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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가성비 와인 3개 구매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2022년 크리스마스와 뉴 이어를 맞아 와인을 구매했습니다.
최근 회식에서 맛있는 와인을 먹은 것도 이번 구매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저는 보통 비비노 평점 × 10,000원을 넘지 않는 와인을 구매하기 때문에 4만 원을 초과하는 와인을 잘 구매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먹은 텍스트북 나파 까르베네 쇼비뇽을 구매한 것은 정말 큰 결정이었습니다.

비비노 평점이 1,000개 미만인 와인들도 잘 구매하지 않습니다.
평가 갯수가 적은 경우 신뢰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고민해서 구매한 와인을 소개하려 합니다.
소개라기보다는 사실 기록 용도 포스팅입니다.

1. 시데랄
칠레 와인이고 포도 품종은 믹스인 레드와인입니다.
비비노 점수 4.1
35,000원

2. 그란데 알베노레 진판넬
이탈리아 와인이고 포도 품종은 진판넬인 레드와인입니다.
처음에 진판넬이 와인 이름인 줄 알았어요.
비비노 점수 4.1
29,000원

3. 신퀀타
이탈리아 와인이고 포도 품종은 네그로아마로인 레드와인입니다.
네그로아마로 대표 와인으로는 F 네그로아마로 와인이 있습니다.
비비노 점수 4.3
33,000원

셋다 비비노 평점 대비 가격이 저렴한 와인들입니다.
아마 내년 초까지 마시겠지만 가격 대비 좋은 퍼포먼스를 뽑아내길 기대해봅니다.

#내돈내산
#레드와인

2022년 12월 회식 때 발견한 신대륙 와인 2개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2022년 12월이 되었습니다.
부서에서 회식을 하면서 와인을 마시게 되었는데, 제 입맛에 맞는 와인을 찾아서 기록용으로 작성하려 합니다.

첫번째 와인은 텍스트북 나파 까르베네쇼비뇽입니다.
미국 와인이고 까르베네 쇼비뇽 100프로 와인입니다.
제가 5-6만원 대 와인을 많이 마셔보지 못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미국 와인의 장점이 빈티지에 따라 맛 차이가 크지 않은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가격에 이 퀄리티 와인이 매년 나온다고 생각하니 대단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바디감도 정말 풍부하고 파워있는 와인이었습니다.
아내와 마시려고 보틀샵에 따로 주문한 와인입니다.

두번째 와인은 시데랄입니다.
칠레 와인이고 여러 품종이 섞인 와인입니다.
알타이르 세컨와인 답게 정말 맛있고 밸런스 좋은 와인이었습니다.
블라인드로 비싼 와인 맞추기를 진행했는데,
이 와인 덕분에 순위에서 멀어졌습니다.
이 와인도 아내와 마시려고 보틀샵에서 따로 주문했습니다.

#내돈내산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