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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상반기 3상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 혁신: Upadacitinib의 임상적 성과

약사 와이프와 함께 하는 히픽 2025. 8. 13.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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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남겨볼 이야기는요,

25년 상반기 3상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 혁신: Upadacitinib의 임상적 성과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최근 발표된 SELECT-GCA 연구 결과에 따르면, Upadacitinib 15mg이 기존 치료법 대비 현저한 효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이번 연구는 4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3상 임상시험으로,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게재되어 의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Upadacitinib의 뛰어난 효과

SELECT-GCA 연구에서 Upadacitinib 15mg군은 52주 지속관해율이 46.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위약군의 29.0%보다 17.4%포인트 높은 수치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 결과가 P=0.002라는 높은 통계적 유의성을 나타냈다는 것입니다.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 중 하나는 재발 없이 관해 상태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Upadacitinib 치료를 받은 환자들은 전반적인 재발 위험이 현저히 감소했으며, 누적 스테로이드 사용량도 줄어들었습니다. 이는 스테로이드 장기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임상 연구 설계의 특징

이번 연구는 이중맹검 무작위 대조군 연구로 설계되었습니다. 총 406명의 환자를 2:1:1 비율로 배정하여 Upadacitinib 15mg군 209명, 7.5mg군 107명, 위약군 112명으로 나누었습니다. 흥미롭게도 Upadacitinib군은 26주 스테로이드 테이퍼를 실시한 반면, 위약군은 52주 테이퍼를 실시했습니다.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들 사이에서 "드디어 스테로이드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치료법이 나왔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환자는 "기존 치료로는 스테로이드를 끊기 어려웠는데, 이제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용량별 효과 차이

연구 결과에서 흥미로운 점은 용량에 따른 효과 차이입니다. Upadacitinib 15mg군은 위약군 대비 유의한 효과를 보인 반면, 7.5mg군은 41.1%의 지속관해율을 보였지만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습니다. 이는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에서 적절한 용량 선택의 중요성을 시사합니다.

거대세포 동맥염 전문의들은 "Upadacitinib의 등장으로 치료 옵션이 다양해졌다"며 "특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에서 Upadacitinib의 성공은 단순한 신약 개발을 넘어 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의미합니다. 기존에는 스테로이드 중심의 치료가 주류였지만, 이제는 JAK 억제제를 통한 표적 치료가 새로운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들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언제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비용 부담은 어느 정도일지 걱정된다"는 현실적인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거대세포 동맥염은 50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혈관염으로, 적절한 치료 없이는 실명이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Upadacitinib의 등장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거대세포 동맥염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임상 데이터가 축적되면서, Upadacitinib이 거대세포 동맥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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