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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에이스카드 여의도 메리어트(MEA) 제휴 연장.

오늘, 2016년 5월 30일

신한카드 에이스 코리아나 호텔 사우나 제휴 종료문자가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코리아나호텔이 리모델링을 한 뒤로는 낡고, 냉난방이 중앙난방이라 과연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모르는 호텔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뭔가 사용하고 있는 카드의 제휴 종료문자는 아쉽더군요.

그래도 광화문이라는 좋은 위치에 있는 호텔이라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여의도 메리어트(MEA)는 종료되는 것이 없다고 합니다.

사실 메리어트 여의도(MEA)와 코리아나호텔은 등급은 같지만 뭔가 같은 등급이 아닌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호텔 외관 및 내관뿐만 아니라 호텔리어분들도 메리어트가 한등급 위라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코리아나호텔 제휴종료와 함께 같이 종료되는 것이 아닐까 걱정했었는데, 

2017년 5월까지는 연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신한카드로 종합소득세나 4대보험 결제에 포인트와 마일리지 중복 적립하기.

신한카드 중 신한 클래식 카드와 신한 에이스카드로 4대보험 및 종합소득세를 결제할 때에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한꺼번에 적립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말합니다.

사실 일반 보험 가입자들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에만 해당될 것 같습니다.

신한카드 중에 신한 클래식 카드와

신한 에이스카드로 국세, 즉 종합소득세와 4대보험결제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포인트가 0.5% 포인트 추가로 적립되는 것과 

자신이 지정해놓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동시에 적립됩니다.

심지어 포인트 플러스 실적에도 포함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사용하는 카드가 여러개 있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와 비교를 보면

신한 에이스 아시아나 카드의 경우 1000원달 1마일 + 0.5% 포인트가 적립이 됩니다.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의 경우 1500원당 1.8 마일입니다.

즉 신한카드와 하나카드와 같은 혜택인 1500원에 1.5마일을 제외한다면, 1500원에 0.3마일이 추가가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500원에 0.3 마일을 주는 하나카드 크로스마일카드보다는

0.5% 추가 포인트를 주는 신한카드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기존 카드로 국세를 납부할 경우 1%의 수수료가 발생했습니다.

2016년 올해부터는 국세, 즉 종합소득세 및 4대 보험결제를 하면 들어가는 수수료가 

1%에서 0.8%로 줄었다고 합니다.

또한 위에 나왔던 신한 에이스카드의 경우

국세 납부시 전월 실적에도 인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