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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로 종합소득세나 4대보험 결제에 포인트와 마일리지 중복 적립하기.


신한카드 중 신한 클래식 카드와 신한 에이스카드로 4대보험 및 종합소득세를 결제할 때에 포인트와 마일리지를 한꺼번에 적립할 수 있습니다.


4대보험은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을 말합니다.

사실 일반 보험 가입자들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에만 해당될 것 같습니다.



신한카드 중에 신한 클래식 카드와

신한 에이스카드로 국세, 즉 종합소득세와 4대보험결제를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포인트가 0.5% 포인트 추가로 적립되는 것과 

자신이 지정해놓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동시에 적립됩니다.

심지어 포인트 플러스 실적에도 포함이 됩니다.


많은 분들이 마일리지 적립을 위해 사용하는 카드가 여러개 있겠지만 제가 사용하는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와 비교를 보면

신한 에이스 아시아나 카드의 경우 1000원달 1마일 + 0.5% 포인트가 적립이 됩니다.

하나 크로스마일 카드의 경우 1500원당 1.8 마일입니다.

즉 신한카드와 하나카드와 같은 혜택인 1500원에 1.5마일을 제외한다면, 1500원에 0.3마일이 추가가 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1500원에 0.3 마일을 주는 하나카드 크로스마일카드보다는

0.5% 추가 포인트를 주는 신한카드가 더 낫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물론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기존 카드로 국세를 납부할 경우 1%의 수수료가 발생했습니다.

2016년 올해부터는 국세, 즉 종합소득세 및 4대 보험결제를 하면 들어가는 수수료가 

1%에서 0.8%로 줄었다고 합니다.


또한 위에 나왔던 신한 에이스카드의 경우

국세 납부시 전월 실적에도 인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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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부로 발급이 중단되는 신한카드 :)




신한카드 내년 2016년 1월 1일부로 신규 혹은 추가 발급 중단되는 카드상품 안내.


신규 추가 발급 중단 일시는 2016년 1월 1일입니다.


중단 카드는 신한 더 에이스카드, 신한 더 베스트카드, 신한 더 레이디카드, 신한 RPM 카드,

신한 하이포인트 RPM카드와 하이포인트 나노카드입니다.


대표적인 적자 카드들이라고 생각합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로 시작된 적자 카드들 축소가 예상됩니다.


이제 곧 신한카드에서 RPM이나 나노카드처럼

연회비 인상 혹은 무이자 할부 중단, 청구 할인 축소 등

카드사들이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 들이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 주유의 RPM 그리고 포인트 적립의 하이포인트 나노라고 생각했는데,

신한카드에서 쓸 카드가 점점 없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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