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엣지에서 갤럭시 S10으로 리뷰
삼성 갤럭시 S7 엣지로 잘 버티다가 갤럭시 S10으로 변경했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신형을 써서 소프트키부터 적응할 것 투성입니다.
이번에 다른 분들 리뷰를 봐도 갤럭시S7 혹은 갤럭시 S7엣지에서 넘어가신 분들이 많아 보입니다.
I changed to Galaxy S10 after holding up well with Samsung Galaxy S7 Edge.
It's been so long since I've been in the new shape that I'm going to adjust to the softkeys.
If you look at other people's reviews, many people seem to have changed for the Galaxy S7 or Galaxy S7 Edge.
자급제로 사용하기 위해 S10 128기가로 예약구매를 했습니다.
실제로 제가 S10을 배송받은 것은 일반 개통이 시작된 지 1주일 뒤, 정확히는 8일 뒤에 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삼성에서 자급제폰에 대해서 수요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I made a reservation for S10 128GB to use as a self-supporting agent.
In fact, I was able to receive the S10 one week after the general opening, exactly eight days later.
It occurred to me that Samsung is not managing demand for self-supporting phones properly.
위 사진은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갤럭시 S7 엣지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는 구매하자마자 링케에서 케이스를 미리 주문했는데, 패키지에 케이스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약간 후회했었습니다.
하지만 패키지에서 케이스를 보자마자, 미리 케이스를 주문하기 잘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케이스가 너무 얇았고, 제 갤럭시 S10을 지켜주지 못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The above picture was taken with the Galaxy S7 Edge, which was previously used.
As soon as I bought the case, I ordered it from Lingke in advance, and I felt a little regretful to hear that there was a case in the package.
But as soon as I saw the case in the package, I thought it was a good idea to order the case in advance.
The reason was that the case was too thin and I didn't think I could protect my Galaxy S10.
제일 발전했다고 생각하는 두 부분이 프로세스 처리속도와 카메라입니다.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면서 느리다고 느낀적이 없었는데, S10을 써보니 빨라진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S7를 사용할 때만 해도 카메라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S10을 보니 정말 3년동안 스마트폰 카메라가 많이 발전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에서 만든 픽셀3가 안드로이드 최고 카메라라는 소리를 듣고 있기는 하지만,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충분히 넘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Two of the most advanced parts are process speed and camera.
I didn't feel slow using the Galaxy S7 Edge, but after using S10, I felt that it was fast enough.
When I was using the Galaxy S7, I thought the camera was good, but when I looked at S10, I realized that the smartphone camera has improved a lot over the past three years.
Although I'm hearing that Google's Pixel 3 is the best Android camera,
I think it's too much for everyday use.
단점은 지문인식일 것 같습니다.
퀄컴이 처음으로 만든 스크린 지문인식이라 그런건지, 예전 지문인식에 비해서는 확실히 지문 인식률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한 손가락을 2번 등록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약간의 팁이라면, 자신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손가락, 많이 사용하는 자세를 여러번 등록하는게 그나마 지문인식 성공률을 높힐 수 있는 방법이었습니다.
I think the downside is fingerprint recognition.
Qualcomm's first screen fingerprint recognition, or the fingerprint recognition rate is definitely lower than previous fingerprint recognition.
So, I register one finger twice and use it.
For a little tip, registering the finger that you use the most and the posture that you use a lot of times was a way to increase your fingerprint recognition success rate.
갤럭시 S7 엣지에 비해서 베터리가 오래간다는 느낌이 없는 것도 조금 아쉽습니다.
물론 베터리를 생각하면 갤럭시 S10+를 샀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상하로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베터리가 조금 더 컸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pared to the Galaxy S7 Edge, the battery doesn't feel like it's going to last long.
Of course, considering the battery, I thought I should have bought the Galaxy S10+, but I actually gave up because it was long up and down.
I think it would have been better if the battery was a little bigger.
스마트 스위치(기존 스마트폰 데이터와 앱을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옮기는 기능)도 만족스럽게 잘 작동했고,
아쉬운 점은 금융기관에 대한 생체인식 로그인이 다 풀려서 모든 금융 어플리케이션에 다시 등록하느라 오래 걸리긴 했습니다.
카카오톡 정도만 백업하면 기존 폰 그대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Smart switches (the ability to move existing smartphone data and apps to a new smartphone) worked satisfactorily.
Unfortunately, it took a long time to re-register with all financial applications as all biometric logins to financial institutions were cleared.
Backing up only about Kakao Talk made it possible to use your existing phone.
사실 빅스비 매핑이랑 루틴이 생겼다고는 하는데, 아직은 잘 사용하지 못해봤습니다.
하지만 근 3년만에 바꾸는 스마트폰이라 그런지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스마트폰 변경이었습니다.
In fact, I heard there's a Bixby mapping and routine, but I haven't used it very well yet.
However, it was a smartphone that changed in almost three years, so it had more advantages than disadvant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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