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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20mm 디버클 후기


새로 구매한 프레데릭 콘스탄트 시계가 핀버클이라서,

기존에 세이코에서 사용하던 디버클과 달라서 디 버클로 변경하고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디버클을 주문했습니다.


시계줄이 20mm라서 디버클을 20mm로 주문했는데,

물건이 오자마자 그게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네요.


시계줄이 점점 얇아지는 것을 생각을 못했어요.

(망함)

그래서 같은 판매자에게 18mm 디 버클을 주문하고,

20mm 디버클은 임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사용하다보니 익숙해지고 있음..괜히 주문했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까만 봉다리가 도착했습니다.

20mm 디버클을 예비용까지 2개나 주문했는데 말이죠.

개당 가격은 2.9불입니다.

그냥 시계방가서 할껄 그랬어요.

새로 구매한 것까지 하면 거의 만원 가까이 구매했거든요.



알리에서 도착한 디 버클의 사진입니다.

혹시나 하나가 실수로라도 18mm가 오기를 바랬지만

제 바램이 이루어지지는 않았네요.


그런데 만약에 자신이 디버클을 교체할줄 알고,

적당한 가격의 디 버클이 필요하다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디버클을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생각보다 물건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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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


최근에 샤오미의 10,000mAh 구형보조베터리 수명이 아슬아슬해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찰나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Aukey 16,000mah 제품을 세일을 하길래 갑자기 구매한 제품입니다.

개인적으로 보조베터리를 사는 이유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1. 여행시,

- 여행을 다닐 때에 충전기를 꼽고 빼고 하는 것보다는 들고다니면서 충전할 수 있는 보조베터리를 선호합니다.

- 그래서 그런지 무게보다는 용량이 큰 제품을 선호합니다.


2. 집에서,

- 집에서도 충전해놓은 보조베터리로 충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사실 그건 기존 갤럭시나 아이폰을 사용할 때의 습관때문인데 긴 충전선을 사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위의 이유들로 인해서 무게보다는 용량이 큰 베터리를 선호하기 때문에 충전속도가 빠른 QC2.0을 지원하는 제품을 찾게 되었고,

기존에 사용하던 10,000mah보다 큰 Aukey 사의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를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4일정도 걸려서 받은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입니다.

개인적으로 별로 기다리지 않은 이유는 사용하던 샤오미 10,000mah짜리 보조베터리를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Aukey라는 회사는 전력 관련해서는 꽤나 유명한? 회사입니다.

5port USB 어댑터같은 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한국에서도 중국OEM 제품을 만들때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기에 믿고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타오바오나 티몰, 그리고 알리 익스프레스까지 다양한 채널로 접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물론 아마존이나 미국 여타몰에서도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익숙한 알리익스프레스의 하얀 봉투를 뜯자 나온 스티로폼 충전재입니다.

오늘도 사진 촬영에는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이 찬조출연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뷰할 때, 레고 피규어를 놓고 찍으니 뭔가 더 사진에 집중하게 되는 기현상이 생깁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의 첫 느낌은 무겁다는 것이었습니다.

스펙상에서 400g이 넘는데 포장용기탓인지 500g에 가까운 무게였습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의 포장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Aukey 사의 PB-T3라는 모델입니다.

이 모델은 인풋과 아웃풋 5V를 지원하는 제품이고 리튬폴리머 베터리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QC 3.0이 나오는 마당에 늦었지만 QC 2.0을 지원하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인풋 전압은 5V/2A를 제공하고,

아웃풋 전압은 5V/2.4A을 제공하고, QC 2.0에서 지원하는 스펙을 지원합니다.



패키지를 열어보니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뿐만 아니라 매뉴얼, 그리고 짧은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등록하려고 보니 구매처에 알리 익스프레스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아마존이나 여타 큰 사이트에서 구매한 제품을 등록하게 되어있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판매자의 판매 페이지를 보면 소니 베터리를 사용했다고 되어있습니다.

Aukey의 대용량 보조배터리를 꺼내보니 꽤나 묵직한 모습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베터리 전체 사진입니다.

16000mAh 의 용량, 그리고 QC 2.0 인증 표시와 스펙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짧은 케이블이 있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보조베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게 누르고 있으면 손전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현재 쓰고 있는 갤럭시 S7 엣지 모델에 충전을 시켜보면 고속충전이 된다고 나옵니다.

충전 시간을 정확히 재보지 않아서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로 얼마나 충전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판매 페이지에도 몇번 충전이 된다고는 나와있는데, 시간에 관해서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제 폰인 갤럭시S7 엣지의 경우 4번은 안되고 3번반정도 충전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Aukey 16000mAh 대용량 보조배터리 LED 모습입니다.

베터리가 많을 때는 하얀색, 중간일 때는 초록색, 적을 때는 적색이 들어옵니다.

OUT1/ OUT2로 나눠져있어서 2개를 한꺼번에 충전할 수 있지만,

고속충전은 하나의 포트에서만 지원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여름 여행에 사용할 수 있는 보조베터리를 잘 구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볍게 스마트폰과 함께 들고 사용하거나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제품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1박 2일? 혹은 2박 3일 돌아다니면서 콘센트를 찾아다니기보다 자면서 혹은 

쉬면서 충전하기에는 꽤나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었다면 댓글 혹은 공감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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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갤럭시S7 엣지 케이스.


이번에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물건은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입니다.

사실 같은 판매자에게 아이폰5S 케이스도 주문했는데 만족스러워서,

개인적으로 제 갤럭시S7 엣지 케이스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판매자에게서 도착한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의 포장지입니다.

익숙한 노란 봉투가 아닌 하얀 봉투로 왔는데, 최근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오는 물건을이

노란봉투가 아닌 하얀봉투로 오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알리 익스프레스 배송 기간은 대략 14일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2주정도면 꽤나 빠른 편에 속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배송정보 검색이 안되서 꽤나 마음졸인 우편이었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배송온 하얀봉투를 풀어보면 위와 같은 포장이 나옵니다.

Ultra-thin 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한자어와 영어.

그리고 갤럭시S7 엣지를 위한 케이스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G935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삼성 갤럭시S7 엣지 모델이고,

G9350은 해외에서 판매되는 갤럭시 S7 엣지 모델입니다.

역시 아래에는 Made in China, 마데 인 차이나. 중국 생산 모델입니다.



위의 포장을 풀면 Ultra-thin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질이 젤리 케이스이긴 한데 너무 물렁물렁한 케이스입니다.

개인적으로 주변에 갤럭시 S7 엣지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여러 케이스를 써봤는데,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봤을때 상당히 Soft합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것은 스피겐 제품입니다.

스피겐의 Ultra-thin과 비교해보면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은 너무 물렁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스피겐 제품인 에어쿠션 제품이 조금 더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사진만 보면 알리발 제품과 스피겐 제품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사람들이 스마트폰 케이스를 사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만져보기전까지는, 그리고 씌워보기 전까지는 저도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이 조금 물컹하다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씌워보고 느낀점은 다른 제품과 달리 헐렁하게 맞는다는 점입니다.


S7 엣지 케이스의 경우,

물론 다른 중국에서 맞는 제품들도 좋은 제품이 많을 수 있지만 싼 제품을 샀더니 헐겁습니다.

헐거워서 빠질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꽉 조여주는 느낌이 아닌 살짝 덮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엣지 파지하는 부분이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사실 위의 사진을 보면 기존 스피겐 Ultra-thin과 같은 에어스킨 제품류들과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실제로 손에 쥐고 사용해보면 에어스킨류에 비해서 알리익스프레스의 갤럭시 S7 엣지 케이스는 쫀쫀함이 부족합니다.

갤럭시S7 엣지만 놓고 찍기에는 너무 없어보여서 버즈 피규어를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사실 가성비로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1불도 안되는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과연 1불의 제품을 주고 만족스러운 S7 엣지 케이스를 샀냐라고 하는 물음에는

정말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가성비 좋은 케이스임은 분명합니다.


알리에서 갤럭시 S7 케이스나 아이폰 케이스를 사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러 블로그를 보면 비슷한 제품 혹은 특이한 제품을 사곤 합니다.

하지만 과연 알리발 제품들의 제품 마감이나 여타 건강의 문제를 생각해보면

만족스러운 제품은 정말 손에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및 공감버튼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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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시계줄 줄이는 도구.


예전에 시계를 구매하면서 시계방에 가서

시계줄을 줄였는데 살이 빠져서 그런지 팔목에서 시계가 계속 내려갑니다.

그래서 시계줄을 또 줄이러 시계방을 가려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해서

그냥 내가 갈아보자 해서 구매한 시계줄 줄이는 기구입니다.

가격은 0.7불이었습니다. (사실 가격때문에 구매한 것 같습니다.)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주문 후 대략 3주 조금 더 걸려서 받은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배송이 오래걸렸습니다.

보통은 2주 정도면 받는 경우가 많은데 3주가 더 걸리는 것은 흔치 않더군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시계줄을 줄이기위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만 구매할 때 뭔가 찝찝한 느낌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때문일수도 있고,

알리익스프레스의 불안함때문일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샤프심과 펜치로도 할 수 있지만,

시계에 기스가 나기 쉽상이고 또 힘도 들어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익숙한 알리익스프레스의 봉투를 뜯자 나온 포장지입니다.

사실 부러지는 물건도 아닌데 굳이 왜 포장지를 사용했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뭐 제 물건을 부셔지지 않게 보호하겠다는데 불만이 있는 사용자는 없겠죠.

사실 환경문제만 아니면 이런 충전제를 많이 사용할텐데 생각도 듭니다.

뽁뽁이였으면 갖고 놀 수 있을텐데 이런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러고 나온 알리발 시계줄 줄이는 도구입니다.

포장지에 비해서 아무런 설명서 조차도 들어있지 않은 도구입니다.

1불짜리 물건 사면서 설명서는 사치인 것일까요.


이 도구만 있다면 시계줄을 줄이는데 정말 시간이 단축됩니다.

화살표를 잘 확인하고 화살표 방향으로 핀을 눌러서 빼면 됩니다.

그런 뒤에 넣을 때는 뺄 때의 역순으로 하고 잘 안들어갈 때는

저 손잡이 뭉치로 톡톡 두들겨 주면 쇽 들어갑니다.



사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좌측에 있는 손잡이를 나사 감듯이 감으면 중간의 저 뾰족한 못이 찌르고,

좌측에 있는 손잡이를 나사 반대방향으로 감으면 못이 빠집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시계들에 시험을 해봤는데 매우 잘됩니다.


조금만 요령을 익하면 정말 순식간에 시계줄 길이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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