 분이 있을까봐 말하는데,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이어폰에 맞는 폼팁을 구매해야 한다.

컴플라이 홈페이지 혹은 자신이 사용하는 이어폰을 구글링해보면 찾을 수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난 달, 10월 18일 경에 주문을 했다.

대략 1달정도 걸려서 내 손에 들어온 컴플라이 호환 폼팁이다.

개인적으로 일반 폼팁을 쓰다가 컴플라이 혹은 호환 폼팁으로 바꾸면 

귀에서 느끼는 착용감이 매우 좋아지고 소리가 잘 모이는 느낌이 든다.

물론 그에 따라서 이어폰 성향이 조금 바뀌는 이어폰들도 있다.



필자가 언제나 구매하는 이 셀러는 2쌍 이상의 호환 폼팁을 구매할 경우.

플라스틱 케이스를 주기때문에 2쌍씩 구매하게 된다.

여태까지는 매번 검정색을 사다가 처음으로 다른 색을 주문했다.

회색을 구매했는데, 검정색보다 때가 더 탈 것 같은 색상이다.

조금 사용해보고 호환 폼팁 색상에 관해서는 다시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Huawei의 AM185 뿐만 아니라 여러 이어폰에서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Huawei AM185의 경우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마음에 들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폼팁을 바꿔서 왠지 성능이 더 좋아진듯한 느낌이 든다.

인이어 이어폰을 이용하고 있다면 컴플라이폼팁을 사용하거나,

혹은 필자가 구매한 것처럼 호환 폼팁을 사용해보면 기존에 사용한 것과 많은 차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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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에 타고 간 YF소나타 하이브리드 리뷰.


이번에 출장 갈때 대전까지 차를 얻어타고 가게 되었다.

집에서 타고 있는 차가 02년식 뉴ef 소나타인데 그것과 자연스레 비교를 하게 된다.

사실 10년 전 자동차와 나온지 몇년 되지도 않은 자동차를 비교하는 것이 좀 이상하긴하다.


사실 운전은 안해보았지만,

시승했을 때에 느낌으로 보면 앞에 데크가 상당히 높은 느낌이다.

뉴ef 소나타는 아래로 내려다보는 느낌이라면, YF소나타 하이브리드는 약간 위로 올려다보는 느낌이다.

시트가 조금 더 낮게 설정되어 있는 것 같았다.


블루투스를 지원해서 AUX조차도 없는 02년식 뉴ef 소나타에 비하면 음향도 빵빵하다.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차량에 노래를 틀 수 있다.



하지만 고속주행시에 꽤나 소음이 있다.

출장이 대전이었는데, 경부고속도로에서 조금만 속력을 내어도 풍절음인지 아니면 

그냥 엔진에서 나오는 소리인지 모르는 소리가 꽤나 시끄럽게 차 내에 울린다.


YF소나타 하이브리드는 CVVL 엔진이라서 소음이 심하다고 한다.

CVVL엔진은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한 배기량 1.8 / 2.0 리터의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을 말한다.

사실 CVVL 엔진은 세타엔진이 단가가 비싸서 베타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개발된 엔진이라고 한다.



운전모드도 뭔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필자가 운전하는 것이 아니라서 확인해볼 수가 없었다.

뉴ef 소나타와 가장 큰 차이점은 사실 하이브리드에 있다.

정말 차가 움직이지 않으면 시동이 걸렸나 싶을정도로 조용하다.

저속에서도 차가 스무스하게 미끄러지는 느낌이다.

하지만 고속으로 갈수록 차의 힘이 달린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는다.

물론 내 뉴ef 소나타도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고속으로 갈수록 너무 힘들어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개인적으로 운전하지 않고가는 출장이 이렇게 편한지 처음 알았다.

대전이라는 짧은 거리였지만, 편하게 조수석에서 출장지까지 가고 올수 있었다.

물론 감사인사를 했지만 블로그에서 다시 한 번 운전자분께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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