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회식 때 발견한 신대륙 와인 2개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2022년 12월이 되었습니다. 부서에서 회식을 하면서 와인을 마시게 되었는데, 제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아서 기록용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첫번째 와인은 텍스트북 나파 까르베네쇼비뇽입니다. 미국 와인이고 까르베네 쇼비뇽 100프로 와인입니다. 제가 5-6만원 대 와인을 많이 마셔보지 못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국 와인의 장점이 빈티지에 따라 맛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와인이 매년 나온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바디감도 정말 풍부하고 파워있는 와인이었습니다. 아내와 마시려고 보틀샵에 따로 주문한 와인입니다. 두번째 와인은 시데랄입니다. 칠레 와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