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 가정식 식당 베를린 키친
어느 추운 겨울날 친한 동생과 함께 망원동을 찾았다.
최근에 망원동은 '망리단길' 이라고 불릴 정도로 발전해 있었다.
필자가 대학 다닐때만해도 망원동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동네였다.
On a cold winter day, I went to a 'Mangwon-dong' with my close sister.
Recently, the 'Mangwon-dong' was developed to the extent that it was called 'Mangridan-gil'.
When I was in University, it was a town where there was really nothing.
연휴라서 그런지 망원동 식당 앞에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 있었다.
물론 영업을 하지 않는 식당도 많았다.
점심시간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개점을 한 식당 앞에는 이미 줄을 서기 시작했다.
그 뒤에 우리도 줄을 섰다.
Many people stood in line in front of the restaurant because it was a holiday.
Of course, there were many restaurants that did not operate.
It was a little early to say lunch time, but I already started to line up in front of the restaurant that opened.
After that, we also stood in line.
우리가 간 곳은 '베를린 키친'이라는 가정식 식당이었다.
내가 주문한 음식은 '클래식 립 라이스' 였고,
같이 간 동생이 주문한 음식은 '연어 살사 라이스'였다.
원래 샐러드와 연어를 좋아하는 동생이기에 예상했던 음식을 주문했다.
The place we went to in 'Mangwon-dong' was the 'Berlin Kitchen'.
The food I ordered was 'Classic Lip Rice'
The food my sister ordered was 'Salmon Salsa Rice'.
I expected hers food because it was my sister who likes salads and salmon.
'베를린 키친' 내부는 다른 망원동 식당과 마찬가지로 투박한 인테리어로 되어있다.
또한, 오픈 키친이라 주방이 공개되어 있는 형태이다.
조리사가 조리하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대부분의 망원동 식당은 테이블이 많지 않아서 많은 손님이 방문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았다.
'베를린 키친'도 마찬가지였다.
The interior of the 'Berlin Kitchen' has a rustic interior, just like any other 'Mangwon-dong' restaurant.
In addition, it is an open kitchen.
You can see how the cook cooks.
Most of the restaurants do not have many tables, so it was not suitable for many visitors.
The same was true of the 'Berlin Kitchen'.
내가 주문한 '클래식 립 라이스' 와 '살몬 살사 라이스'가 나왔다.
망원동 맛집인 '베를린치킨'에서는
메인 메뉴 외에도 약간의 샐러드와 밑반찬이 함께 나왔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요구르트를 제공한다.
테이블이 작아서 2명의 쟁반을 놓으면 꽉 찬다.
하지만 그래서 더 이야기를 하거나 친밀해지기 좋은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I ordered 'Classic Lip Rice' and 'Salmon Salsa Rice'.
In 'Berlin kitchen',
In addition to the main menu, some salads and side dishes were served.
And I offer my favorite yogurt.
When the table is small and you put two trays, it is full.
But I think it is a good restaurant to talk about or become more intimate.
망원동에서 여러 음식점을 가보았지만 '베를린 키친'은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다.
물론 내가 먹은 '클래식 립 라이스'의 맛은 우리나라 갈비찜과 비슷했다.
연어도 조리가 잘 된 맛이었다.
이 맛을 꾸준히 유지하는 식당이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것이다.
I went to a lot of restaurants in 'Mangwon-dong', but 'Berlin Kitchen' was a very satisfying restaurant.
Of course, the taste of 'Classic Lip Rice' that I ate was similar to that of Korean's ribs.
Salmon was also well cooked.
It would be better if it was a restaurant that kept this taste steady.
'베를린 키친'은
망원동에서 가정식 음식점을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음식점이라고 생각한다.
'Berlin Kitchen' is a good restaurant if you go to a home - style restaurant in.
'Tasty Worl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동극장 근처 시청역 브런치집 르풀 (0) | 2017.04.08 |
---|---|
대전 고기 짬뽕 맛집 동해원 (0) | 2017.04.07 |
광화문 커리 맛집 고가빈 커리하우스 (0) | 2017.02.22 |
이태원 수제버거 맛집 다운타우너 (0) | 2017.02.21 |
남부터미널 근처 짬뽕 맛집 천지궁 (0) | 2017.0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