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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앞서 3분기까지 작성한 것처럼,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읽은 웹소설/장르소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이번 분기에는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소설만 읽었네요.

As we wrote earlier in the 3rd quarter,

I would like to summarize the web novel/genre novel I read from October to December 2020.

I only read novels based on the Three Kingdoms this quarter.

 

- 같은 꿈을 꾸다 ★☆

 . 마행처우역거 작가가 쓴 소설로 원술 부하로 시작하는데, 강남을 터전으로 발전하는 소설입니다.

 . 마행처우역거보다 조금 더 고증하는 것에 집중해서 읽기 조금 힘든 소설이었습니다.

 . 삼국지를 좋아한다면, 즐겨 읽을 수 있는 소설이지만 술술 넘어가는 소설은 아니었습니다.

 . If you like Samgukji, it's a novel you can enjoy reading, but it's not a novel that goes smoothly.

 

- 간신전 

 . 마행처우역거나 같은 꿈을 꾸다처럼 삼국지 기반의 소설입니다.

 . 서주를 기반으로 여포의 부하였던, 진궁의 아들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고증보다는 조금 더 현대 과학적 지식을 가미한 창작을 넣어서 쉽게, 그리고 술술 읽히는 소설이었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소설입니다.

 . It was a novel that could be read easily and skillfully by adding a creation with a little more modern scientific knowledge than by historical evidence.

 . Personally, I really enjoyed reading this novel.

 

두 소설 모두 웹소설/장르소설로 참 잘 쓴 소설이지만,

삼국지 소설을 추천한다면 저는 쉽고 재미있게 읽힌다는 이유로 "간신전"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물론, 정말 삼국지를 좋아하고 고증을 좋아한다면 "같은 꿈을 꾸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삼국지 소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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