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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탈모증에 효과가 있다는 치료법에 관한 논문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Effectiveness of Paint Psoralen and Ultraviolet-A in Alopecia Areata - Our Experience in the National Skin Center"로 2020년 5-6월 PMC 논문입니다.

The paper to look at today is "Effectivity of Pain Psoralen and Ultraviolet-A in Alopecia Area - Our Experience in the National Skin Center" which is a PMC paper from May to June 2020.

 

원형 탈모는 일반적으로 몇 주에서 몇 달 안에 해결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 치료 방식은 중증 원형 탈모 치료에 효과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Circular hair loss is generally not resolved in a few weeks or months, and most treatments are said to be ineffective in treating severe Apopecia areata.

 

아래는 구글에서 검색해본 원형 탈모의 사진입니다.

Below is a picture of a Apopecia areata that I searched on Google.

원형 탈모의 경우 보통 스테로이드를 이용해서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popecia areata is often treated with steroids.

논문에서는 중증 원형 탈모 치료에 자외선 치료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The paper talks about how to treat severe Apopecia areata.

 

논문에 나온 10명의 환자는 모두 가족력이 없었고, 진단 전 탈모 기간은 3.7개월이었습니다.

환자 중 일부는 스테로이드나 미녹시딜을 이용해서 치료해본 적이 있었지만 실패한 환자들이었습니다.

All 10 patients in the paper had no family history, and the period of pre-diagnosis hair loss was 3.7 months.

Some of the patients were patients who had been treated with steroids or minoxidil, but failed.

 

치료 10개월 후 전체 모발 재성장이 관찰되어서 치료를 중단했지만,

일부 환자는 4개월 후 재발해서 다시 자외선 치료 요법을 병행했다고 합니다.

Ten months after treatment, full hair growth was observed and stopped treatment,

but some patients relapsed four months later, so they went back to UV treatment.

 

기존에도 피부과에서 자외선 치료를 사용했었기 때문에 해당 치료 방법이 이후 원형 탈모를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Since we've used ultraviolet treatment in dermatology before, we hope that the treatment will help treat future Apopecia areata.

 

원형 탈모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 해당 치료 방법이 조금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There are many people suffering from Apopecia areata, and I think it would be good if more research was done on the treatment meth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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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탈모(Female pattern hair loss)에 대한 치료법 논문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Efficacy of Topical Finasteride 0.5% vs 17α-Estradiol 0.05% in the Treatment of Postmenopausal Female Pattern Hair Loss: A Retrospective, Single-Blind Study of 119 Patients."로 2020년 5월에 나온 논문입니다.

The paper we're going to look at today is "Effic of Topical Finasteride 0.5% vs. 17--Estradiol 0.05% in the Treatment of Postmenopausal Female Pattern Hair Loss: A Retrospective, Single-Blind Study of 119 Patients."

 

해당 논문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여성형 탈모는 여성의 38%에서 발생하는 투피 탈모의 일반적인 형태입니다.

현재 미녹시딜은 미국 식품의약국이 승인한 유일한 치료법입니다.

국내에서도 남자, 여자 구분 없이 많이 국내 혹은 해외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이프로 테론 아세테이트, 스피로놀락톤, 17a-에스트라 디올 및 프로스타글란딘 유사체를 포함한 다양한 치료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민간에서 사용되는 치료법까지 포함하면 정말 많은 치료법이 있을 것입니다.

If you look at the paper, it's as follows.

Female hair loss is a common form of two-piece hair loss that occurs in 38% of women.

Currently, Mignoxidil is the only treatment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It is also a product that is purchased and used in Korea or abroad, regardless of men or women.

However, a variety of treatments are being used, including cyproterone acetate, spironolactone, topical 17α-estradiol, and prostaglandin analogs.

Including the treatments used in the private sector, there will be so many.

 

본 논문에서는 미녹시딜 2%와 함께 피나스테리드 0.5%를 함께 사용한 사람들과 미녹시딜 2%와 17a-에스트라디올 0.05%를 사용한 사람들을 비교합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보통 프로페시아로 알려진 제품으로, 전립선 비대증이나 남성형 탈모를 치료하기 위해 주로 사용되는 약물이고, 여성의 조모증 치료를 위해, 또 트랜스 여성의 호르몬 치료의 일부로서 사용되기도 합니다.

17a-에스트라디올은 알파트라디올로 불리기도 하고, 판토스틴으로 알려진 제품입니다. 난소와 태반에서 생성되는 17b-에스트라디올의 이성체로 DHT 농도를 낮추는 데 사용됩니다.

In this paper, we compare people who shared 0.5% finasteride with 2% minoxidyl and those who used 2% minoxidyl and 0.05% 17a-estradiol.

Finasteride, commonly known as propesia, is a drug commonly used to treat prostate hyperplasia or male hair loss, and is also used to treat women's alopecia and as part of trans women's hormone therapy.

The 17a-estradiol is also called Alfatradiol and is known as PANTOSTIN. A heterodyne of 17b-Estradiol produced by ovaries and placenta, used to reduce DHT concentration.

 

결과적으로 피나스테리드 0.5%와 17a-에스트라 디올 0.05%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향상을 보였습니다.

17a-에스트라 디올 0.05%보다는 피나스테리드 0.5%가 12-18개월 치료 시 더 높은 개선이 관찰되었습니다.

그렇기에 미녹시딜 2%와 국소 피나스테리드와 알파트라디올은 여성 탈모에 유효한 치료법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s a result, both finasteride 0.5% and 17a-estradiol have shown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s.

0.5% of finasteride were observed to be higher in 12-18 months of treatment than 0.05% of 17a-estradiol.

Therefore, it seems that minoxidil 2% and local finasteride and alpatradiol can be used as a valid treatment for hair loss in wo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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