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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이탈리아식당 쿠촐로 오스테리아


친구가 수요미식회에 나온 이탈리아 음식점이라고 가보자고 해서 가본 '쿠촐로'.

'쿠촐로'는 이태리어로 강아지라는 뜻으로 'Cucciolo'로 쓴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평일에도 웨이팅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바로 전화를 해서 예약을 했다.

하지만 나중에 자리를 보니 과연 다시 갈만한 곳인가 생각이 들었다.

선술집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좌석이 매우 좁다.

"Cucciolo" I went to because my friend wanted to go to an Italian restaurant in a Korean TV program.

'Cucololo' is written as 'Cucciolo' in Italian meaning puppy.

If I do not make a reservation, 

I hear that there is a waiting on weekdays and make a phone call and make a reservation.

But later on, I thought it would be a not good place to go again.

The seating is very narrow due to the concept of a pub.



'쿠촐로 오스테리아'는 해방촌길이라고 불리우는 이태원 뒤쪽 골목에 있다.

'자코비 버거'나 '보니스 피자' 근처이다.

'쿠촐로 오스테리아' 쉐프인 김지운 쉐프는 이곳 말고도

'마렘마'라는 식당도 하고 있다고 한다.

'Cucciolo Osteria' is located in the back alley of Itaewon, called Liberation Village Road.

It is near 'Jacoby Burger' or 'Bonnys pizza.'

Chef Kwon Ji-woon, chef of 'Cucoloro Osteria'

It is also said to have a restaurant called 'Maremma'.



'쿠촐로 오스테리아'에서 메뉴를 주문하기 전에 본 글귀이다.

I will seduce you with my awkwardness.

나의 어리숙함으로 너를 유혹한다. 라는 뜻이라고 하더라.

This is the phrase I had before ordering a menu at 'Cucoloro Osteria'.

I will seduce you with my awkwardness.

I tempt you with my obscenity. It means.



'쿠촐로 오스테리아'의 식전 빵이다.

고르곤졸라 치즈와 참 잘 어울리는 빵이다.

우리는 세컨디인 페스티발 포르체따.

한국어로 생각해 보면 돼지고기 찜이다.

그리고 파스타 2개, 성게알 파스타와 라구 파스타를 주문했다.

It is the pre-dinner bread of 'Cucciolo Osteria'.

Gorgonzola cheese is a very good with  bread.

We ordered secondi in the festival porchetta.

If you think in Korean, it is steamed pork.

and I ordered two pastas, sea urchin pasta and Ragu pasta.



첫번째로 나온 성게알 파스타.

개인적으로 '쿠촐로'에서 먹은 식사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음식이었다.

성게알 파스타이면서 비리지도 않았다.

또한 생면이라 그런지 성게알 맛이 잘 어우러져 있었다.

The first sea urchin pasta.

Personally, it was the most satisfying food among the meals I had at 'Cucciolo'.

It is sea urchin pasta, but it did not erupt.

In addition, the sea urchin and sea urchin taste was well mixed.



두번째로 나온 라구 파스타.

라구는 이탈리아 북부 볼로냐 지방의 특산 요리로 파스타와 함께 제공되는 고기 소스라고 한다.

정말 입에 익숙한 맛인데, 생면인 것을 뺀다면 특별할 것이 없는 요리였다.

The second Ragu pasta.

Ragu is a special dish of Bologna province in northern Italy 

and is said to be a meat sauce served with pasta.

It is a taste that is really familiar to the mouth, 

but it was dish that there is nothing special if it is subtracted from the noodle.



'쿠촐로'에서 세번째로 나온 페스티발 포체리따.

돼지갈비찜같은 맛이었는데 한국인 입맛에 잘 맞을 것 같다.

맛있게 먹었지만 앞에 두개의 파스타 이후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 나왔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맛이었다.

The third festival porchetta in 'Cucciolo'.

It tasted like pork ribs, but it seems to fit well with the taste of Koreans.

It was delicious, but it took too long after two pastas in the front.

So it was a little bitter taste.


개인적으로 '쿠촐로 오스테리아'는 왜 선술집이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쿠촐로'는 메뉴나 가격을 보았을 때,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이라고 하는 편이 더 맞는 것 같다.

가격대비 또 갈만한 맛인가는 한번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

Personally, I do not know why 'Cucciolo Osteria' is a pub.

Rather, 'Cucoloro' seems to be more appropriate when it comes to menus and prices.

I think we should think about the price again for the price.


가려고 하는 분들은

예약은 꼭 하시고,

주차를 할 경우 미리 말해야 합니다.

Those who are going to

Please make reservations,

When parking, you have to tell in adv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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