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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서울 은평구 증산 4구역 등 4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주복) 예정지구로 지정기사가 나왔습니다.

 

분양가는 5억 원~7억 원대, 2023년께 사전청약을 거쳐 이르면 2026년 입주가 가능한 일정이라고 합니다.

국토부는 속도가 가장 빠른 증산 4구역(4112호), 공주복 2023년 상반기에 사전청약이 목표이고,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상반기에 입주 목표라고 합니다.

 

해당 지구 토지주(민간재개발의 조합원)는 평균 8천만∼1억3천만원을 추가로 내면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을 예정.

대출 규제가 심해지는 현 상황에서, 1.3억을 어떻게 구하냐가 이슈일 것 같습니다.

 

토지주들의 우선공급권은 일반 분양권과 동일하게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제한이 설정되고,

공주복 우선공급권을 받으면 우선공급 계약일로부터 5년 내 다른 공주복이나 재개발·재건축 등 다른 민간 정비사업 우선공급권을 받을 수 없다.

토지주들은 입주 뒤 소유권 이전을 마치면 전매제한이나 실거주 의무 등의 규제는 받지 않는다.

실거주 의무는 없지만, 세금 때문에 몇 년은 살아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산 4구역을 소유하고 있는데, 2026년에 입주가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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