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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청년몰 크래프트 비어, 영상총각의 키친

Jeonju craft beer, yeongsangchong-gag's kitchen


전주 여행 마지막날, 전주에서 유명한 '한옥마을'과 '청년몰'을 방문했다.

전주의 '한옥마을'은 전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세번째 방문하는 곳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드는 생각은

한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라기보다는

한옥마을이 점점 상업화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On the last day of Jeonju Tour, I visited Jeonju famous 'Hanok Village' and 'Youth Mall'.

Jeonju's 'Hanok Village' is a typical tourist destination in Jeonju.

This is the third visit,

I think it is becoming more and more commercialized 

rather than a place showing Korean culture.


그리고 최근에 전주에는 '청년몰'이라고 하는 청년 창업을 지원해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청년들이 모여서 만든 곳이기 때문에 아기자기한 모습이 있지만,

접근성이 너무 좋지 않았다.

Recently, I visited Jeonju because there is a place to support youth entrepreneurship called as 'Youth Mall'.

It was cute because it was a gathering place for young people, but the accessibility was not so good.


한옥마을 근처이지만 찾아가기가 너무 힘들었다.

표지판이 제대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웹페이지에도 가는 길이 제대로 설명되어 있지 않았다.

우여곡절 끝에 나는 시장 끝쪽에 있는 청년몰에 도착할 수 있었다.

청년몰은 2층에 있는데 구경하다가 목이 말라서 "영상총각의 키친"이라는 맥주집에 앉아서 맥주를 마셨다.

It is near Hanok Village, but it was too hard to find and visit.

The signs were not found, and the web page was not well present the map.

At the end of the traditional market, I was able to get to the youth mall at the second floor.

The youth mall is located on the second floor. I was drunken in "yeongsangchong-gag's kitchen".


다른 이유가 아니라 Ark 맥주와 Line 콜라보레이션 한 맥주가 있다고 해서 들어가보았는데,

2가지 콜라보레이션한 맥주와 가게의 주인이 추천해준 맥주를 주문했다.

결론적으로는 추천 맥주는 내 입맛에 별로 맞지는 않았다.

Not for other reasons, but Ark beer and Line Collaborated beer, 

so I went in and ordered 2 collaborated beers and 1 beer recommended by the owners of the store.

In conclusion, the recommended beer did not fit my taste buds.



Ark 맥주는 코리아 크래프트 브류너리라고 하는 곳에서 나온 맥주이다.

성서 속 노아의 방주라는 뜻에서 따온 맥주라고 한다.

그 외에도 Passion Ale이라고 하는 가게 주인이 만든 맥주도 있다고 하는데,

조금만 더 일찍 설명해주었다면 그것을 주문했었을 것 같다.

Ark beer is a beer from a place called Korea craft Brewery.

It is called beer from the meaning of Noah's Ark in the Bible.

There is also a beer made by the owner of the shop called Passion Ale, 

but if you explained it a bit sooner, I might have ordered it.


맥주 맛이 특이하지는 않았지만,

특별한 장소에서 먹는 맥주라 그런지 참 맛있었다.

The beer taste was not unusual, 

but it was delicious because it was a beer to eat in a special place.



전주의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는 

영상총각의 키친에서 마신 맥주 3종이다.

맥주 병을 갖고갈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쓰레기통으로 들어갈 것 같아서 두고 올 수밖에 없었다.

There are three kinds of beers drunk in the "yeongsangchong-gag's kitchen" who can drink Jeonju's handmade beer.

I thought to get a bottle of beer, but it was going to go to the garbage cans and I had to leave.


"전주 한옥마을"을 구경한다면 약간 시간을 내서

"청년몰"을 구경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곳에서 맥주 한잔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

If you visit the "Han-ok Village" in Jeonju, it is a good idea to take a little time to visit the "youth mall".

And having a beer here is a good experience.

But the price is not ch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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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맛있는 영통 퀸즈 헤드.


수원에서 하우스맥주를 만드는 몇 안되는 맥주집인 퀸즈헤드를 갔습니다.

6월 회식장소가 영통역근처 퀸즈 헤드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단체로 갔기 때문에 어떤 안주를 시킬까 어떤 술을 시킬까 고민했는데,

결국 다 먹어보니 개인적으로는 피자와 바이젠, 그리고 둔켈이 맛있었습니다.



퀸즈헤드는 위의 사진과 같이 영통역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에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인테리어는 세월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느낌이었습니다.

물론 처음 지어질 때에도 케리비언의 해적에 나올법한 컨셉으로 지어진 술집이었겠지만,

지어진지 오래되다보니 인테리어조차 세월을 비켜가지 못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는 것인데, 회식이다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회식 장소를 찾다가 다른 블로그를 보니 2012년과 2013년에 수제맥주가 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맥주집이 된 것 같았습니다.

퀸즈 헤드는 잔, 그리고 1000cc, 2000cc 로 맥주를 판매하는데,

병이 조금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세팅된 것 밖에 찍을 수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통 퀸즈 헤드의 장점은 넓은 좌석과 적당한 가격의 수제 맥주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통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위치인데도 불구하고 가게가 상당히 넓어서 많은 좌석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퀸즈헤드에서 직접 만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수제맥주의 퀄리티에 비해서 상당히 적당한 가격에 마실 수 있습니다.



퀸즈 헤드의 안주를 몇가지 먹어보았는데, 그 중에서

개인적으로 정말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은근히 맥주와 잘 어울렸던 고르곤졸라 피자였습니다.

이 피자 외에도 땡초피자라고 하는 매운 피자도 있었는데 그것도 맥주와 꽤나 잘 어울리는 안주였습니다.

화덕피자가 전체적으로 퀄리티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술을 마시다보니 맥주 사진을 하나도 못 찍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맥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필스너는 개인적으로 별로였지만

나머지 바이젠과 둔켈은 정말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영통역 근처에서 적당한 가격의 수제 맥주와 화덕피자를 먹고싶다면 권할 수 있는 가게라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과 공감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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