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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기어핏2 호환 충전기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내용을 잊어버릴 때 즈음,

하나의 소포가 도착했다.

1달 전쯤에 주문한 기어핏2, SM-R360의 호환 충전기이다. 



삼성 기어핏2의 모델명은 SM-R360인데,

정품 충전기는 확실히 놓기만 하면 자석으로 붙어서 충전이 되기에 편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기어핏2 호환충전기는 기어핏2가 자석으로 붙는 형식은 아니었지만

가격적인 메리트가 너무 커서 구매를 결정하게 되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온 하얀 봉투를 뜯어보니

그 안에는 기어핏2 충전기가 하얀 박스에 포장이 되어있다.

기어핏2 전용 충전기라고 테이프로 붙어있다.



기어핏2, SM-R360의 후환 충전기의 하얀 포장을 제거하면

정말 단촐한 구성품이 나온다.

마이크로 5핀 USB 케이블과

삼성 기어핏2 호환 충전기가 비닐에 쌓여있다.



삼성 기어핏2 호환충전기와 함께 들어있는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이다.

중국산 치고는 마감이 나쁘지는 않지만,

마감이 좋은편도 아니고 충전효율 또한 알 수 없다.



비닐을 제거하면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

4군데 클립을 이용해서 기어핏2를 거치할 수 있다.

정품 기어핏2충전기는 저 클립이 없이 자석으로 붙힐 수 있다.



호환 충전기에 삼성 기어핏2를 체결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빡빡하게 체결된다.

혹시나 기어핏2의 외장이 벗겨질까 조금은 염려스러운 부분이다.

이미 살짝 까졌는데, 더 까질 것 같다.



마이크로 5핀 케이블을 삼성 기어핏2 호환 충전기에 연결한 모습이다.

생각보다 마이크로5핀 케이블과 호환충전기는 체결은 빡빡함 없이 체결된다.

하지만 기어핏2를 거치하지 않은 상태에서 충전기 자체를 세워서 사용하기가 쉽지 않다.

거치하면 위와같은 사진이 나온다.



앞에서 본 기어핏2 호환충전기와 기어핏2의 모습이다.

저렇게 기어핏2, SM-R360을 거치하면 제대로 된 충전기의 모습이 나온다.

알리익스프레스발 삼성 기어핏2 호환충전기는 가격만큼의 성능을 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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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기어핏2 호환밴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모델명 SM-R360인 삼성 기어핏2 호환 밴드를 구매하려 했다.

호환 밴드를 추가로 구매하려고 한 이유는 혹시나 충격이나 여러 이유로 밴드가 끊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이유는 국내에서 정품을 사기에는 너무 가격이 비싸고,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파는 호환 밴드도 내가 사용할 사용목적에 충분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2016년 10월 14일에 주문한 제품이 거의 3주가 다 되어 11월 초에나 배송완료되었다.

대부분의 알리익스프레스의 제품들이 그러하듯

기어핏2 호환 밴드는 다른 패키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달랑 종이봉투에 배송되었다.

정말 가벼워서 물건이 아니고 다른게 들어있으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다행히 종이봉투 안에서 나온 것은 삼성 기어핏2 빨간색 호환밴드였다.

필자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기어핏2 호환 밴드의 색상은 빨간색이다.

실제 사진보다 더 채도가 높게 붉게 나온 것 같지만,

밴드의 색상은 비슷한 느낌을 갖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밴드는

정품 기어핏2 밴드와 대부분 비슷하지만

다른점은 저 은색으로 도금된 부분에 정품은 SAMSUNG 이라고 마킹되어 있는데,

호환 SM-R360 밴드의 경우 아무런 마킹이 되어있지 않다.

그리고 정품은 가만히 두어도 곡률이 유지되는 반면에

호환밴드는 곡률이 유지되지 않고 편평해진다.



알리에서 구매한 기어핏2, SM-R360 호환밴드은

삼성 기어핏2와 연결되는 부분이 정품에 비해서 조금 조잡한 모습이다.

이렇게 보면 잘 모르겠지만 정품과 비교해보면 여러면에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

아래 사진에서 정품 SM-R360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좌측이 이번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밴드이고,

우측이 기존에 삼성 SM-R360을 구매하면서 제공해주는 라지사이즈의 정품밴드이다.

삼성 기어핏2 본체와 접합하는 부분이 조잡한 모습을 볼 수 있고,

사이즈와 기어핏2가 마킹되어 있는 부분에 마킹이 없다.



하지만 착용하고 나면 별로 호환밴드와 정품밴드의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삼성 기어핏2 호환밴드의 장점은

가격이 싸고, 정품과 비슷한 모양새를 들 수 있다.


단점은

체결하는 부분이 정품에 비해서 힘이 약하다.


하지만 6불이라는 가격대비는 만족스러운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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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구매한 기어핏2(SM-R360) 리뷰.


지난달에 노트7의 사은품으로 나눠주었던 기어핏2를 중고로 구매했다.

구매하게 된 이유는 

0. 스마트폰에서 오는 푸쉬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1. GPS가 달린 밴드가 갖고 싶었다.

2. 걸음걸이를 측정할 수 있는 밴드가 갖고 싶었다.

3. 방수가 되는 밴드가 갖고 싶었다.


사실 스마트 밴드를 썼던 것은 샤오미의 미밴드1 이었다.

2A 충전기에 충전해서 기기가 고장나기 전까지 잘 사용하던 밴드였다.

푸쉬도 잘 오고, 베터리도 매우 만족스러울정도로 오래 갔다.

하지만 고장 후에 샤오미의 미밴드2를 구매하려고 하다가 노트7 사은품 사태로 기어핏2가 저렴하게 풀려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매한 기어핏2(SM-R360) 박스 사진이다.

필자가 구매한 모델은 기어핏2 블랙 라지 사이즈이다.

기어핏의 장점은 아래와 같다.

0. 스마트폰의 푸쉬를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받을 수 있는 밴드.

  심지어 텍스트까지 볼 수 있고, 답장까지 보낼 수 있다.

1. GPS가 가능한 밴드

2. 걸음걸이 측정이 가능한 밴드.

3. 방수가 가능한 밴드.

4. 필자가 소유하고 있는 미스케일과 연동이 가능한 밴드.


사실 4번의 경우 사기전에 알아보니 삼성 기어핏2와 샤오미의 미스케일이 연동이 되어서

샤오미의 미스케일을 갖고있다면 몸무게를 측정하면 바로 S헬스에 기록이 된다.



박스를 개봉한 후에 삼성 기어핏2(SM-R360)의 모습이다.

이미 어느정도 충전이 되어있어서 구매하자마자 켜서 사용해볼 수 있다.

사진 오른쪽에 H/W 버튼을 이용하여 기어핏을 조작할 수 있고,

화면을 터치해서 조작할 수 있다.


처음에 기어핏2를 구매하면서 라지를 살까 스몰을 살까 고민했는데,

고민은 손목이 가늘어서 혹시 라지를 샀는데 안 맞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하지만 3칸정도에 채우면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아마 남자들은 라지를 사면 제일 안쪽에 채우더라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래쪽 검정 칸에는 충전독이 들어있다.

여분 밴드가 없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여분 밴드를 구매할 예정이다.



삼성 기어핏2를 실행시키니 위와같은 화면이 나온다.

필자는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때문에 

삼성 기어앱을 설치하니 바로 페어링이 되고 기어핏2를 사용할 수 있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GPS를 사용하지 않고,

심박수만 측정하고 밝기를 3정도 사용하니 2일정도는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삼성폰이 아닌경우

삼성 기어앱이 아닌 기어핏2 플러그인과 같은

다른 어플리케이션도 설치해야 한다.

아이폰도 곧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더 많은 와치페이스와 어플리케이션이 나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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