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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Q ZOWIE XL2411 144Hz 모니터 공홈 해외구매

벤큐 144Hz 모니터인 XL2411 핫딜이 떴었습니다.

올해 144Hz 모니터를 마련해야지 생각하고 있던 터에...

180불도 안되는 가격에 벤큐 모니터 딜이 떠서 구매했습니다.

의미없는 한국 가격은 35만원 내외..

위의 사진은 벤큐 XL2411 구매 내역입니다.

리퍼비쉬여서 조금 걱정을 하기는 했지만 무사히 올거라고 매일 기도를...

2fast로 배송신청을 했는데,

배송비가 18불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결국 총 가격은 대략 21만원정도가 들었네요.

그런데 집으로 배송된 BENQ XL2411 박스를 보니 무게가 그렇게 측정이 된게 좀 이해가 되더군요.

위의 사진은 도착한 벤큐 XL2411 박스 사진입니다.

박스가 왜 이렇게 크지 했는데

아래 사진을 보면 아시겠지만, 절대 깨지지 않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벤큐에서 안 깨지게 엄청 노력한 모습이 보이더군요.

사실 위에 사진처럼 모니터가 포장이 되어 있다고 해도,

불량화소 걱정이 드는게 사실이었습니다.

모니터는 불량화소가 있으면 게임을 하던,

영화를 보던 엄청 신경쓰이는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얼른 BENQ XL2411 모니터의 조립을 시작했습니다.

XL2411 박스 안에 있는 부품들을 빼보니,

아래 판과 스탠드와 케이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은 듀얼 DVI와 D-SUB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144Hz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듀얼 DVI를 사용해야 되더군요.

처음에 일반 DVI를 썼다가 깜짝 놀랐어요.

화면이 막 깨져서...BENQ 모니터가 고장난줄 알았어요.

모니터 설명을 보니 리퍼비쉬라고 딱 스티커가 붙어 있고,

BENQ XL2411-B 모델이라고 써있습니다.

2017년에 제조된 모델이네요.

세팅을 하고보니 참 만족스러운 모니터입니다.

단점은 세팅하기 전에 색감이 좋지 않아서 색감을 세팅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추후에 BENQ XL2411 모니터 색감 설정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봐야겠네요.

모니터 프로파일 설정 파일을 이용하는게 가장 만족스럽게 색상 세팅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롤에는 144Hz 모니터가 별로 차이가 없어서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