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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근처 횟집, 광명수산


오랜만에 친구들과 신논현에서 회를 먹기로 했다.

친구들을 신논현의 커피 전문점에서 만났다.

친구 2명과 만나서 방문한 곳은 신논현 역 근처의 '광명수산'이다.

After a long time, I decided to have a meeting with my friends in Sin-nonhyun.

I met my friends at a coffee shop in the Sin-nonhyeon.

The place I visited with my two friends was 'Kwangmyeong Fisheries' near Sin-nonhyun Station.



위의 사진은 신논현역 근처 광명 수산의 기본 반찬이다.

샐러드, 전, 철판 옥수수콘, 꽁치구이, 미역냉국.

개인적으로는 샐러드와 꽁치구이를 제일 많이 먹었다.

함께 간 친구들은 철판 옥수수콘을 엄청 먹었다.

이렇게 취향이 다르다.

The above photo is the basic side dish of 'Gwangmyeong Fisheries' near Sin-nonhyun Station.

Salad, I, iron grilled corn, saury, seaweed soup.

Personally, I ate the most salads and saury grilled.

The friends who went together ate the iron grilled cone very much.

The man's taste is each different.



우리가 광명수산에서 주문한 메뉴는 광어와 우럭과 전어 활어 세트.

그 메뉴 중에서 광명과 우럭의 사진이다.

처음에는 양이 많아 보였는데 술과 함께 한 젓가락씩 먹다보니 결국 다 먹었다.

요즘에는 횟집에서 우럭이 많이 보이지 않던데 여기는 팔더라.

소주와 회의 조합은 참 대단하다.

The menu that we ordered from 'Kwangmyeong Fisheries' is a set of flatfish, rockfish, and gizzard shad.

Among the menus is a photo of flatfish and rockfish.

At first, she seemed to have a lot of amount.

Nowadays, there is not a lot of rockfish in the Korea sushi shop.

The combination of soju and law fish is great.



신논현 광명 수산에서 광어 우럭과 함께 나온 전어.

꼬들꼬들한 맛이 좋았지만, 확실히 친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식감이다.

개인적으론 전어 구이나 전어 회를 다 좋아한다.

gizzard shad from the 'Kwangmyeong Fishery' of Sin-nonhyeon, which came with the flatfish, rockfish.

It was good to have a tectures, but it is surely a good or bad texture among friends.

I personally like the grilled gizzard shad or the law gizzard shad.



결국 소주, 화요 2병을 다 마시고,

매운탕까지 끓여서 라면사리까지 먹고 나왔다.

개인적으로 광명수산은 신논현 주변에서 가격대비 나쁘지 않은 횟집이다.

After all, we drank two bottles of Soju as Hwayo,

I even boiled the hot springs and ate the noodles.

Personally, "Gwangmyeong Fisheries" is not a bad sushi restaurant near Sin-nonhyeon station.


신기한 것은 광명수산이 정말 많은데,

그 횟집들이 모두 체인점인지 궁금하다.

There is a lot of "Kwangmyeong Fisheries",

I wonder if they are all chain sto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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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카레우동이 맛있는 강남역 일식당 토끼정.


오랜만에 강남에서 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친한 동생과 함께 강남역에서 식사할 곳을 찾던 중 

맛있는 일본 식당을 알고 있다고 해서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약속시간이 다 되었지만 도착해야할 동생이 오지 않아서 먼저 웨이팅을 하기로 하고 강남역 일식당 토끼정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강남 토끼정은 웨이팅을 특이한 시스템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순번이'라고 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전화번호를 등록하게되면 자신의 앞에 몇명의 손님이 대기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이었습니다.

물론 토끼정말고도 다른 식당들도 있었는데 그렇게 많은 식당이 등록되어있지 않아서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토끼정에 한번 간 이후로 사용하지 않다가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저녁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토끼정의 웨이팅 시간이 꽤나 길었습니다.


지루한 웨이팅을 끝내고 입장한 시간은 

웨이팅을 시작한지 30분정도 지났을 때였습니다.

2층으로 안내받아 창가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고민하다가 주문한 메뉴는 크림 카레 우동이라고 하는 메인 메뉴,

그리고 숯불구이를 주문했습니다.

사실 강남 일식당인 토끼정이 유명해진 이유는 

크림카레우동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주얼뿐만 아니라 맛도 너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카레를 좋아하는 편인데 적당한 맛이었고,

우동또한 카레와 상당히 잘 어울리는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30분... 주말이었다면 1시간은 기다려야 했을텐데...

그정도의 맛인가 생각해보면 의문이 남는 맛입니다.


물론 강남역에서 한번정도는 그정도의 기다림으로 먹을 수 있는

일식당인 토끼정이라고 생각되지만 말이죠.



크림카레우동과 함께 주문한 숯불구이입니다.

토끼정의 숯불구이는 특색이 있다고 말하기는 조금 힘들 것 같습니다.

일반 숯불구이 집에서 맛볼 수 있는 정도의 맛이었고,

또 일식당이라 그런지 제 입맛에는 상당히 단 맛이 강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물과 음료를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강남역 토끼정은 다른 일식당과 다르게

숯불구이와 함께 밥이 제공되지 않아서

따로 밥을 시켜야했다는 점입니다.



숯불구이와 함께 먹기 위해서 주문한 후리카케 밥입니다.

개인적으로 후리카케 밥은 참 맛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렸을 때에 밥에 뿌려먹는 것들이 많았는데,

요즘에 도통 보지 못해서 먹게되어서 추억이라는 MSG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꼈을지도 모르지만

강남 일식당 토끼정의 밥은 다른 음식들과 먹기에 적당한 맛이었습니다.


하지만 식사를 모두 끝 마친 뒤에 과연 이정도 웨이팅을 기다린 후에 

먹을만한 맛인가에 대한 물음은 남아있습니다.

강남역에서 분위기가 적당한 일식당이라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지만,

엄청 맛있는 음식을 찾는 것이라면 과연 정답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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