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염, 탈모, 거식증이 아연 결핍과 상관이 있다는 논문
피부염, 탈모, 거식증이 아연 결핍과 상관이 있다는 논문
안녕하세요. 약사 와이프와 함께하는 히픽입니다.
오늘 살펴볼 논문은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Zinc Levels and Subjective Symptoms in Zinc Deficiency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로 2020년 5월에 나온 논문입니다.
The paper to look at today is "The Association Between Serum Zinc Levels and Subjective Symptoms in Zinc Dependency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ase" published in May 2020.
해당 논문은 만성 간 질환을 가진 아연 결핍 환자들의 5가지 질병에 대해 관찰합니다.
1. 미각 장애
2. 아프타 구내염
3. 피부염
4. 탈모증
5. 거식증
이러한 증상과 혈청 아연 수준의 연관성을 분석한 논문입니다.
아프타성 구내염은 입안의 점막에 궤양이 생기고,
궤양 주변으로 염증성의 융기된 부분이 둘러싸는 모양을 보이는 질환입니다.
보통 피곤할 때, 많이 생기는 질병이죠.
아프타성 구내염은 식욕 부진의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The paper observes five diseases of zinc deficiency patients with chronic liver disease.
1.taste disorder
2. Aftha stomatitis
3. Dermatitis
4. Hair loss
5. Anorexia
This is a paper that analyzes the association between these symptoms and serum zinc levels.
Aphthalmic stomatitis is a condition in which the mucous membrane in the mouth is ulcerated and the inflamed part of the ulcer surrounds.
It's a disease that usually occurs when you're tired.
Aphthalmic stomatitis is also a major cause of poor appetite.
아연 결핍이 나타날 때, 증상이 증가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아프타성 구내염과 탈모증은 혈청 아연 수치에 따라 영향력이 적었지만,
다른 질병들은 혈청 아연 수치에 영향이 컸습니다.
특히, 피부염은 아연 결핍과 큰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When zinc deficiency occurs, the symptoms could be observed to increase.
Although apatitis and hair loss were less influential depending on serum zinc levels, other diseases were largely affected by serum zinc levels.
Especially, dermatitis is highly related to zinc deficiency.
구글에서 아연 영양제를 검색하면 위와 같이 다양한 제품들이 나옵니다.
논문에서 관찰한 것처럼 혈청 아연이 부족하면 피부염이나 탈모, 거식증이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약사와 상의 후,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If you search for zinc supplements on Google, you'll find a variety of products like this.
As the paper observed, a lack of serum zinc can cause dermatitis, hair loss, and anorexia.
I recommend you to take it after consulting with the pharmacist.