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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시계줄 조절 도구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mm 디버클을 사면서,

시계에서 핀버클을 제거하고,

디버클을 장착하기 위해 도구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구매한 디버클의 정보는 아래의 블로그 포스팅에 있습니다.

http://hiddenpictures.tistory.com/203


그래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손목시계 시계줄 도구를 구매했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려서 3주정도 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은 도착한 알리발 시계줄 조절도구입니다.

처음에 물건 받고 든 생각은...

물건 제대로 온게 맞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열어보니 다행히 제대로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알리익스프레스발 시계줄 도구는

생각보다 단순한 구조를 가졌습니다.

뭐 알리발이 아니더라도 시계줄 조절 도구가 

그렇게 복잡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알리에서 구매하지 않았더라도

샤프 앞부분이나 핀셋을 이용해서

핀버클-디버클 교환은 충분히 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잘 이용하고 나니 쓸데가 없어서 이런 말을 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암튼 1불 정도에 구매했으니 가성비는 좋지만,

1번 사용하고 나서 쓸데가 없네요(ㅠ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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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


최근에 샤오미의 10,000mAh 구형보조베터리 수명이 아슬아슬해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Aukey 16,000mah 제품을 세일을 하길래 갑자기 구매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조베터리를 사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여행시,

- 여행을 다닐 때에 충전기를 꼽고 빼고 하는 것보다는 들고다니면서 충전할 수 있는 보조베터리를 선호합니다.

- 그래서 그런지 무게보다는 용량이 큰 제품을 선호합니다.


2. 집에서,

- 집에서도 충전해놓은 보조베터리로 충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실 그건 기존 갤럭시나 아이폰을 사용할 때의 습관때문인데 긴 충전선을 사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이유들로 인해서 무게보다는 용량이 큰 베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충전속도가 빠른 QC2.0을 지원하는 제품을 찾게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10,000mah보다 큰 Aukey 사의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4일정도 걸려서 받은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기다리지 않은 이유는 사용하던 샤오미 10,000mah짜리 보조베터리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Aukey라는 회사는 전력 관련해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입니다.

5port USB 어댑터같은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한국에서도 중국OEM 제품을 만들때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믿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오바오나 티몰, 그리고 알리 익스프레스까지 다양한 채널로 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아마존이나 미국 여타몰에서도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알리익스프레스의 하얀 봉투를 뜯자 나온 스티로폼 충전재입니다.

오늘도 사진 촬영에는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이 찬조출연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할 때, 레고 피규어를 놓고 찍으니 뭔가 더 사진에 집중하게 되는 기현상이 생깁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의 첫 느낌은 무겁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펙상에서 400g이 넘는데 포장용기탓인지 500g에 가까운 무게였습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의 포장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Aukey 사의 PB-T3라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인풋과 아웃풋 5V를 지원하는 제품이고 리튬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QC 3.0이 나오는 마당에 늦었지만 QC 2.0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인풋 전압은 5V/2A를 제공하고,

아웃풋 전압은 5V/2.4A을 제공하고, QC 2.0에서 지원하는 스펙을 지원합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니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뿐만 아니라 매뉴얼, 그리고 짧은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하려고 보니 구매처에 알리 익스프레스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아마존이나 여타 큰 사이트에서 구매한 제품을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판매자의 판매 페이지를 보면 소니 베터리를 사용했다고 되어있습니다.

Aukey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꺼내보니 꽤나 묵직한 모습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 전체 사진입니다.

16000mAh 의 용량, 그리고 QC 2.0 인증 표시와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짧은 케이블이 있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보조베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게 누르고 있으면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 S7 엣지 모델에 충전을 시켜보면 고속충전이 된다고 나옵니다.

충전 시간을 정확히 재보지 않아서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얼마나 충전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판매 페이지에도 몇번 충전이 된다고는 나와있는데, 시간에 관해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 폰인 갤럭시S7 엣지의 경우 4번은 안되고 3번반정도 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LED 모습입니다.

베터리가 많을 때는 하얀색, 중간일 때는 초록색, 적을 때는 적색이 들어옵니다.

OUT1/ OUT2로 나눠져있어서 2개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지만,

고속충전은 하나의 포트에서만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 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보조베터리를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스마트폰과 함께 들고 사용하거나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1박 2일? 혹은 2박 3일 돌아다니면서 콘센트를 찾아다니기보다 자면서 혹은 

쉬면서 충전하기에는 꽤나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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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갤럭시S7 엣지 케이스.


이번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물건은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입니다.

사실 같은 판매자에게 아이폰5S 케이스도 주문했는데 만족스러워서,

개인적으로 제 갤럭시S7 엣지 케이스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판매자에게서 도착한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의 포장지입니다.

익숙한 노란 봉투가 아닌 하얀 봉투로 왔는데, 최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는 물건을이

노란봉투가 아닌 하얀봉투로 오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알리 익스프레스 배송 기간은 대략 14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2주정도면 꽤나 빠른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배송정보 검색이 안되서 꽤나 마음졸인 우편이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온 하얀봉투를 풀어보면 위와 같은 포장이 나옵니다.

Ultra-thin 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한자어와 영어.

그리고 갤럭시S7 엣지를 위한 케이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G935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성 갤럭시S7 엣지 모델이고,

G9350은 해외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S7 엣지 모델입니다.

역시 아래에는 Made in China, 마데 인 차이나. 중국 생산 모델입니다.



위의 포장을 풀면 Ultra-thin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질이 젤리 케이스이긴 한데 너무 물렁물렁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여러 케이스를 써봤는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Soft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스피겐 제품입니다.

스피겐의 Ultra-thin과 비교해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은 너무 물렁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스피겐 제품인 에어쿠션 제품이 조금 더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사진만 보면 알리발 제품과 스피겐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져보기전까지는, 그리고 씌워보기 전까지는 저도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이 조금 물컹하다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씌워보고 느낀점은 다른 제품과 달리 헐렁하게 맞는다는 점입니다.


S7 엣지 케이스의 경우,

물론 다른 중국에서 맞는 제품들도 좋은 제품이 많을 수 있지만 싼 제품을 샀더니 헐겁습니다.

헐거워서 빠질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꽉 조여주는 느낌이 아닌 살짝 덮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엣지 파지하는 부분이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 위의 사진을 보면 기존 스피겐 Ultra-thin과 같은 에어스킨 제품류들과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손에 쥐고 사용해보면 에어스킨류에 비해서 알리익스프레스의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는 쫀쫀함이 부족합니다.

갤럭시S7 엣지만 놓고 찍기에는 너무 없어보여서 버즈 피규어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가성비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불도 안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1불의 제품을 주고 만족스러운 S7 엣지 케이스를 샀냐라고 하는 물음에는

정말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케이스임은 분명합니다.


알리에서 갤럭시 S7 케이스나 아이폰 케이스를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면 비슷한 제품 혹은 특이한 제품을 사곤 합니다.

하지만 과연 알리발 제품들의 제품 마감이나 여타 건강의 문제를 생각해보면

만족스러운 제품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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