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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 이슈 및 광고 중단 업체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 하는 히픽입니다.

JTBC 토일드라마 '설강화'가 민주화운동 폄훼 및 안기부 미화 등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한국인 레딧러가 JTBC 토일 드라마 '설강화'에 대한 문제점을 설명한 글을 올렸습니다.

https://www.reddit.com/r/korea/comments/rjri40/why_the_kdrama_snowdrop_is_extremely_problematic/?sort=controversial 

나치의 만행도 유대인들이 가만히 있었으면 절대 지금만큼은 회자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처럼 한국의 역사도 왜곡되는 것을 반대하는 의견들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배우들에 대한 비판 의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광고 중단 업체와 협찬 중단 업체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광고 및 협찬 중단 업체 리스트입니다.

(2021년 12월 20일 19시 기준)

1. 식품 업체 싸리재 중단

2. 의류 업체 가니송 중단

3. 벽난로 업체 한스전자 중단

4. 의류 업체 블랑쇼 jtbc가 무단으로 허위 기재

5. 도자기 업체 도평요 중단

6. 차 판매 업체 티젠 농업회사 법인 광고 중단

7. 의류 업체 죠스 라운지 협찬 중단

8. 식품 업체 넛츠 쉐이크 광고 중단(제작 지원사이기에 제작 지원 여부 끝까지 봐야 함)

9. 요기요 광고 철회

10. 가구 업체 오투 가구 jtbc가 무단으로 허위 기재

11. 다이슨 광고 철회

12. 밀리앤스 협찬 철회 

13. 대상웰라이프 광고 철회 

14. 공간조명 협찬 철회 (협찬 거절 후 할인판매였음)

15. 아토제이드 협찬 철회

16. 센트룸 광고 송출 중단 

17. 서울우유 협찬 철회

18. 푸라닭 치킨 제작지원 철회

조작 사건 피해자들 있는데,

그들 간첩 몰았던 안기부 논리 합리화하는 드라마가 디즈니플러스로 방영되는 게 아이러니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억압당했었다는 표현이,

독재 정치 시절에 한국이 경제 성장을 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1980년대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봐야 한다는 표현이,

독재 정치가 있던 걸 "불구하고" 나라가 큰 것이라는 표현이 민주화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 큰 귀감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서울 은평구 증산 4구역 등 4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주복) 예정지구로 지정기사가 나왔습니다.

분양가는 5억 원~7억 원대, 2023년께 사전청약을 거쳐 이르면 2026년 입주가 가능한 일정이라고 합니다.

국토부는 속도가 가장 빠른 증산 4구역(4112호), 공주복 2023년 상반기에 사전청약이 목표이고,

2026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상반기에 입주 목표라고 합니다.

해당 지구 토지주(민간재개발의 조합원)는 평균 8천만∼1억3천만원을 추가로 내면 아파트를 공급받을 수 있을 예정.

대출 규제가 심해지는 현 상황에서, 1.3억을 어떻게 구하냐가 이슈일 것 같습니다.

토지주들의 우선공급권은 일반 분양권과 동일하게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전매제한이 설정되고,

공주복 우선공급권을 받으면 우선공급 계약일로부터 5년 내 다른 공주복이나 재개발·재건축 등 다른 민간 정비사업 우선공급권을 받을 수 없다.

토지주들은 입주 뒤 소유권 이전을 마치면 전매제한이나 실거주 의무 등의 규제는 받지 않는다.

실거주 의무는 없지만, 세금 때문에 몇 년은 살아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증산 4구역을 소유하고 있는데, 2026년에 입주가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청소년 효과 CDC 발표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미국 CDC에서 12세~18세 청소년에게서 화이자 백신이 실제 어떤 효과를 보이는지 데이터를 공개했습니다.

https://www.cdc.gov/mmwr/volumes/70/wr/mm7042e1.htm?s_cid=mm7042e1_w

결론적으로,

코로나19에 걸린 청소년 중 ICU에 입원한 사람은 총 77명이었는데, 모두 백신 미접종자입니다.

77명 중에서 29명의 청소년이 생명 유지장치를 달게 되었습니다.

29명의 생명 유지 장치를 달고 있던 청소년 중에서 2명이 사망합니다.

에크모를 사용한 청소년도 7명입니다.

백신을 접종한 청소년 중에서는 ICU에 들어간 사람은 없었습니다.

요약해보면 화이자 백신의 청소년 입원 방지 효과는 93% 정도였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청소년이 코로나 증상을 보이면 43% 정도가 ICU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에크모를 달게 되는 경우도 4% 정도입니다.

운이 나쁘면 1.2%의 청소년은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아이허브 10월 20% 할인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MINGZZI2

10월 12일까지 1회만 사용 가능합니다.

IARYIHERB3

10월 13일까지 1회만 사용 가능합니다.

10KAKAOPAY

10월 31일까지 "금토일"요일만 카카오페이로 5만 원 이상 결제시 1회만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허브 아이디가 없다면 아래 링크로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s://iherb.co/S6HZztX

위 3가지 모두 20% 할인 코드이며 코드가 먹히지 않는 브랜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추가로 페이코 결제 시 카드사별로 4만원 이상 결제시 5천 원 혹은 6천 원 할인쿠폰도 줍니다.

페이코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샵백에서 10% 캐시백도 잊지 마시고 적립하세요.

약사 와이프가 있는 아이허브에서 무엇을 사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저는 아이허브에서 보통 식기세척기 세제를 구매합니다.

제가 구매하는 제품은 아래 제품입니다.

https://kr.iherb.com/pr/seventh-generation-laundry-detergent-packs-free-clear-45-packs-1-98-lbs-31-7-oz/79214

예전에는 에코버 제로 제품을 사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에코버 제로가 EWG 등급이 2등급이더라고요.

미국 환경단체인EWG(The Environmental Working Group)는 화장품 성분 유해도 데이터에 의존하여 통계를 내는 환경단체 등급입니다.

물비린내 같은 냄새도 나고 해서, 위 제품이 EWG 등급 1 등급이길래 사용해봤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물비린내도 거의 안 나고, 물론 태블릿보다 사용하기는 조금 까다롭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샵백에 가입하시면 1만 원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https://app.shopback.com/rWcvhsKdakb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부동산 중개 수수료 저렴하게 이용하는 사이트가 알려져서 공부해보고자 합니다.

알려진 사이트는 크게 4개 사이트인데,

확실히 매물도 적은 편이고 유입 자체가 상당히 적은 것으로 보입니다.

1.  트러스트부동산

트러스트 부동산은 변호사들이 만든 서비스, 99만 원의 중개수수료가 적용됩니다.

https://trusthome.co.kr/Service/#HouseFind

2. 집토스

집토스 직영부동산은 매수자 중개수수료 무료, 매도자 0.3% 수준의 중개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https://ziptoss.com/

3. 부동산 다이어트

부동산다이어트는 0.3%의 수수료(부가세 포함)가 적용됩니다.

http://www.bdsdiet.com/

4. 다윈

매수자만 시중 중개료 절반 정도의 수수료가 적용됩니다.

https://dawin.xyz/

2021년 2분기 읽은 웹소설/장르소설 정리

Web novels/genre novels read in Q2 2021.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2021년 4월부터 6월까지, 1Q에 읽은 소설을 정리해보려 합니다.

읽는 중인 소설은 아래 2가지인데 아직 다 읽지 못했습니다.

From January to March 2021, I'm going to summarize the novels I read in 1Q.

There are two novels I am reading below, but I haven't finished them yet.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것이 법이다

최근에 업무가 바빠지면서, 소설을 읽을 시간이 많지 않은 게 아쉽습니다.

It's a shame that I don't have much time to read novels as I've been busy with work lately.

- 달러구트 꿈 백화점 ★★★★

 . 오랜만에 장르 소설이 아닌 일반 소설을 읽었는데, 매우 읽기 쉬운 소설이었습니다.

 . 꿈을 영화처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작가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네요.

- 이것이 법이다 ★★★★

 . 회귀물로 잘 나가던 변호사가 회귀하는 내용입니다.

 . 사회 고발 소설에 가깝게 현 사회의 실상을 소설을 이용해 고발하는 소설입니다.

 . 이런 변호사들만 있으면 사회가 얼마나 잘 돌아갈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유튜브 영상들을 다운로드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ss나 다른 사이트들도 많은데 막히는 경우가 많아서 새로 발견한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무료인 프로그램이 없을까 찾다가 발견하였습니다.

사실 히토미 다운로더도 충분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용 소감은 유료 프로그램 못지않게, 가볍고 직관적입니다.

메인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github.com/Tyrrrz/YoutubeDownloader

다운로드 페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github.com/Tyrrrz/YoutubeDownloader/releases

해당 무료 유튜브 다운로드 프로그램의 기능은 아래와 같습니다.

기능

• 개별 동영상 다운로드
• 재생 목록, 채널 또는 검색에서 동영상 다운로드
• 선택 가능한 비디오 품질
• 다양한 출력 형식: mp4, webm, mp3, ogg
• 다중 병렬 다운로드
• 자동 미디어 태그 지정

사용 예제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거의 전재산을 영혼까지 끌어모아 구매하는 것이다 보니 사전 지식이 필요합니다.

1. 아파트 준공연도를 확인.

    아파트는 시대에 따라서 많이 바뀌는데, 인테리어 트렌드보다는 법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중요.

    각 연차마다 법적으로 의무화된 규정이 내부적인 스펙을 좌우. 

2. 층간소음

    준공 연도 기준으로 바닥 두께는 아래와 같습니다.

    1999년 이하 120mm

    00~07년도 150mm * 2005년 7월부터 바닥충격음에 대한 기준이 생김. 

    07~08년도 180mm

    09년 이후    210mm

    2013년부터 강화된 소음진동관리법 등장으로 바닥충격음 기준에 대한 규정 신설.

3. 전열교환기

    아파트 환기장치인 전열교환기는 미세먼지, 황사 등에서 환기가 어려울 때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를 시켜주는 제품.

    2006년도부터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들은 설치가 의무화.

    그걸 집어넣을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야 되기 때문에, 천장 위 공간 추가 확보. 

4. 선택 기준 정리

    - 자금 조달 가능한 가격.

    - 전열교환기 필수 설치. (2006년식 이상)

    - 층간소음이 잘 관리된 아파트 (2007년식 이상)

5. 여기에 선택 제외 기준을 더 합니다. 

    - 100세대 미만 아파트. (관리비 이슈)

    - 1차 선택 기준에 따른 2009년 이후 준공된 아파트. 

    - 30평 이상

    > 자금 조달 가능한 가격 이내에, 최소 2007년식 이상

6. 임장을 가서 보게 되는 것.

    - 실거래가를 항상 확인 필요.

    - 꼭 지하주차장 확인 필요.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미국 코로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의 하루 확진자가 28만 명에 근접했습니다.

역대 최고는 올해 1월의 30만 명입니다.

아래 데이터를 보면 입원을 하는 인원도 10만 명에 근접해가고 있습니다.

작년 8월에 3만 명대였던 것을 생각해보면 3배 정도 많이 입원을 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접종 완료율도 점점 기울기가 완만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한국은 접종 완료율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이나 유럽은 한국과 다르게 이미 마스크를 쓰지 않고 다니는 게 만연하고 있는 것을 보면 다시 한번 위험이 찾아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우선 이 자료는 VAERS라고 하는 미국 백신 접종 부작용 보고 시스템의 데이터입니다.

VAERS(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이 공동 관리하는 백신 안전을 위한 미국 프로그램입니다. 

VAERS는 시판 후 감시 프로그램으로 백신 투여 후 발생하는 유해 사례(유해한 부작용 가능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여 특정 백신의 지속적인 사용을 정당화할 만큼 위험-유익 비율이 높은지 확인합니다.

여기에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발생한 것을 각 개인이나, 의료진이 보고를 하는데, 여기 올라온 것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부작용이 가벼워서 그냥 보고 안 하고 지나간 것도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원 혹은 사망과 같은 큰 질환에 대해서는 보고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런 내용을 염두에 두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1. 미국에서 12~17세 890만 명이 백신을 접종하였고, 보고된 부작용 건수는 9,246건(0.1%)입니다.

2. 이들 보고된 부작용의 90.7% (8,383건)이 가벼운 부작용입니다.

3. 보고된 내용 중 9.3% (849건)가 심각한 부작용입니다.

3-1. 심각한 부작용의 46.8% (397건)가 심근염입니다.

3-2. 백신 심근염 부작용 발생 빈도는 44.6명/100만 도스 수준입니다.

3-3. 백신 부작용으로 심근염 발생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4. 성인 접종의 경우, 접종 초기 의료진들 접종에서, 총 13,794,904회 접종 중, 총 6,994건의 부작용 보고가 VAERS에 있었습니다(약 0.05%).

4-1. 백신 부작용 보고 중 90.8%(6,354건)이 가벼운 부작용입니다.

4-2. 백신 부작용 보고 중 9.2%(640건)이 심각한 부작용이었습니다.

5. 여학생들을 중심으로 주사 바늘에 대한 공포감을 가진 아이들이 기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6. 기타 백신에 대한 부작용은 성인 접종과 유사한 주사부위 통증, 피로감, 두통, 근육통, 발열 등이었습니다.

7. 일부에서 주장하는 생리불순, 생리양의 변화에 대한 데이터는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