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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아레나에서 제공한 갤럭시S10의 첫 벤치마크

(https://www.phonearena.com/news/Samsung-Galaxy-S10-benchmark-results-Geekbench-AnTuTu-GFXBench-JetStream_id113911)


미국에서 판매되는 퀄컴의 스냅드래곤 855 버전의 S10과 성능 차이가 나긴 하겠지만, 국내에서 판매될 예정인 삼성 엑시노스 9820 버전의 S10+으로 테스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시스템 성능 측정을 위해 안투투

CPU 성능 측정을 위해 긱벤치4

그래픽 성능 측정을 위해 GFX벤치

그래픽 성능 측정을 위해 카체이싱

웹 및 자바 성능 측정을 위해 젯스트림

다양한 성능 측정을 위해 위 5가지 벤치마킹 성능을 측정하였습니다.


노트9와 비교했을 때, 삼성 갤럭시S10+는 35% 더 높은 점수를 보였고, 한 시즌 업그레이드인 원플러스 6T와 약간 떨어지지만 비슷한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CPU 벤치마크

엑시노스 9 9820을 탑재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으로 , 긱벤치 싱글코어 성능은 삼성 노트9보다 조금 낫고 원플러스 6T 혹은 LG V40보다 훨씬 낫습니다. 멀티코어의 경우 차이가 그다지 크지 않지만, S10+는 여전히 안드로이드 경쟁사보다 앞서있습니다.


그래픽 벤치마크

게이머들에게 중요한 지표인 그래픽 성능을 보기위해 GFX 벤치 점수를 살펴보면, 안드로이드 폰 중에선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카체이싱은 애플에서 지원하지 않고 있어서 비교를 하지 못했지만 50fps 정도일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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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과 같은 아세틸살리실산 섭취에 대해


아스피린의 정식 명칭은 아세틸살리실산으로,

오래 전부터 해열, 진통, 소염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아스피린"이 가장 익숙한 약명입니다.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이 있어 임상적으로는 혈전 예방이나 아스피린 제제가 사용됩니다.

The official name of aspirin is acetylsalicylic acid.

It has long been used for fever, pain, and inflammation.

"Aspirin" is the most familiar drug.

There is a platelet agglomeration inhibition, which clinically involves thrombosis prevention or aspirin preparation.


라이 증후군(Reye's syndrome)이라는 부작용이 있는데,

15세 미만의 소아나 인플루엔자나 수두로 인한 발열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라이 증후군은 15세 미만 소아에게 발생하는 급성의 증상으로 신경 손상, 뇌병증을 동반하고 지방간, 저혈당증 등이 나타나며 사망율이 50%에 이르는 질환입니다.

실제 인플루엔자로 인한 증상, 발열과 감기 등의 다른 감염증에 의한 것과 구분하기 쉽지 않기 때문에,

15세 미만 소아나 청소년에게는 아스피린 외 다른 약제를 먹는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There's a side effect called Reye's syndrome.

It's not used for fever caused by children under the age of 15 or flu or chicken pox.

Reye's syndrome is an acute condition in children under the age of 15, accompanied by neurological damage, brain disease, liver, hypoglycemia, and a 50 percent death rate.

It is not easy to distinguish between symptoms of the actual flu and other infections such as fever and cold.

Children under 15 years of age may need a way to take other medications than aspirin.


아스피린은 위장관 출혈의 위험이 큰 편이고 가장 빈번한 이상반응입니다.

오심, 구토 위통 등의 위장반응이 있을 수 있으니 해당 병을 가진 사람은 주의해야합니다.

Aspirin is at greater risk of gastrointestinal bleeding and is the most frequent adverse event.

There may be stomach reactions such as miscarriage and vomiting, so people with the disease should be careful.


통풍환자는 성인병 동반 가능성이 높아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통풍 환자가 저용량 아스피린을 사용할 경우 통풍 발생이 1.8~1.9배 증가합니다.

고용량 아스피린은 요산을 낮추어서 통풍 발생을 억제하지만, 저용량 아스피린은 요산을 증가시킵니다.

Patients with gout are more likely to use low-capacity aspirin as well as adult diseases.

If low volume aspirin is used by patients with gout, the incidence of gout increases by 1.8 to 1.9 times.

High-capacity aspirin suppresses gout by lowering uric acid, while low-capacity aspirin increases uric acid.


임신 중, 특히 임신 3기와 분만이 임박하여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분만 후 산모와 신생아에게 출혈성 합병증이 커질수 있습니다.

신생아의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Taking aspirin during pregnancy, especially in the third and final stages of pregnancy, can lead to increased hemorrhagic complications in mothers and newborns after delivery.

It can cause problems in the infant's heart or lungs.


아스피린 복용에 의해 천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Care should be taken as an aspirin may cause asthma.


(위 내용은 약학 정보원에서 작성한 "OTC 선택가이드"란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This is a summary of the book, "OTC Selection Guide," written by the Pharmacy Information Service.)


2017년 C Stern의 논문인 "Low dose Aspirin and high-risk pregnancy: Evaluation of the effect of acetylsalicylic acid on the inhibition of platelet aggregation"에 따르면,

이 논문은 임산부의 아스피린 섭취에 따른 임신 중독 예방에 관해 조사한 논문입니다.

Clinical studies in cardiology, where antiplatelet agents are used for the prevention of coronary artery disease and cerebrovascular disease, show that equal doses of Aspirin® do not inhibit thrombocyte aggregation to the same extent in each patient. Consequently Aspirin® is administered in an individual dosage for each patient after evaluation of platelet function by biochemical assays. Based on this observation, we hypothesize that the respond to Aspirin® might vary substantially even in our study population, caused by the dose-dependent effect of LDA on the inhibition of platelet activation as mentioned above. We conclude that the current recommendation of 50 – 100 mg Aspirin® daily in the prevention of PE might not always block thrombocyte aggregation sufficiently, which might explain the data about the pregnancy outcomes after LDA- prophylaxis.

논문에서는 추가적으로 연구가 필요하지만 50-100mg의 아스피린(LDA)은 임신 중독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논문을 보면 아스피린 복용에 임산부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아세틸살리실산의 임산부 사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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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레놀과 같은 아세트아미노펜 섭취에 대해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약은 "타이레놀"과 같은 진통제로 뿐만 아니라, "게보린", "펜잘", "판피린" 등 감기약으로도 사용됩니다.

파라세타몰(paracetamol)로도 불리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은 4g/1일 인 경우 안전성이 높은 것이 장점인 진통제입니다.

말초에서 통증의 자극생성을 차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열작용은 시상하부의 체온조절 중추 억제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스피린 천식이나 위점막 장해를 일으킬 위험도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Drugs containing acetaminophen are not only used as painkillers, 

such as "tirenol," but are also used as cold medicines such as "geborin," "penzal" and "pancipirin."

Acetaminophen, also known as paracetamol, is a pain reliever for 4g/1 day safety.

It is known to block the creation of a stimulus to pain in the peripheral.

The thermal action is known to be caused by the control of the temperature center of the hypothalamus.

It is known that there is little risk of causing aspirin asthma or gastritis.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아 해열 진통제에서 일차적으로 사용되는 약입니다.

어린이의 발열 시 열이 내리지 않는다고 계속해서 복용하면 안되고, 해열용 좌약과 병행하면 안됩니다.

이유는 저체온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서 용법과 용량을 준수해야 합니다.

Acetaminophen is the primary drug used in pediatric fever painkillers.

Do not continue to take heat when a child is feverish, or do not combine with a fever-resistant drug.

The reason is that sometimes it causes low body temperature, so the usage and capacity must be adhered to.


아세트아미노펜은 소아뿐만 아니라 고령자 통증에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약이고 골절염 혹은 관절염에도 일차적으로 선택되는 진통제입니다.

FDA 임부투여 안전성 등급도 B로 임산부에게 비교적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습니다.

Acetaminophen is a drug that is considered primarily for the elderly as well as for children and is a primary choice for osteoarthritis or arthritis.

FDA maternity safety grade is also B, which can be administered relatively safely to pregnant women.


하지만 아세트아미노펜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간독성 증가 위험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대부분 독성이 없는 대사체로 전환이 되지만 아주 일부는 독성물질로 변환이 됩니다.

보통은 다시 무독성 대사체가 되기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소 술을 많이 먹거나 지방간이 있는 사람은 아세트아미노펜을 대량으로 복용하면 간독성이 있는 물질이 대량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심각한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However, the most important caution in acetaminophen is the risk of increased liver toxicity.

Most acetaminophen converts into non-toxic metabolites, but only a small fraction of it is converted into toxic substances.

It's not a problem because it's usually non-toxic again.

However, people who usually drink a lot or have fat liver can cause serious liver damage as a large dose of acetaminophen is produced in large quantities.


미국 FDA에서는 2011년에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전문 의약품에 대해 1회 최대 용량을 325mg으로 제한하는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도 한번에 여러 종류의 아세트아미노펜 함유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도록 복약 지도를 요청했다고 합니다.

특히 일반 의약품에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제품이 많아 최대 용량을 초과해서 복용할 위험이 높습니다.

In 2011, the FDA imposed a measure to limit the maximum dose once to 325 milligrams for specialty medicines containing acetaminophen.

Korea'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has also requested guidance to prevent taking drugs containing acetaminophen at one time.

In particular, many medicines contain acetaminophen, which increases the risk of taking them in excess of their maximum capacity


아세트아미노펜은 알레르기 반응으로 호흡 곤란, 두드러기, 발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의 과량 복용에 의해 복통, 오심, 구토, 발한,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약학 정보원에서 작성한 "OTC 선택가이드"란 책의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Acetaminophen is an allergic reaction that can cause difficulty breathing, rash and rash.

Excessive doses of acetaminophen may cause abdominal pain, miscarriage, vomiting, sweating, and jaundice.

(This is a summary of the book, "OTC Selection Guide," written by the Pharmacy Information Service.)


2014년 Zeyan Liew의 논문인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Behavioral Problems, and Hyperkinetic Disorders" 에 따르면,

이 논문은 아세트아미노펜을 임산부가 섭취했을 때, ADHD과 같은 행동장애나 고혈압증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는지 여부를 조사한 눈문입니다.

Maternal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is associated with a higher risk for HKDs and ADHD-like behaviors in children. Because the exposure and outcome are frequent, these results are of public health relevance but further investigations are needed.

추가적인 조사는 필요하지만, 임산부의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ADHD(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우리나라 말로 주의력 결픽 과잉행동 증후군, 주의가 산만하고 활동량이 많으며 충동성과 학습장애를 보이는 정신적 증후군)이나 HKD과 같은 어린아이들의 행동장애에 높은 위험성이 있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2016년 Evie Stergiakouli의 논문인 "Association of Acetaminophen Use During Pregnancy With Behavioral Problems in Childhood"에 따르면,

이 논문도 아세트아미노펜을 임신중인 여성(18주, 32주)과 아기를 낳은 후에 섭취했을 때 아이의 행동 문제를 증가시키는지 여부를 조사한 논문입니다.

Children exposed to acetaminophen prenatally are at increased risk of multiple behavioral difficulties, and the associations do not appear to be explained by unmeasured behavioral or social factors linked to acetaminophen use insofar as they are not observed for postnatal or partner’s acetaminophen use. Although these results could have implications for public health advice, further studies are required to replicate the findings and to understand mechanisms.

마찬가지로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임산부의 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 사용은 아이들의 다중 행동 장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런 논문을 보면 FDA 임부투여 안전성 등급도 B이라도 조심할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아세트아미노펜의 임산부 사용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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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에서 구매한 2014년형 캠리


2014년형 검정색 캠리를 구매했습니다.

6만 8천 km정도 주행한 차량이었는데,

하부 쪽에 긁힌 것과 녹이 약간 있는 것을 제외하면

괜찮은 만족스러운 차량이었습니다.

하부를 보려고 리프팅을 했는데 녹이 보이더군요.

맴찢.



7세대 도요타 캠리 차량이었는데,

하이패스는 없어서 새로 설치를 했습니다.


2채널 블랙박스는 설치가 되어있었는데 HD라서

FHD 2채널 블랙박스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사실 선루프가 있는 모델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7세대 캠리 XLE 자체가 프레임이 하나 뿐이라 자동으로 선택이 되었네요.


6월 말에 차량을 구매해서

1달 정도 주행을 한 것 같은데,

연비는 대략 고속도로 위주로 달리면 14 km/L 내외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물론 시내보다는 고속도로 주행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중고차 매장에 오래 있다보니까 꿉꿉한 냄새가 남아있는 것,

그리고 스마트키가 한 개 밖에 없는 것을 제외하면 만족스러운 자동차 구매였습니다.

아, 그리고 생각보다 자동차 보험료가 비싼 것도 단점이 될 수 있겠네요.


그래도 아틀란 3D 네비도 달려있고,

연비나 여러가지 면에서 만족스러운 중고차인 캠리 7세대 구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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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인계동 고기집 육풍


회사 회식으로 방문한 육풍 인계점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육풍은 고기집 체인점이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둘 다 파는 고기집인데,

실제로 가면 정육식당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소고기는 구워주지 않고,

돼지고기는 구워주는 식당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밑반찬은 다른 곳과 비슷합니다.

명이나물은 기본 세팅외에는 추가금이 있고,

김치와 양파, 마늘, 그리고 마카로니가 있습니다.


수원 육풍 인계동점에서

놀라운 것은 외국인 알바생이 있는데,

양궁을 배우러 한국에 왔다고 했습니다.


적당히 달궈진 불판에 육풍의 고기를 얹으면

회식의 시작입니다.

테이블 당 소고기 한판으로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육풍의 고기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소고기와 그 후에 시킨 돼지고기도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사실 수원 인계동에는 다른 맛있는 고기집도 많지만,

단체로 앉을 수 있는 고기집이 많지 않아서 예약해본 곳이었습니다.


회식으로 말고 개인적으로도 

나중에 한번 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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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에서 먹은 돼지레스토랑 둘째 고기집.


친구들과 오랜만에 이태원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어디서 볼까 하다가 고기나 먹자고 해서 결정된 고기집인 "돼지 레스토랑 둘째"입니다.

지난번에 이 친구들과 식사할 때 "텅 앤 그루브"라는 고기집을 간 적이 있었는데,

이번 고기집도 참 기대가 되었습니다.

이베리코 돼지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이태원 돼지레스토랑 둘째에 들어가자마자,

친구 세명 모두 대식가들이라 무조껀 처음에는 한판을 주문했습니다.




이태원의 돼지레스토랑 장점은 구워주는 고기집이라는 것입니다.

텅앤그루브와 비교하게되는데,

텅앤그루브도 구워주지만 생각보다 고기 냄새가 옷에서 많이 나는데,

돼지레스토랑둘재는 팬 바로 옆에 공기를 빨아들여서 생각보다 덜 나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저와 친구들이 고기를 먹고 나와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고기와 함께 구워주는 마늘과 파가 특별히 맛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고기는 당연히 맛있었죠.



돼지레스토랑의 고기와 함께 다양한 밑반찬이 나왔습니다.

전혀 고기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짜사이와

일반 고기집에 많은 쌈무와 배추절임,

그리고 예상치 못한 메뉴인 고수와 와사비, 쌈장, 소금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태원 돼지레스토랑둘째에서 놀랐던 것이

짜사이와 고수였는데,

생각해보면 양꼬치를 먹을 때 짜사이를 먹는 것처럼

다른 고기와도 먹을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또, 돼지레스토랑 메뉴중에 짜사이국수도 있던데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친구들과 저는 짜사이를 즐겨먹지 않기 때문에 도전해보지 못했습니다.



생각보다 돼지레스토랑둘째의 고기 소스와 고수는 잘 어울렸습니다.

물론 제가 고수를 좋아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지난번에 방문했던 텅앤그루브보다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함께 간 친구는 수원에 있는 돼지레스토랑첫째가

이태원에 있는 돼지레스토랑 둘째보다 맛있다고 하더군요.

참고해주세요.


하지만 이태원 고기집 중에서 갈만한 곳임에는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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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갤럭시 가죽 카드 케이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짜 가죽인

레쟈이면서 뒤에 카드를 꼽을 수 있는 케이스를 찾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처음에 수원역에서 스마트폰 케이스 상점에서 발견한 제품인데,

알리에 비슷한 제품이 있을까 해서 발견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주 정도 지나자 알리에서 택배가 날아왔습니다.

사실 잘 사용하던 스피겐 케이스가 있어서

벗기자마자 떨어뜨리면 어떻게 하지 걱정했는데,

오래 사용했던 갤럭시 제품이라 그냥 벗기고 교체를 감행했습니다.

하얀 제품의 포장지를 뜯자,

위와 같은 케이스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S7 엣지 전용 카드 수납 케이스입니다.

사실 가죽도 아니고 가죽 느낌만 나게 한 제품입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갤럭시전용

카드 수납이 가능한 가죽 케이스는

카드 2장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안쪽 디테일도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사려고 했던 제품도 안쪽에 이런 마킹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카드 수납 케이스는

최근에 알리에서 구매한 스마트폰 케이스 중에서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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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시계줄 조절 도구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mm 디버클을 사면서,

시계에서 핀버클을 제거하고,

디버클을 장착하기 위해 도구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구매한 디버클의 정보는 아래의 블로그 포스팅에 있습니다.

http://hiddenpictures.tistory.com/203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손목시계 시계줄 도구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3주정도 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도착한 알리발 시계줄 조절도구입니다.

처음에 물건 받고 든 생각은...

물건 제대로 온게 맞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열어보니 다행히 제대로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알리익스프레스발 시계줄 도구는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뭐 알리발이 아니더라도 시계줄 조절 도구가 

그렇게 복잡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알리에서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샤프 앞부분이나 핀셋을 이용해서

핀버클-디버클 교환은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잘 이용하고 나니 쓸데가 없어서 이런 말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암튼 1불 정도에 구매했으니 가성비는 좋지만,

1번 사용하고 나서 쓸데가 없네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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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20mm 디버클 후기


새로 구매한 프레데릭 콘스탄트 시계가 핀버클이라서,

기존에 세이코에서 사용하던 디버클과 달라서 디 버클로 변경하고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디버클을 주문했습니다.


시계줄이 20mm라서 디버클을 20mm로 주문했는데,

물건이 오자마자 그게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시계줄이 점점 얇아지는 것을 생각을 못했어요.

(망함)

그래서 같은 판매자에게 18mm 디 버클을 주문하고,

20mm 디버클은 임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있음..괜히 주문했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까만 봉다리가 도착했습니다.

20mm 디버클을 예비용까지 2개나 주문했는데 말이죠.

개당 가격은 2.9불입니다.

그냥 시계방가서 할껄 그랬어요.

새로 구매한 것까지 하면 거의 만원 가까이 구매했거든요.



알리에서 도착한 디 버클의 사진입니다.

혹시나 하나가 실수로라도 18mm가 오기를 바랬지만

제 바램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네요.


그런데 만약에 자신이 디버클을 교체할줄 알고,

적당한 가격의 디 버클이 필요하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디버클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물건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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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가죽 펀치 후기


가죽줄인 시계를 하나 샀는데,

빈민 손목을 가진 저에게는

시계 줄이 너무 컸습니다.


시계줄에 구멍을 뚫으려고 보니 송곳으로 뚫기에는

뭔가 시계줄의 가죽이 상할 것 같아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가죽 펀치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가죽 펀치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송곳처럼 생겨서 구멍의 크기에 맞춰서 조절할 수 있는 기구가 있고,

스태플러와 같이 생겨서 아래와 같이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구가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아래와 같이 돌려서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는 기구이고,

제일 작은 구멍의 크기는 2mm 였습니다.

제일 큰 구멍의 크기는 4.5mm 입니다.

사실 5불정도 되는 저렴한 가격이 뽐을 불러일으킨 것도 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제품치고

가죽 펀치는 배송이 빨랐습니다.

대략 1주일정도만에 수령할 수 있었습니다.



알리에서 구매한 가죽펀치를

개봉하고 시계줄에 사용해보니 2mm 구멍은 생각보다 작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일반 시계집에서는 1.5mm정도 되는 것을 쓰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제 손목에 맞게 시계줄을 조절할 수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굳이 한번 쓰려고 이 가죽 펀칭을 사야했나 생각이 들긴 합니다.


괜히 사이즈가 커서 잘 사용하지 않던

가죽 벨트에도 구멍을 뚫어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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