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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LEGO) 테크닉 4륜구동 크롤러 9398 중간 리뷰입니다.

LEGO Technic 9398 4 x 4 Crawler

레고 테크닉 제품은 처음 구매해서 리뷰를 해봅니다.

사실 레고를 예전에나 조립해보고 오랜만에 조립해서 그런지

즐겁지만 상당히 비싼 취미더군요.

레고 4륜구동 크롤러 9398의 박스입니다.

제가 구매한 곳은 토이저러스, 사람들이 토쩔이라고 부르는 곳이었는데

상당히 좋은 상태로 배송이 왔습니다.

사실 LEGO Technic은 처음인데 꽤나 기대가 되더군요.

미국에서 배송이 왔음에도 확연히 보이는 저 뽁뽁이들.

오마이집으로 배송시켰는데 다음부터는 이하넥스 더빠른 서비스를

이용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레고는 단일제품이고 레고 테크닉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제품도 1개 이상 구매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LEGO Technic 9398 4 x 4 Crawler 9398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보이면 좀 찌그러진 것처럼 나왔는데

저기가 열리는 부분입니다.

사실 보관할 예정이 없기 때문에 한번에 박스를 뜯어버렸습니다.

레고 9398 4륜 크롤러는 총 3개의 인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블로깅할 내용은 1번째 인스 부분까지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많더군요.

앞 뒤로 구성되어있다보니 구동부는 거의 비슷해서

노가다 X2 와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도 저랬는지 모르겠지만,

봉투에도 넘버링이 되어있어서 조립하기 편리했습니다.

조립시작!

허리가 나갈뻔 했다죠.

LEGO Technic 9398 4 x 4 Crawler 9398의 모습을 보면서

슬슬 모양이 완성되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더군요.

1번 인스를 완성하면 뭔가 모양이라도 나올줄 알았지만...

중반이 다 되어도 완성될 기미는 안보이더군요.

심지어 조립했다가 분해하는 인스라니!

저는 처음 보았습니다.

테크닉에만 있는 것인지 레고 크롤러 9398 만의 인스인지 궁금합니다.

LEGO Technic 9398 Crawler 1번 인스를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사실 마음잡고 하면 금방이었을텐데

처음해서 설레어서 실수도 많이하고

뺏다 꼈다하는 부분도 많아서 오래걸렸네요.

빠른 시일내에 레고 4륜 크롤러 완성을 해야겠습니다.

요즘 취미생활이 많아져서 즐겁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