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청 근처에서 회식으로 간 발해양꼬치. 개인적으로 수원에서 먹었던 양꼬치와 중국음식은 망포역 근처에 있는 '미식성'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한다.꿔바로우나 가지볶음은 '미식성'에서 먹었던 것이 제일 나았다.이번에 회식에서 먹었던 발해양꼬치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로 108번길에 위치한다.하지만 다른 업무때문에 조금 늦게 도착하니 이미 양꼬치가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었다. 하지만 발해양꼬치에 도착했을 때, 10개씩 나오는 양꼬치는 어디로 가고... 내 앞에는 3개의 양꼬치와 함께 술만 계속 리필되는 형국이다.이미 양꼬치뿐만 아니라 꿔바로우나 다른 음식들도 잔해만 조금 남아있는 정도라서 너무 아쉬웠다.꿔바로우를 먹어보았지만,음식맛만으로 본다면 그렇게 맛있는 음식점은 아니다.하지만 서비스도 계속 주시고 양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