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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타민 텐텐과 맛이 비슷한 어린이 비타민 도담도담 멀티비타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최근에 일양약품에서 홍삼을 함유한 짜 먹는 어린이 종합비타민제가 나왔다고 해서 사 먹어 보았습니다.

일반의약품으로 비타민E, B1, B2, B6, C의 보급을 도와준다고 하네요.

Recently, I bought and tried squeezing children's vitamin tablets containing red ginseng.

It helps supply vitamin E, B1, B2, B6, and C as general medicine.

 

"도담도담 멀티비타"를 먹어보니 "한미약품"의 "텐텐"과 비슷한 맛이 납니다.

"한미약품"의 "텐텐"은 딸기맛이 나는데 비슷한 맛이 나네요.

두 제품 모두 어린이 멀티 비타민이기 때문에 효능도 비슷한 것 같고요.

먹는 방법만 씹어먹는 것과 짜서 먹는 방법으로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Dodam Dodam Multivita" tastes similar to "Tenten" of "Korean American Pharmaceuticals."

The "Ten Ten" of "Hanmi Pharmacy" tastes like strawberry and tastes similar.

Both products have similar efficacy because they are multi-vitamin for children.

I think there's a difference between eating only by chewing and eating and eating salty way you eat.

"일양제약"의 "도담도담 멀티비타"나 "한미약품"의 "텐텐"이나,

모두 여러 종류의 비타민을 포함하고 있는 어린이 비타민 영양제이고 식감에 따라서 제품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아래 작성한 것처럼 제품 유효성분에 차이가 있기는 합니다.

"Dodamdodam Multivita" of "Ilyang Pharmaceutical" or "Ten Ten" of "Hanmi Pharm."

All products contain many kinds of vitamins and you can choose depending on the texture.

Of course, there is a difference in product validity as written below.

정확하게 두 어린이 멀티비타민 제품의 유효성분을 비교해보면,

기본적으로 티마니진살염, 리보플라빈, 니코틴산아미드, 피리독신염산염,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아세테이트, 글리세로인산마그네슘과 같은 것은 동일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한미약"품의 "텐텐"은 시아노코발라빈, 콜레칼시페롤, 무수인산수소칼슘, 코엔자임Q10이 더 들어가 있고,

"일양제약"의 "도담도담 멀티비타"는 생약성분인 홍삼, 작약, 황기가 더 들어가 있습니다.

 

식감이나 더 신경 쓰는 영양소에 따라 어린이 비타민 영양제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본인의 돈으로 직접 구매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It would be good to choose a child's vitamin supplement depending on the texture or nutrients you care more about.

This review was written by purchasing it with your own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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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묘한 맛의 마시는 피로회복제 광동제약 알디액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얼마 전에 와이프가 근무하는 약국에 새로운 비타민 음료가 들어왔습니다.

"광동제약"에서 나온 "알디액"이라는 제품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조아제약"의 "조아비타"를 대체하고 들어온 상품이라 어떤 맛인지 궁금해서 먹어보았습니다.

"조아제약"의 "조아비타"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비타 500 맛과 비슷하면서 비타민이 1000mg이라 비타 1000 같은 느낌입니다.

마그네슘이 들어가 있어서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비타민 음료입니다.

Not long ago, a new vitamin drink came into my wife's pharmacy.

It's called "알디액" from "Gwangdong Pharmaceutical."

I wanted to know what it tastes like because it's a product that replaced "조아비타" of "Choa Pharmaceutical", which I personally like.

"조아비타" by "Choa Pharmaceutical" is similar to the usual Vitamin 500 flavor and has a vitamin of 1000 milligrams, so it feels like Vitamin 1000.

It's a vitamin drink that I personally prefer because it contains magnesium.

 

"광동제약"은 "비타 500"으로 유명한 회사죠.

개인적으로 맛있는 음료를 출시한 제약회사라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Gwangdong Pharmaceutical" is a company famous for "Vita 500."

Personally, I was looking forward to it because it was a pharmaceutical company that released delicious drinks.

 

 

"광동제약"에서 나온 "광동 알디액"입니다.

비타민 음료라기보다는 콜라겐 음료일 것 같은 색상입니다.

어느 비타민 음료에나 들어있는 육체피로에 대한 내용이 쓰여있고,

의외로 피부염이나 근육통에 효과가 있다고 쓰여있습니다.

"Gwangdong 알디액" from Kwangdong Pharmaceutical Co.

It's more like a collagen drink than a vitamin drink.

It's written about physical fatigue in any vitamin drink.

Surprisingly, it says it is effective for dermatitis and muscle pain.

 

 

"광동 알디액"의 주요 성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덱스판테놀(Dexpanthenol)은 피부 재생에 주로 사용되는 성분이고,

로열젤리 50mg이 들어있는 것이 특징인 제품입니다.

그 외에 비타민 B1, B2, B3, B6, E 등 다양한 비타민이 들어있습니다.

If you look at the main ingredients of the "Gwangdong 알디액," you can see the following.

Dexpanthenol is a major ingredient in skin regeneration and features 50mg of royal jelly.

Besides, there are various vitamins such as vitamin B1, B2, B3, B6 and E.

 

로열젤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알디액"의 맛은 친숙한 맛은 아니었습니다.

비타민 음료에 로열젤리나 꿀을 넣으면 비슷한 맛이 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맛있게 마시지는 못했네요.

맛이 없지는 않지만, 다른 비타민 음료들처럼 꿀꺽꿀꺽 들어가지 않았어요.

The taste of "알디액" was not familiar, perhaps because of the royal jelly.

If you add royal jelly or honey to your vitamin drink, it will taste similar.

Personally, I couldn't drink it that deliciously.

It's not bad, but it didn't go in like any other vitamin drink.

 

이 제품 리뷰는 제 돈으로 구매하고 마셔본 후, 작성하는 글입니다.

This product review is about buying, drinking, and writing with my m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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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전공의 파업 효과적인 카드, 의약품 선택권 조정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는 의사 전공의가 파업을 하고 있습니다.

의사를 늘린다는 정부의 정책에 반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파업을 막을 수 있는 정부의 카드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았습니다.

Currently, doctors are on strike in Korea.

Because they are opposed to the government's policy of increasing the number of doctors.

I thought about what government cards could be used to prevent such strikes.

 

현재 한국에서 약 처방 시 선택권은 의사에게 있습니다.

어떤 회사의 제품을 사용할지,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말이죠.

Currently, doctors have the option of prescribing medicine in Korea.

Which company's products to use, which products to choose from.

 

특히 생동 입증 의약품의 경우,

동일한 성분을 가진 약을 다양한 제조사에서 만들고 있지만 의사가 결정한 약을 판매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물론 대체조제가 가능하지만 병원과 약국 사이의 관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모든 약의 복제약(제네릭)을 가지고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Especially in the case of probiotic drugs, various manufacturers are making drugs with the same ingredients, but they are required to sell drugs that are determined by doctors.

Of course, alternative control is possible, but there can be problems wit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hospital and the pharmacy.

You can't even have all the generic drugs in the pharmacy.

 

이것 때문에 많은 제약회사들은 병원에 리베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의사 및 의료기관이 의약품 선택권을 갖고 있는 상황에서는,

제약회사들은 판매 확대를 위해서 처방의 대가를 제공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Because of this, many pharmaceutical companies are offering rebates to hospitals.

In a situation where doctors and medical institutions have drug options,

pharmaceutical companies feel they have no choice but to pay for prescriptions in order to expand their sales.

 

그러면서 아래 기사와 같은 리베이트 폐단들이 생겨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약회사 직원들이 "섹스"로 리베이트를 하는 기사입니다.

It is thought that rebate closures such as the article below are created.

This is an article in which pharmaceutical company employees are reimbursed for "sex."

 

http://www.pharm21.com/news/articleView.html?idxno=108563

 

'몸로비', '알값', 의사들의 리베이트 관행들 - 약국신문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는 최근 일부 언론에 보도된 공보의 전용사이트를 통한 ‘몸로비’ 사건과 관련하여 의약품 리베이트 관행에 따른 적폐라고 보고 ‘성분명처방’만이 대안이라는 입장

www.pharm21.com

 

이 권한을 심평원이 가지고 간다면, 의사 및 의료기관에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생동 입증 의약품에 한해 조제 과정에서 환자에게 선택권을 부여하여 심평원이 결정한 약을 사용한다면,

현재 의사 및 의료기관과 제약사의 리베이트를 근절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f the Health Insurance Review and Assessment Service takes this authority,

we believe it will be a major blow to doctors and medical institutions.

And I think that if we give patients a choice of life-proven medicines in the process of dispensing them,

we can eradicate rebates from current doctors, medical institutions and pharmaceutical companies.

 

이미 일반의약품은 환자가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는데,

전문의약품은 같은 성분임에도 환자가 선택할 수 없이 의사가 결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민의 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The general medicine can already be purchased by the patient,

but the specialist medicine is the same ingredient, but the doctor cannot choose it.

I don't think this guarantees the people's choice.

 

그리고 환자에게 의약품 선택권을 주는 방법은 크게 보면,

국가 보험 재정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And giving patients a choice of medicines can have a good impact on the national insurance budget.

 

이 권한은 입법사항도 아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 장관이 결정하면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이 권한이 변경된다고 하면 과연 현재 의사 전공의들이 파업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This authority is not even a legislative matter, so it is possible if the Minister of Health and Welfare decides.

If this authority is changed, we'll think about whether the current doctors can go on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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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벤포파워Z와 경남제약 파워비큐 비교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와이프 약국에서 비슷한 효능을 가진 음료를 보았습니다.

두 제품 모두 고함량 비타민 B 음료로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었습니다.

광동제약 벤포파워Z와 경남제약 파워비큐였습니다.

그래서 위 2개의 제품을 비교해보고자 합니다.

I saw a drink with similar effects at my wife's pharmacy today.

Both products were high-content vitamin B drinks to help recover from fatigue.

They were Kwangdong Pharmaceutical Benpo PowerZ and Kyungnam Pharmaceutical Power BQ.

So I would like to compare these two products.

"광동제약"은 한방 제품 및 음료 전문 제약기업입니다.

광동 헛개차와 비타 500 등으로 익숙한 회사입니다.

"Kwangdong Pharmaceutical" is a pharmaceutical company specializing in herbal products and beverages.

It's a company that I'm used to with Guangdong Hutgae Tea and Vita 500.

"경남제약"은 레모나로 친숙한 제약 회사입니다.

사실 레모나 빼고는 익숙한 제품을 찾기가 힘듭니다.

Kyungnam Pharmaceutical is a familiar pharmaceutical company called Lemona.

Actually, it's hard to find a familiar product other than Lemona.

광동제약의 벤포파워Z의 성분은 아래와 같습니다.

벤포티아민, 니코틴산아미드, 피리독신염산염, 리보플래빈 포스페이트 나트륨, 산화아연, 우르소데옥시콜산

고함량 비타민 B 음료입니다.

The ingredients of Guangdong Pharmaceutical's Benpo Power Z are as follows.

benpotiamine, nicotine acidamide, pyridoxine hydrochloride, riboflavin phosphate sodium, zinc oxide, Ursodeoxycholate

It's a high-content vitamin B drink.

경남제약의 파워비큐도 광동제약의 벤포파워Z와 성분은 대부분 동일합니다.

벤포티아민, 니코틴산아미드, 피리독신염산염, 리보플래빈 포스페이트 나트륨, 산화아연, 우르소데옥시콜산

거기에 토코페롤 아세테이트가 추가로 들어가 있습니다.

Kyungnam Pharmaceutical's Power BQ also has mostly the same ingredients as Kwangdong Pharmaceutical's Benpo Power Z.

benpotiamine, nicotine acidamide, pyridoxine hydrochloride, riboflavin phosphate sodium, zinc oxide, Ursodeoxycholate

There is an additional tocopherol acetate.

개인적으로 비타민 B 음료 두 제품 중, 맛은 광동제약의 벤포파워Z가 맛있다고 생각됩니다.

맛은 주관적인 것이지만, 확실히 음료를 많이 만들어본 광동제약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벤포파워Z은 비타 500 유사한 맛이 나는데, 파워비큐는 뭔가 뒷맛이 떫은맛이 납니다.

Personally, out of two vitamin B drinks, I think the taste of Kwangdong Pharmaceutical's Benpo Power Z is delicious.

The taste is subjective, but I want to raise the hand of Kwangdong Pharmaceutical, which has made a lot of drinks.

Benfor PowerZ tastes similar to Vita 500, but Power BQ has a bitter aftertaste.

그래도 고함량 활성형 비타민 B 음료가 여러 종류가 된다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반가운 일입니다.

알약으로 챙겨 먹지 못했을 때, 음료라도 챙겨 먹으면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것으로 두 비타민B 음료의 비교를 마치겠습니다.

Still, it's a pleasure for consumers to have multiple types of high-content active vitamin B drinks.

If you can't take it with pills, I think it will help you relieve fatigue.

This concludes the comparison between the two vitamin B dri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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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탈모증에 효과가 있다는 치료법에 관한 논문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Effectiveness of Paint Psoralen and Ultraviolet-A in Alopecia Areata - Our Experience in the National Skin Center"로 2020년 5-6월 PMC 논문입니다.

The paper to look at today is "Effectivity of Pain Psoralen and Ultraviolet-A in Alopecia Area - Our Experience in the National Skin Center" which is a PMC paper from May to June 2020.

 

원형 탈모는 일반적으로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치료 방식은 중증 원형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Circular hair loss is generally not resolved in a few weeks or months, and most treatments are said to be ineffective in treating severe Apopecia areata.

 

아래는 구글에서 검색해본 원형 탈모의 사진입니다.

Below is a picture of a Apopecia areata that I searched on Google.

원형 탈모의 경우 보통 스테로이드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popecia areata is often treated with steroids.

논문에서는 중증 원형 탈모 치료에 자외선 치료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The paper talks about how to treat severe Apopecia areata.

 

논문에 나온 10명의 환자는 모두 가족력이 없었고, 진단 전 탈모 기간은 3.7개월이었습니다.

환자 중 일부는 스테로이드나 미녹시딜을 이용해서 치료해본 적이 있었지만 실패한 환자들이었습니다.

All 10 patients in the paper had no family history, and the period of pre-diagnosis hair loss was 3.7 months.

Some of the patients were patients who had been treated with steroids or minoxidil, but failed.

 

치료 10개월 후 전체 모발 재성장이 관찰되어서 치료를 중단했지만,

일부 환자는 4개월 후 재발해서 다시 자외선 치료 요법을 병행했다고 합니다.

Ten months after treatment, full hair growth was observed and stopped treatment,

but some patients relapsed four months later, so they went back to UV treatment.

 

기존에도 피부과에서 자외선 치료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해당 치료 방법이 이후 원형 탈모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Since we've used ultraviolet treatment in dermatology before, we hope that the treatment will help treat future Apopecia areata.

 

원형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해당 치료 방법이 조금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re are many people suffering from Apopecia areata, and I think it would be good if more research was done on the treatment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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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염, 탈모, 거식증이 아연 결핍과 상관이 있다는 논문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Zinc Levels and Subjective Symptoms in Zinc Deficiency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로 2020년 5월에 나온 논문입니다.

The paper to look at today is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Zinc Levels and Subjective Symptoms in Zinc Dependency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ase" published in May 2020.

 

해당 논문은 만성 간 질환을 가진 아연 결핍 환자들의 5가지 질병에 대해 관찰합니다.

1. 미각 장애

2. 아프타 구내염

3. 피부염

4. 탈모증

5. 거식증

이러한 증상과 혈청 아연 수준의 연관성을 분석한 논문입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안의 점막에 궤양이 생기고,

궤양 주변으로 염증성의 융기된 부분이 둘러싸는 모양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보통 피곤할 때, 많이 생기는 질병이죠.

아프타성 구내염은 식욕 부진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The paper observes five diseases of zinc deficiency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

1.taste disorder

2. Aftha stomatitis

3. Dermatitis

4. Hair loss

5. Anorexia

This is a paper that analyzes the association between these symptoms and serum zinc levels.

Aphthalmic stomatitis is a condition in which the mucous membrane in the mouth is ulcerated and the inflamed part of the ulcer surrounds.

It's a disease that usually occurs when you're tired.

Aphthalmic stomatitis is also a major cause of poor appetite.

 

 

아연 결핍이 나타날 때, 증상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과 탈모증은 혈청 아연 수치에 따라 영향력이 적었지만,

다른 질병들은 혈청 아연 수치에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피부염은 아연 결핍과 큰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When zinc deficiency occurs, the symptoms could be observed to increase.

Although apatitis and hair loss were less influential depending on serum zinc levels, other diseases were largely affected by serum zinc levels.

Especially, dermatitis is highly related to zinc deficiency.

 

 

구글에서 아연 영양제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옵니다.

논문에서 관찰한 것처럼 혈청 아연이 부족하면 피부염이나 탈모, 거식증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약사와 상의 후,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f you search for zinc supplements on Google, you'll find a variety of products like this.

As the paper observed, a lack of serum zinc can cause dermatitis, hair loss, and anorexia.

I recommend you to take it after consulting with the pharmac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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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탈모에 아연 보충제가 효과가 있다는 논문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Plasma Zinc Levels in Males with Androgenetic Alopecia as Possible Predictors of the Subsequent Conservative Therapy’s Effectiveness"로 2020년 5월에 나온 논문입니다.

The Plasma Zinc Level for Men Using Androgenic Thalopecia as a Possible Predictor of Later Conservative Treatment Effects was written as of May 5, 2020.

 

AGA는 "안드로젠 탈모증(Androgenetic Alopecia)"으로 불리고, 남성 탈모의 대부분으로 남성 호르몬에 의해서 생기는 탈모를 의미합니다.

AGA is called "Androgenic Alopecia," which means hair loss caused by male hormones, most of which are male hair loss.

 

해당 논문의 연구결과는 남성형 탈모로 알려진 AGA에 아연의 중요한 역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The findings of the paper show the important role of zinc in AGA, known as masculine hair loss.

 

논문의 연구에서는 48명의 환자를 미녹시딜로 4개월 동안 치료하면서 의미 있는 영양소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In the paper, 48 patients were treated with minoxidill for four months to find meaningful nutrients.

 

정수리 부분 탈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연(Zinc)이었습니다.

It was Zinc that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top of the head hair loss.

 

혈당에 아연이 10 µmol/L 이상인 경우 남성 탈모에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If the zinc in the blood sugar is greater than 10 µmol/L, it can be found to help men lose hair.

 

아연이 탈모에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은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There must be many reasons why zinc has a good effect on hair loss.

 

철(Fe)나 비타민 E의 흡수에도 영향을 주고, 셀레늄에도 영향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You can see that it affects the absorption of iron (Fe) or vitamin E, and also affects selenium.

 

결론적으로, 이 논문은 정수리 탈모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영양소가 아연이라는 이야기입니다.

In conclusion, this paper tells the story that zinc is the nutrient that has a positive effect on the top of the head hair loss.

 

미녹시딜 치료를 하는 남성 탈모인이라면, 아연 보충제를 함께 챙겨 먹는 것이 탈모 예방 혹은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If you're a male hair lossist who treats Minoxidil, taking a zinc supplement together can help prevent or treat hair l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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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스트렙실과 경남제약 미놀 비교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스트렙실은 인후염 소염 진통제로, 빨아먹는 트로키 제형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을 일으킨 회사 중 하나인 옥시레킷벤키저의 브랜드라서 불매운동이 진행되고 있는 약입니다.

스트렙실의 주 성분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 엔세이드) 중의 하나인 플루르비프로펜입니다.

8.75mg의 플루르비프로펜이 들어있습니다.

Strepsil is a sore throat and anti-inflammatory painkiller, which is a sucking Troquis.

It is a brand of Oxy Reckitt Benckiser, one of the companies that caused the humidifier disinfectant death, so the boycott is underway.

The main ingredient of Strepsil is Flurbiprofen, one of the nonsteroidal anti-inflammatory drugs (NSAID, NSID).

It contains 8.75 milligrams of Flurbiprofen.

 

그렇다면 이 약을 대체할 수 있는 약이 무엇이 있을까 찾아보다가 약사인 와이프가 경남제약의 미놀을 추천해주었습니다.

경남제약의 미놀은 페퍼민트 맛이고, dl – 메틸에페드린염산염 12.5mg과 노스카핀 10mg이 주성분입니다.

"dl – 메틸에페드린염산염"은 일반적으로 감기약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노스카핀은 비마약성 중추 작용 진해제로 기침약에 많이 사용되는 성분입니다.

하지만 진해 효과가 적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성분이기도 합니다.

Then I was looking for an alternative medicine to replace this medicine and my wife, a pharmacist, recommended Minol of Kyungnam Pharmaceutical.

Kyungnam Pharmaceutical's Minol is peppercut flavored, with 12.5 mg of "DL-Methylephedrine hydrochloride" and 10 mg of "noscapine."

"DL-Methylephedrine hydrochloride" is commonly used in cold medicines.

Noscapine is a non-drug-induced central agonist that is used a lot in cough medicine.

However, it is also a component that is said to have little effect on evolution.

 

둘 다 먹어본 결과 개인적으로는 스트렙실이 더 맛있었습니다.

경남제약 미놀은 맛도 없고 입에 잔여감이 심한 제품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분을 보면 기침과 가래가 있을 때 복용하면 좋을 것 같더군요.

I've tried both and personally, the strepsil tasted better.

Kyungnam Pharmaceutical's Minol was tasteless and leftover in the mouth.

But the ingredients suggest taking it when you have coughs and phlegm.

 

목이 아프고 쉬었다면 스트렙실(옥시를 불매하지 않는 분들)이나 미놀 제품을 먹어도 될 것 같습니다.

맛은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스트렙실이 맛있습니다.

가래나 기침이 많다면 경남제약 미놀 제품을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f you have a sore throat and have a rest, you can eat strepsil (people who don't sell oxy) or Minol products.

As I told you before, the strepsil is delicious.

If you have a lot of phlegm or cough, it would be better to eat Kyungnam Pharmaceutical's Minol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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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비대증 및 탈모약(피나스테리드,  두테스테리드) 중지 후 부작용에 대한 논문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Post-finasteride syndrome: An emerging clinical problem"로 2020년 5월에 나온 논문입니다.

양성 전립선 비대증 및 남성형 탈모증 치료를 위해서 피나스테리드 및 두타스테리드 약을 많이 사용합니다.

The paper to be examined today is "Post-finasteride syndrome: An emerging clinical problem" which was published in May 2020.

Use a lot of Finasteride and Dutastereid drugs to treat benign prostate hypertrophy and male hair loss.

이 논문에서는 약 복용 중지 후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This paper mentions side effects after taking a drug.

 

피나스테리드는 미국 식약청이 승인한 단 두 가지 탈모약 중 하나로, 프로스카/프로페시아 등의 제품명으로 판매되는 약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이나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약물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는 여성의 조모증이나 트랜스 여성의 호르몬 치료를 위해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아보다트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전립선 비대증을 치료하기 위해서 사용됩니다.

또한 남성의 두피 탈모와 트랜스젠더 여성의 호르몬 치료를 위해서 사용됩니다.

두타스테리드 계열의 경구 탈모 약도 의학적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국의 식품 의약품 안전처의 승인은 받았지만, 탈모 목적으로는 미국 FDA 승인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미녹시딜과 다르게 피나스테리드와 두나스테리드 모두 새로운 모발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탈모가 일어나는 것을 방지하는 약입니다.

Finasteride is one of only two hair loss drugs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and is sold under the names of Prosca/Propecia and other products.

A drug used mainly to treat prostate hypertrophy or male hair loss.

Finasteride can also be used for women's alopecia and for hormone therapy in trans women.

Dutasteride is sold under the brand Avodat and is used to treat prostate hypertrophy.

It is also used for hormone therapy for men's scalp hair loss and transgender women.

The Dutasteride family's oral hair loss drug also has a medical effect, so it was approved by the Korea Food and Drug Safety Administration, but it was not approved by the U.S. FDA for hair loss purposes.

Unlike Minoxidil, both Finasteride and Dutasteride are drugs that prevent hair loss, not new hair.

 

이 논문은 위의 두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 약물들은 일반적으로 치료 중 많은 보고서에 따르면 성기능 장애 및 기분 변화와 같은 남성의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PFS(post-finasteride syndrome)라 불리는 이 상태는 성적인 부작용이 존재합니다.

PFS는 성욕 부진, 발기 부전, 오르가즘 달성 힘듦, 우울증, 불안 등등 여러 부작용으로 존재합니다.

위 부작용 중 일부는 여성에게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나타난 연구 결과는 약을 끊은 후에도 부작용의 지속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피나스테라이드 및 두타스테라이드 약을 끊은 후에도 우울증 및 불안과 같은 부작용과 성적 기능에 대한 부작용이 계속될 수 있음을 동물 실험을 통해서 본 논문에서는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방법을 통해서라도 부작용을 완화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This paper mentions the side effects of the above two drugs. (Finasteride, Dutasteride)

These drugs generally describe male side effects such as sexual dysfunction and mood change, according to many reports during treatment.

This condition, called post-finaesteride syndrome (PFS), has a sexual side effect.

PFS has many side effects such as poor sexual desire, poor erection, difficulty in achieving orgasm, depression, anxiety, etc.

Some of the above side effects are also seen in women.

Recent findings suggest that side effects may persist even after you quit the drug.

Animal experiments show that side effects such as depression and anxiety and side effects on sexual functions can continue even after the phynasteride and dutastered drug is stopped.

They say we need a way to mitigate side effects through other m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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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2020 약사 정책 건의서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은 대한약사회에서 2020에 제안한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려 합니다.

대한약사회가 지난달 15일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에 약사 정책/공약을 제안하기 위한 "약사 정책 건의서" 내용은 아래과 같습니다.

 

1. 장기처방약 처방전 재사용(분할조제) 도입 노인 인구 증가, 만성질환자 급증 등에 따라 180일 이상 장기처방 증가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음. 장기처방에 따라 처방약 보관 기간이 길어지는 경우 의약품의 효과 및 안정성을 보장하기 어려워 환자 안전을 해칠 우려가 크므로 관련 법규 개정을 통해 처방전 재사용을 포함한 제도 개선이 필요함.


▲ 최대 처방일수 제한 유인 기전 마련

▲ 장기처방에 한해 처방전 재사용(분할조제) 도입


2. 투약 안전성 향상을 위한 의약품 용기 〮 포장 개선 비용 보상 처방단위와 무관하게 대용량 포장으로 생산되는 약은 조제, 보관 단계에서 오염, 변질 〮 변패로 품질이 떨어질 우려가 크기 때문에 투약 안전성 향상을 위한 제약사의 의약품 용기 〮 포장 개선에 대한 유인책 마련이 요구됨.


▲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의약품 소량포장 단위 제조 원칙 도입

▲ 처방 및 조제 단위와 생산 〮 유통 단위 간 불일치 해소 유도

▲ 약제 상한금액 산정, 조정 및 가산 시 비용 보상 기전 마련


3. 자가투여주사제 원외처방 의무화 및 복약지도 강화 자가투여주사제 사용량이 증대됨에 따라 이상사례 보고도 증가하고 있으나, 무더기로 무분별하게 처방되거나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 없이 불법거래되는 등 오남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음. 자가투여주사제를 원외처방 대상으로 명확히 함으로써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관리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

▲ 「약사법」 제23조에서 예외적으로 인정하고 있는 직접조제 대상에서 자가투여주사제 제외 명시

 

4. 특허만료의약품 제품명 국제일반명(INN) 사용 원칙화 우리나라는 제네릭의약품 품목수가 기형적으로 많고 대다수가 상표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하고 있어 환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침해하고 투약 오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음. 관련 고시 개정을 통해 신약 등에 한하여만 상표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이 필요함.

▲ 신약 등에 한하여 상표명을 제품명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

▲ 특허만료의약품 제품명 ‘주성분명(INN) 〮 제형 〮 함량 〮 업소명’기재 원칙 도입

▲ 의약품 품목허가(신고) 갱신 시 기등재의약품 제품명 변경 권고


5. 건강제품 분류 명확화 및 안전관리 강화 식품 〮 건강기능식품 〮 의약품 등 건강제품 간 구분이 점점 더 모호해지고 있어 소비자 피해와 안전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소비자가 활용 목적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여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건강제품 분류 명확화 및 분류에 따른 규제 관리 강화가 필요함.


▲ 건강제품 분류 명확화 및 분류에 따른 규제 관리 강화

▲ 의사 〮 약사 등 전문가 취급용 건강기능식품 분류 도입

▲ 건강제품 안전사용을 위한 국민 인식 개선 노력 확대


6. 지역주민 방문약료 서비스 활성화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 증가 등을 배경으로 의료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돌봄 및 보건의료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이러한 배경에서 다제약물 사용자 등을 대상으로 방문약료서비스가 확산되고 있으나 지속가능하고 보편적인 서비스로 전환이 요구됨.

▲ 지역사회돌봄서비스 사업 내 필수서비스로 포함

▲ 노인, 장애인 등 방문약료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바우처사업 등 사회서비스 지원 확대

▲ 건강보험 급여 서비스로 포함하여 보장성 확대

 

1. 장기품절약 처방에 따른 국민 불편 해소 의약품 공급 불안정 상태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나 처방조제 단계에서 유통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환자가 처방 변경을 위해 재차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하거나 필요한 때 약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을 겪고 있어 시스템 개발이 요구됨.


▲ DUR 시스템을 통한 수급 불안정 의약품 정보 공지 방안 마련

▲ 안정공급을 전제로 한 건강보험 등재의약품 목록 관리 강화


2. 단골약국 동일성분조제 활성화 제네릭의약품이 있는 최초등재의약품 청구금액 비중이 40%를 웃도는 등 고가약 처방이 국민 약품비 부담을 야기하고 있으나 대체조제율은 2017년도 기준으로 0.2%에 머물고 있음. 우리나라 고령화 속도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의료비 부담 급증은 정해진 미래이므로 적극적인 저가 제네릭의약품 사용 촉진 정책 추진이 요구됨.

▲ 약사법 상 ‘대체조제’를 ‘동일성분조제’로 명칭변경

▲ 대체조제 편의성 개선

▲ 생물학적동등성인정품목, 위탁생동 품목에 대한 사후통보 폐지

▲ 심평원 DUR을 통한 사후통보 방안 마련

▲ 의약품동등성이 확보된 ‘대체조제 후 사후통보 가능 의약품’ 목록 관리 〮 제공

▲ 제네릭의약품 사용에 대한 대국민 인식 개선 및 홍보 강화

 

3. 전자처방전달서비스 표준 마련 다수의 민간 업체가 키오스크, 2D 바코드를 이용한 전자처방전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행 법규 준수 측면에서 회색 영역이 존재하고, 대형병원-문전약국 담합 구조, 과당경쟁에 따른 시장 비효율 등의 문제가 심화되고 있음. 공공서비스를 전제로 전자처방전 실용화를 포함하여 처방전달시스템 개선이 요구됨.


▲ 서비스 표준 마련 및 공정 경쟁 가이드라인 개발

▲ 2D 바코드 시스템 표준화 등 대형병원-문전약국 담합, 과당경쟁 폐해 개선

▲ 전자처방전 실용화를 위한 법규 개선 및 공공서비스 사업 지원


1. 제네릭의약품 품목수 축소 우리나라에서 기형적으로 과다한 제네릭의약품은 불법리베이트 경쟁으로 국민에게 비용을 전가하고 제약산업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있음. 병의원 약국간 담합에 이용되며 초래하는 국민 불편, 불용재고약 증가, 위기관리 효율성 저하 등의 사회적 손실을 바로 잡기 위해 의약품 품목 신고, 건강보험 등재의약품 목록 관리 기전을 통한 강력한 품목수 축소 정책 추진이 필요함.


▲ 의약품 공동위탁생동 폐지 조속 시행

▲ 제네릭의약품 약가 제도 개편 방안 강력 추진

▲ 지속적으로 제네릭의약품 약가 인하 요건 강화 및 인하폭 확대

▲ 건강보험 등재의약품 목록 관리 강화


2. 불용재고약 반품에 대한 사회적 책임 분담 지역처방의약품 목록 부재, 비정상적으로 많은 제네릭의약품, 대체조제 비활성화, 소량포장 의약품 공급부족 등에 따라 구조적으로 약국 불용재고약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 이는 환자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회적 책임 분담이 필요함.


▲ 불용재고약 반품 가이드라인 마련 등 반품 시스템화

▲ 불용재고약이 쌓이는 구조 개선책 마련

▲ 제네릭의약품 품목수 축소 및 불법리베이트 척결 등 의약품 유통 투명화

▲ 소량포장 공급 원칙 도입 및 제조 〮 유통단위와 처방 〮 조제 단위간 간극 축소 노력 유도 등


1. 불법・편법 약국 개설 근절 의약분업 원칙에 따라 약국과 병원이 상호 독립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담합을 금지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약국개설 관련 논란이 발생하고 있음. 불법 〮 편법 약국은 국민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지 못하게 하며 경제적으로도 손해를 전가시키므로 근절을 위한 제도 개선이 요구됨.

▲ 의료기관과 약국 간 기능적 〮 공간적 분리를 위해 개설 기준을 강화하는 법률 일부개정

▲ 의료기관 개설 허가 및 약국 개설등록 이후에도 요건이 유지되고 있는지 사후관리하고 필요 시 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 강화

 

2. 약국・한약국 역할 명확화 국민이 약국과 한약국을 구별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한약사가 무면허로 일반의약품을 판매하거나 약사를 고용해 마약류의약품을 포함한 처방조제를 실시하는 등 불법 사례가 확산되어 국민 건강이 위협받고 있으므로 관련 제도 정비가 요구됨.

▲ 약사-한약사 간 면허 범위에 따른 역할 명확화를 위한 약사법 일부개정

▲ 국민이 약국 이용 시 약국과 한약국, 약사와 한약사를 구별하여 인지할 수 있도록 개선

 

3. DUR을 활용한 의약품 사용 모니터링 강화 안전한 의약품 처방 〮 조제를 지원하기 위해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rug Utilization Review)가 도입되었으나, 처방 조제 시점에서 1회 점검용으로 제한적으로 활용되고 있음. 처방조제자가 처방조제 이후 의약품 사용 모니터링 등에 DUR을 활용해 최적의 약물 치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제반 제도 환경 마련이 필요함.

▲ DUR 점검에도 처방 변경 없이 금기약 투약 등으로 이어진 우려 사례에 대한 약사의 사후 모니터링 및 중재 역할 지원

 

4. 취약시간대 지역주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 지원 심야공공약국 운영 필요성 및 제도화 필요성에 대해 대다수의 국민이 공감하고 있으나 재정 지원이 불충분해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취약시간대 의약품 접근성은 보장하되, 오 〮 남용 방지 등 안전 사용을 담보함으로써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공공심야약국 확대를 위한 지원이 요구됨.

▲ 공공심야약국 국고 지원근거 마련

▲ 야간 및 휴일에 이용 가능한 병의원과 연계된 공공심야약국 도입 확대

▲ 취약시간대 및 농어촌 및 도서벽지 등 취약지역 약국 운영에 대한 건강보험 수당 지원 도입

 

1. 불법리베이트 약가 연동제도 개선 특정 제약사 품목이 무더기로 행정처분 대상이 되는 경우 조제약 확보 곤란, 반품 〮 정산 〮 재고관리 부담, 실거래가 수정청구 등에 어려움을 겪는 등 의약품 불법리베이트로 인한 피해가 엉뚱하게도 요양기관과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이 요구됨

▲ 불법리베이트에 따른 판매업무정지 처분 기준 대폭 강화

▲ 「약제의 상한금액의 감액, 요양급여의 적용 정지 및 과징금 부과 기준」 실효성 강화

 

2. 구입약가 사후관리 제도 개선 약국은 구입약가 부당 청구의 동기가 없고, 저가구매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상황이나 정부와 제약사 간 행정쟁송에 따른 반복적·부정기적 약가 등락 발생 시 구입약가 사후관리(현지조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불합리하게 피해를 입고 있어 제도 개선이 요구됨.

▲ 구입약가 사후관리 및 현지조사 대상 제외

▲ 퇴장방지의약품 및 행정쟁송 진행 중인 품목(쟁송이 최종적으로 종료될 때까지)

 

3. 약국 차등수가 제도 개선 약국 차등수가 제도는 조제업무 효율이 향상되고, 유연근무가 보편화된 환경 변화에 따라 합리적으로 개선이 필요하며, 제도 운영에 따른 재정 절감분이 도입 취지에 합당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합리적 〮 발전적 사용 방안 마련이 요구됨.

▲ 비상근 근무약사(주3일 & 주 20시간 이상 근무자) 복수기관 차등수가 인정

▲ 차등수가 산정기준(조제건수 및 지급율) 적정성 재검토

▲ 약국 차등수가제 재정 절감분의 합목적적 사용 방안 마련

▲ 약국 서비스 질강화,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등

 

4. 일반의약품 개봉판매 행정처분 개선 의약품 내용물의 변조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해 개봉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봉함 여부 및 최소포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대량 포장이 유통되고 있어 준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고의성이 없고 판매가격 및 판매량에 비추어 경제적 동기가 없는 위반 사례에 대해서는 과도한 처벌 개선이 필요함.

▲ 의약품 소포장 생산 확대 및 봉함 〮 표시기재 관리 강화

▲ 의약품 개봉판매 위반에 따른 벌칙 및 행정처분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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