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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경남도지사 재임기간 화재사고 및 사망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27일 자신이 경남도지사로 있을 때는 화재로 인한 인명사고가 한건도 없었다고 인터뷰를 했다.

소방청 전국 화재 현황 통계에 따르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경상남도 지사 재임기간 동안에 경상남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2만 6315건이다.

이 기간에 화재로 경상남도에서는 105명이 숨지고 490명이 다쳤다.

화재로 인한 사상자 비율은 17%가 넘어 전국 화재로 인한 사상자 평균인 14%를 넘었다.


좀 더 자세히 화재 통계현황을 볼 수 있는 사이트에서 경남소방본부에서 일어난 화재 현황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36대 경남지사 시절인, 2015년 경남소방본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화재가 3천건,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14명이고, 부상자가 121명이다.

이런데 화재 인명사고가 하나도 없었다고 인터뷰하는 것은 도민이 화재로 죽거나 다쳐도 관심이 없었다는 의미인가 싶다.

아래 정보는 http://www.nfds.g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와 더불어 선거법도 위반한 경력이 있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자.

자료는 네이버 및 위키에서 참고하였다.

- 홍준표는 1984년 검사로 부임하고 1995년 검사를 사직한 후 1996년 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 1999년 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여 미국에서 지내다가 정계에 복귀하여 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 18대 국회의원 활동 중 12대 한나라당 대표를 역임하였다.

- 2012년부터 민선 5/6기 35/36대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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