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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섭취에 대해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Association between maternal acetaminophen use and adverse birth outcomes in a pregnancy and birth cohort."로 2019년 토론토 대학에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아세트 아미노펜은 임신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진통제인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아동 발달 장애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임신 시 생기는 조산, 아이의 저체중은 아동 발달 장애와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Acetaminophen is the only analgesic recommended for use during pregnancy. This use has recently been linked to childhood developmental disorders, a finding that requires further investigation. Adverse birth outcomes-preterm birth, low birthweight, and small for gestational age-are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developmental disorders and can serve as intermediate outcomes when examining the impact of maternal acetaminophen use.

임신 전에 아세트 아미노펜을 사용하는 경우, 아이의 출산 체중이 낮을 수 있고 임신 기간이 짧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입니다. 

결론적으로는 임신전 아세트 아미노펜 사용은 아이의 출산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조심히 먹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Prepregnancy acetaminophen use may be associated with higher risk of adverse birth outcomes.

아세트 아미노펜의 대표적인 진통제로는 "타이레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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